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그린원일 치약 기부 받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20일 함안군 칠서면 소재 ㈜그린원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용 치약 5789개를 기부받았다...
산청읍 부리 일대에서 주택 일부가 매몰되고 토사가 유출되는 등 비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민 3명이 실종돼 이중 1명은 숨지고 소방당국은 나머지 2명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산청군을 방문해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복구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산청군 일대는 산사태 및 침수로 10명의 사망자
마산 출신의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은 이재명 정부가 ‘방송 3법’ 개악을 통해 민노총 등 특정 세력과 함께 방송장악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해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 사장님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제도인 ‘노란우산’의 홍보 강화를 위해 ‘2026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
홍용채 창원시의원은 17일 전통시장에 불이 났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재 알림 설비’ 설치를 확대하고, 체계적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박완수 도지사 담화문폭우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해 도내 곳곳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
17시간전
커플닷넷이 칠월칠석 ‘연인의 날’을 맞아 8월 29일과 30일 스피드데이트를 선보인다. 그룹미팅 장소인 결혼정보회사 선우의 미팅 전용 카페 ‘커플닷넷’이 오작교가 된다.칠월칠석 스피드데이트에는 초혼 싱글 남녀 각 200명이 참가한다. 이들 남녀는 1대 1 로테이션으로 현장에서 이성 8명을 만나게 된다.결혼정보회사를 통해 1년 간 이성 6~8명을 만나려면 3000~1만달러가 든다. 이번 스피드데이트 참가비는 20만원이다. 만남 이후 교제로 이어지는 성공률도 30% 이상이다.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참가비를 결제
23시간전
대한한돈협회 21대 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기홍 후보가 지난 23일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돼지가격 보고제를 강력히 반대했다. 이기홍 후보는 이번 성명을 통해 최근 정부가 입법 발의한 ‘축산물유통 및 가축거래의 관리 · 지원에 관한 법률안’에 돼지가격 보고제 도입이 포함되면서 한돈농가들이 크게
인천 동구는 지난 22일 유유기지 동구청년21에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대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취업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외국계 대기업 채용팀에서 근무하는 인사담당자를 초청해 '대기업 현직자에게 듣는 기업채용 트렌드 및 취업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특강은 ▲기업 채용 트렌드 ▲기업 및 직무분석 방법 ▲지원서 작성 및 면접 준비방법 ▲멘토와 질문·답변순으로 진행됐다.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전략과 직무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신속한 손해평가와 보험금 지급에 나서기로 했다.피해 농가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평가인력을 사전 배치하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AI 디지털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분류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당초 2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던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 아파트 화재 피해 늘어나…인명피해 54명
17일 오후 9분쯤 광명시 소하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난 불로 인명피해가 54명으로 늘어났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인명피해가 다소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18일 오전 12시 15분쯤 홍건표 광명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2차 브리핑을 통해 화재 현재까지 3차 인명검색을 3차까지 진행했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자치도,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 산지전용허가기준 최대 20% 완화
강원특별자치도는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산지전용허가기준 조례'를 제정하고,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산지전용허가기준을 최대 20%까지 완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제정은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조례로 산지 전용허가 기준을 완화할 수 있게 된 데 따른 것으로, 도는 인구감소지역과 인구감소외 지역으로 구분해 지역특성에 맞게 차등적으로 완화 기준을 마련하며 신속하게 제도를 마련했다.이에 따라 조례가 시행되는 오는 8월부터, 인구감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핵심 인물 도주…김건희 '집사' 인터폴 적색 수배"
'김건희 특검'이 이른바 '김건희 집사 게이트' 관련 핵심 인물인 김예성 씨가 해외 도피 중이라며 '적색 수배'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삼부토건 주가 ...
Generic placeholder image
“불났다 외치는 소리만”…광명 화재에 주민들 맨몸 탈출
18일 오전 1시쯤 화재가 발생한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 앞. 3시간여 전 불은 꺼졌지만 연기 냄새는 여전히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까맣게 탄 1층 필로티 주차장 안 차량들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 검게 그을린 아파트 벽면은 긴박했던 화재 흔적을 고스란히 남기고 있었다. 현장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남구! 일사천리로 전세사기 피해자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대구 남구는 지난 7월 16일 경인라이온스클럽, 한아름봉사단과 함께 전세사기 피해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전세사기 피해가 집중된 지역인 남구에서 임대인 소유 빌라들이 관리 부재로 방치되고 있는 주택들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피해자들의 2차 피해를 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직신도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뜬다
대우건설과 GS건설이 오는 25일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는 청주 사직신도시 중 사업속도가 가장 앞선 사직 1구역 현장으로,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247-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2개 동, 총 2271세대로 구성된다.이 가운데 전용면적 59~145㎡ 1538세대가 일반분양 분이다. 타입별로는 △59㎡A 114세대 △59㎡B 96세대 △84㎡A 357세대 △84㎡B 10세대 △84㎡C 295세대 △84㎡D 422세대 △99㎡A 42세대 △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칭)시흥과학고’, 교육부 중투 통과…설립 본격화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4곳 중 첫 통과 사례 시흥 거모2초·평택 고덕8초 신설도 확정 경기도교육청이 ‘이공계 과학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을 추진 중인 ‘경기형 과학고등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사례가 나왔다. 24일 도교육청은 ‘2025년 정기 3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시흥과학고 신설’ 안건이 통과됐
Generic placeholder image
쿠팡 노동자들 "죽음의 일터 멈추기 위해 8월 1·15일 파업"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들이 "기후위기를 멈추고 죽음의 일터를 멈추기 위해 사회적 파업을 시작한다"며 다음 달 1일과 15일 파업을 예고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대는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추가 선정 의무 이행해야"
정부의 '이공계 연구생활 장려금 지원사업'에 전북대학교가 신청하지 않은 가운데 이 대학의 한 의과대 교수가 실명을 내걸고 관련 사업의 '추가 선정 직무 수행'을 대학 집행부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준표, 송언석 과거 '갑질' 직격?…"당직자 폭행하고 탈당했다 슬그머니 복당"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선우 전 여성가족부 장관 보좌진 갑질' 논란을 두고 "모두들 쉬쉬 하곤 있지만 이미 보좌관 갑질은 여의도 정치판에 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