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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덱스터 개소 

6시간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오후 미추홀타워에서 인천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인천테크노파크 및 지역 기업 관계자 및 대학생 등이 참석했다.

덱스터는 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디지털 무역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구축된 지역 거점 플랫폼이다.

전국 18개소가 이미 운영되고 있으며, 인천은 2025년 7월부터 준비과정을 거쳐 송도 미추홀타워 1층에 문을...
영덕교육지원청은 9월 23일 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 ㈜대경과 청소년 및 교육가족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영덕 학생 체험활동과 자유 학기 활동 등 경북 숲해설가의 주요활동인 숲 해설사업과 관련한 인성교육 및 진로교육을 상호 협력기로 했다.김영삼 경북숲해설가협회 협회장은 “학생들이 숲 명상을 통해 친구와 가족 등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 등 긍정의 에너지를 키우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성호 교육장은 “숲해설가 활동이 청소년 및 교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 및 정책 역량 제고를 위한 국내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김상호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종욱, 이갑균 위원이 참석하였으며, 본 위원회 소관 업무와 관련된 경상남도 밀양시·통영시·거제시의 선진 기관들을 방문하여 관계자의 브리핑을 듣고 질의응답을 이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일차 첫 일정으로는 밀양시에 위치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하여 청년 창업농 육성 및 정착에 대한 노하우, 스마트팜 최신기술 활용법에 대한 내용들
‘2025 제8회 아태 안티에이징 컨퍼런스’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엑스코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지역 병의원에서 열린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아태안티에이징학회와 ㈜엑스코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해외 15개국 300명을 포함해 750여 명의 항노화 분야 전문가와 기업인이 참가할 예정이다.2018년 시작돼 올해 8회째를 맞는 ‘APAAC 2025’는 대구가 강점을 가진 피부과·성형외과·모발이식 등 메디컬 분야와 글로벌 덴탈 시장을 선도하는 임플란트·치과 분야
구리시는 오는 9월 26일 개막하는 ‘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를 앞두고, 지난 9월 22일 오전 7시 행사장인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사전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정책보좌관, 국장단, 관련 부서장과 협조 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축제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점검단은 대규모 코스모스 꽃단지, 주 무대 및 부대 행사장, 체험·홍보부스 설치 구역, 주차장 진출입로 등 관람객의 동선을 따라 축제장을 세밀하게 확인하며, 관람객 안전을
대구광역시는 24일 경북대학교 달성캠퍼스 내에 위치한 ‘모빌리티기술혁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대구시와 달성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관계 기업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모빌리티기술혁신센터는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약 168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서비스 맞춤 모빌리티 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사업’의 핵심 시설로, 연면적 900㎡,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센터는 PBV 등 응용 목적에 특화된 서비스
포천시는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관광·축제 행사를 연이어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가을에는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 △포천시민의 날 △한탄강·광릉숲 국제포럼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포천 펫스타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지역의 관광자원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10월 9일부터 12일까지 한탄강 일원에서는 드론 스포츠와 전시, 체험을 결합한 포천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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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전라남도가 ‘남해안이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축’이라는 공통된 인식을 갖고 국가균형발전과 남해안권 공동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박완수 도지사와 김
무수한 지원자들이 취업전선으로 뛰어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구분될 수 있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어야만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차별화 전략 1 - 1+1 전략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먼저 첫 번째로 ‘1+1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에 플러스알파 요인을 하나 더 덧붙여 강조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무엇인가 하나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플러스알파도 그렇게 필요 없다. 그것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만일 여러분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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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현대미술관은 내년 개관 10주년을 앞두고 대표 전시인 ‘괴짜展 2025’에서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5개월여에 걸쳐 100여 명 작가의 작품 2000여 점을 선보인다.K현대미술관은 강남 최대 규모의 등록 사립미술관으로 ‘괴짜展 2025’는 550여 평, 층고 6m에 달하는 3개 층의 대형 전시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K현대미술관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해 심승욱의 높이 3.8미터에 이르는 대규모 설치 작업과 장세일의 3.1미터 대형 조각을 선보이며, 일반 전시장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압도적인 스케일의 작업을 감상할 수 있
경남도는 추석 연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같은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 유지와 차단방역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지난 9월 12일 경기 파주시 토종닭 사육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데 이어 14일에는 경기 연천군 양돈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는 등 제1종 가축전염병이 지속되는 상황이다.경남도는 ‘추석 대비 방역관리 계획’을 수립해 ▲축산농가와 축산관련 시설 일제소독 ▲연휴기간 가축방역상황실 운영 ▲긴급 발생대비 살처분 인력 사전점검 및
KB국민은행이 제77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9월 27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묘역 관리 봉사활동을
지중해 식단은 건강과 장수에 가장 지속 가능한 식단으로 꼽힌다. © 뉴스다임 노화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과정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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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가 블록체인으로”…미래에셋, 아바랩스와 혁신 금융 MOU 체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의 개발사인 아바랩스와 펀드 토큰화 및 온체인 운용·결제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펀드 토큰화 공동 연구 및 타당성 검토 △글로벌 기관 생태계 연계 △온체인 기반 운용·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추진 등 다각적인 협력을 진행한다.특히 아발란체 블록체인의 빠른 처리 속도와 기관 친화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미국, 홍콩 등 규제가 허용되는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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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옷을 갈아 입을 때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로수는 녹음 위로 갈색 터치를 시작하고 다양한 색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 한다. 가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넘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러우, 이스라엘 전쟁의 포성이 끊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갈등은 연일 국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한국과 기업들의 생존 환경을 가혹하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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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진단] 넷마블, 첫 TGS서 ‘베테랑 전략’… 현지 반응 뜨거운 이유?
넷마블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도쿄게임쇼 2025에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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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체포조' 계엄군 입에선 술냄새가 났다…방첩사 일부 군인 "취한 상태로 국회 출동"
12.3 비상계엄 당시, 국군 방첩사령부 군인들 일부가 정치인 체포를 위해 만취 상태에서 국회로 출동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심리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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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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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도소, 사회복지시설 3곳에 위문금 300만원 전달
제주교도소는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아동 시설인 창암재활원, 무지개마을, 홍익영아원 3곳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이날 위문행사는 제주교도소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결성한 ‘한라교정봉사회’에서 300만원을 모금해 위문금을 전달했다.허덕환 제주교도소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민에게 다가가는 적극적 교정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제주교도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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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양성평등 기반 구축 포럼’…성평등 일자리 과제 논의
울산에서 성평등한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한 과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됐다.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울산성별영향평가센터는 30일 울산공익활동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양성평등 기반 구축 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젠더 전문가와 유관 부서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지역 일자리 정책의 성평등 과제를 논의했다.이번 포럼은 ‘일자리 정책분야 성별영향평가 추진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중앙성별영향평가센터 조영주 센터장이 일자리 정책의 추진 현황과 과제를 발표했으며, 인천여성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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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생태숲, 숲속영화관‧달빛산책 '생태감성' 축제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한라생태숲에서 '에코 IN 포레스트! 숲, 사람을 품다'라는 주제로 제2회 한라생태숲 산림문화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산림문화 가치 확산과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추석 연휴 기간 도민과 관광객이 자연 속에서 쉼과 위로를 나눌 수 있도록 생태 감성의 장을 준비했다.10월 2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행사는 사전공연과 개회식을 통해 본격적인 행사 분위기를 조성한다.이틀간 자연 속에서 체험하고 배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숲,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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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음지구대, 선암지역아동센터에 150만원 상당 한돈세트 전달
울산 남구 야음지구대는 30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생활안전협의회, SK이노베이션 울산CLX와 함께 남구 야음동 소재 선암지역아동센터에 150만원 상당 한돈세트 15개를 전달하는 한가위 온정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야음지구대 협력단체와 관내 기업이 한마음 한뜻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선물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준비됐다.박석재 야음지구대장은 “이웃 지향적 경찰활동 일환인 온정나눔 행사로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과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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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보상 지급.희생자 결정 '속도 낸다'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 실무위원회는 최근 238차 회의를 열고 523명을 심사했다고 30일 밝혔다.실무위는 ▲보상금 지급 심사 293명 ▲보상금 지급결정 정정·변경 37명 ▲추가 희생자·유족 193명 등 모두 523명을 심사하고, 국무총리 산하 제주4·3위원회에 최종 심의·결정을 요청했다.이번 심사로 29일 기준, 보상금 지급 신청 희생자 1만2347명 가운데 8521명이 4·3위원회 의결을 눈앞에 두게 됐다.지금까지 43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된 희생자는 7524명이다. 이 가운데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