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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 교육·창작·비즈 매칭 플랫폼으로 도약

지난해 6월 문을 연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가 K-스토리 산업 성장의 새로운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총사업비 228억원을 들여 이월면 송림리 일원 4만9000㎡ 부지에 조성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는 집필·교육·숙박 기능을 융합한 국내 유일 스토리 콘텐츠 복합 공간으로 창작지원과 비즈매칭 거점으로 급부상 중이다.

클러스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 △작가 레지던시 △지역·대학·기관 연계 창작교류 프로그램 △예비작가 발굴과 슈퍼루키 양성 △입주작가 라이선싱과 공동제작 등 사업화 지원을 위한 비즈매칭 지원 △우수...
한화이글스가 독주체제를 갖췄다. 대전시티즌은 다 잡았던 경기를 무승부로 마쳐 아쉬움을 남겼다. 충북청주FC는 김길식 감독의 데뷔전을 데뷔승으로 장식했다.#한화의 묵은 기록 깨기는 계속된다프로야구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한화 이글스가 단일 시즌 두 번째 10연승에 도전장을 내민다.한화는 지난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0대 0으로 완승을 거두며 파죽의 9연승을 질주했다. 2위 LG트윈스와의 승차를 5.5게임차로 벌리며 안정적으로 선두를
충남 예산지역이 최근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피해 주민을 위한 도시락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도시락은 군에 위치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을 거점으로 더본코리아와 자원봉사센터의 협업을 통해 매일 점심·저녁에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군 공무원, 자율방범대 등의 협력을 통해 약 20여곳의 임시 대피소에 전달됐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18일 저녁부터 더본코리아 긴급 급식지원 봉사팀을 꾸려 피해 주민과 복구 인력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안동 산불 피해지역에서도 무료 급
충남소방본부는 22일 119종합상황실에서 구급상황관리요원 최진주 소방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2일간의 포상 휴가를 부여했다. 최 소방교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 29분경 보령시 녹도에 거주하는 70대 A 씨가 심정지로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영상통화를 통해 신고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침착하게 안내했으며, 이러한 정확하고 신속한 지도로 A 씨는 현장에서 심박과 호흡을 되찾는 데 성공했다. 심박과 호흡은 되찾았으나 A 씨는 활력 징후가 불안정한 위중한 상태였고, 이에 최 소방교
충북 농협 옥천군지부는 22일 군내 한 식당에서 옥천군, 농가주부모임 옥천군연합회와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유정용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은옥 농가주부모임 옥천군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쌀 소비 활성화, 이상기후 대응 대책, 농업소득 증대 등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특히 식습관 변화 등으로 쌀 소비량이 갈수록 줄며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공감하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운동과 우리 쌀의 우수성 홍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안치영 의원은 22일 제427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문화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청사 이전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안 의원은 “재단은 원도심 활성화라는 이유로 현 청사에서 불과 2.5㎞ 떨어진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건물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를 강행할 경우 이전 비용 1억5000만원을 비롯해 매년 1억8000만원이 넘는 임대료를 지출해야 하며 이 돈은 고스란히 도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충당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안 의원은 특히 재단이 이전하려는 장소가
충북 충주소방서는 지난 17일 충주수난구조대 부두 일원에서 선박 화재로 인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화재 진압과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에 대비한 긴급 구조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실전과 유사한 환경속에서 유관기관간 협업체계와 재난현장 지휘·통제능력을 집중 점검했다.훈련에는 충북소방본부와 충주소방서를 비롯해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시보건소, 충주경찰서,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의료원, 숭조회 등 약 10개 기관·단체에서 183명의 인원과 장비 28대가 참여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린 24일 오후 대구 달서구 계명대 성서캠퍼스 한학촌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여름나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박을 앞에 두고 팔씨름 한판을 벌이고 있다.
진해 백마예술공연단이 진해루 해변공원무대에서 경남도 폭우피해 복구모금 가요콘서트를 오는 8월 3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해루해변공원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백마엔터테인먼트 주최, 백마예술공연단 주관, 경남도민신문, 모연암, 온누리산악회, 슈에뜨브레드, 가수 윤정 님아TV, 스타가수 진행자TV, 스타가수 안나경TV, 사계절냉면옥산숯불생고기 등이 후원한다.이번 폭우로 인하여 생각지도 못한 수해를 입어 이재민이 발생해 곳곳에서 많은 손길이 가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희망과 행복을 드리고자 이렇
대구광역시는 23일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에서 수성알파시티 내 기업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제2차 기업 애로해결 및 규제개혁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코리아와이드아이티에스, ㈜인터엑스 등 8개 기업 대표와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관계부서장, 구·군 관계관, 유관기관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참여기업들은 △ AX 선도사업 추진 필요, △ 수성알파시티 스마트 인프라 고도화, △ 수성알파시티 내 규제 완화 및 정
미국 증시는 인공지능 인프라에 대한 강한 수요와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됐다. 알파벳과 G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특
대한한돈협회 21대 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기홍 후보가 지난 23일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돼지가격 보고제를 강력히 반대했다. 이기홍 후보는 이번 성명을 통해 최근 정부가 입법 발의한 ‘축산물유통 및 가축거래의 관리 · 지원에 관한 법률안’에 돼지가격 보고제 도입이 포함되면서 한돈농가들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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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협-법무법인 대륜 여성권익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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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혁 대표 이어 자사주 추가 매입…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글로벌 진출 확신인공지능 기반 혁신 신약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호주법인 공동대표이자 BD 담당임원인 김규태 CBO가 윤정혁 대표에 이어 자사주 1만2500주를 장내 매수해 책임 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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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성금 5억원 기부…햇반·비비고 등 물품 지원도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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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지하철 3호선 연장, 2032년 개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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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주니어리그, ‘제4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로 상반기 마무리… 다음 달 10일 하반기 개막
중부뉴스통신 = 한국프로골프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KPGA 주니어리그 ‘제4회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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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대응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현장에서 구현되고 있다. 경북 의성군은 전국적 자원봉사 네트워크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반복되는 재난 속에서 지방정부 간 실질적 상호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군은 올해 3월 산불 당시 전국 자원봉사자들에게 받은 온정을 사회적 책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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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두고 "저는 김문수 후보가 당대표에 당선되리라고 본다"고 예상했다. 박 의원은 24일 KBC 에 출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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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3차 고위관리회의’의 막이 올랐다. 26일 오전 10시쯤 APEC 인천 회의가 시작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 평소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시설이지만 이날은 경찰과 행사장 경호원들이 곳곳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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