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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특성화대학원-한국기상산업협회, 전략적 동맹 체결
국립 강원대학교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과 한국기상산업협회가 지난 4월 15일, 기후위기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될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가 심화되는 현 시점에서 기상기후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재난관리 분야의 선도적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학술연구뿐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천활동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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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3·LS ITC, LS그룹 AI 도입 노하우 제조업 확산 맞손
기업용 생성형 AI 전문기업 AI3는 LS그룹 계열 IT 전문기업 LS ITC와 자사 기업용 AI 포털 솔루션 ‘웍스AI’ 의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스타트업이 개발한 솔루션을 대기업이 유통하는 이례적인 사례로, LS ITC는 ‘웍스AI’ 구축형 버전의 국내 제조업 분야 총판을 맡게 된다. 양사는 지난해 ‘웍스AI B2C 버전’을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 보안, 관리/모니터링 등 B2B 특화 기능을 대폭 강화해 LS그룹 전사 생성형 AI 포털인 ‘LS GPT’를 구축한 바 있다.‘LS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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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의원,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 국회 제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이 이른바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을 국회에 제출했다.고동진 의원은 7일 "민주당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위한 법안 처리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며 "'허위사실공표죄'의 구성요건 중 '행위'에 대한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다"고 밝혔다.현행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가 '행위'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할 경우에 처벌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지난 2일 허위사실 공표 구성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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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홀딩스, 한솔피엔에스 지분율 84.14%로 확대…지배력 강화
한솔홀딩스가 자회사 한솔피엔에스의 지분을 대폭 확대하며 지배력 강화 행보를 본격화했다.7일 공시에 따르면 한솔홀딩스는 한솔피엔에스 주식 780만2387주를 추가로 취득해 총 보유 주식 수를 1724만2722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기존 46.07%에서 84.14%로 상승했다.이번 공개매수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한솔홀딩스는 응모된 전량을 주당 1900원에 매수했다. 총 매수 대금은 148억2453만원으로, 5월 7일 지급이 완료됐다.한솔피엔에스는 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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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OL트래블 라운지' 을지로입구역점 오픈
신한은행이 7일 서울시 중구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 10개국 통화 환전이 가능한 'SOL트래블 라운지 을지로입구역점'을 오픈했다.'SOL트래블 라운지'는 국내 시중은행 최초 10개국 통화 환전 기능을 도입한 무인 자동화 점포로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신한은행은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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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 캠프, 동해·태백·삼척·정선 개소식... 12일 공식 선거운동 돌입(영상)
5시간전
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회가 11일 오후 3시, 개소식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당원들과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민주당 지지층 결집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이정훈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과 강원도의 미래를 결정짓는 역사적 순간"이라며 "당원들과 함께 승리를 위해 끝까지 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에서 반드시 이기기 위해 지역 곳곳에서 강력한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을 밝혔다. 또한, 민주당의 정책을 알리고 지역 유권자들과 소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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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비대위원장에 90년생 김용태 내정…"맘껏 정치개혁 해달라"
5시간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 사태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 후임으로, 당내 최연소인 1990년생 김용태 의원이 내정됐다. 김 의원은 비대위원장이라는 중책과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직도 맡을 예정이다. 김문수 대선 후보는 이날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면서 김 의원에게 직접 비대위원장을 제안했으며, 김 의원이 김 후보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의원은 비대위원장직 제안을 받은 뒤 김 후보에게 "국민들이 국민의힘에 많이 실망한 이상, 당을 개혁하기 위해선 후보 생각과 다른 메시지가 나갈 수 있는데 괜찮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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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자체감사활동 2년 연속 최고등급
6시간전
울산항만공사는 감사원이 주관한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등급인 A를 달성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중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한 기관은 UPA가 유일하다. UPA는 올해 평가에서 기관 차원의 자체감사기구 지원에 대한 관심과 의지,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에서 최상위권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해양수산부 공직복무관리 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감사원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좋은 결과를 받아 반부패·청렴·감사 활동 우수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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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대선, 22일간 열전 돌입...이재명은 광화문, 김문수는 가락시장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본격적인 레이스가 12일 0시부터 시작됐다. 대선 후보들은 이날부터 선거 전날인 6월 2일까지 총 22일간 열전을 벌인다. 이번 대선에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2번 국민의힘 김문수, 4번 개혁신당 이준석, 5번 민주노동당 권영국, 6번 자유통일당 구주와, 7번 무소속 황교안, 8번 무소속 송진호 등 총 7명의 후보가 등록했다.공식선거운동 기간에는 후보자와 배우자, 직계존비속, 후보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과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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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차기대통령 ‘경제성장 능력’ 최우선”
6시간전
중소기업계가 차기 대통령에게 바라는 핵심 과제로 ‘경제성장 견인 능력’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특히 청년고용 지원과 지방 중소기업 특화산업 육성이 중소기업 정책 중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지목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4월21~25일 전국 중소기업·소상공인 604개사를 대상으로 ‘제21대 대통령에게 바란다’는 주제로 정책 의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5.7%가 차기 대통령이 갖춰야 할 조건으로 ‘경제성장 견인 능력’을 꼽았다고 11일 밝혔다.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내수 활성화와 민생 안정’이 가장 높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