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는 지난 21일 재난대응능력 검증 및 문제점 발굴을 위해 無 각본, 無 아나운서 및 현실적인 재난상황을 실전형 훈련으로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기관은 상주시청을 비롯한 15개 기관·단체, 장비 및 인원은 각 42대와 283명이 동원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지휘대의 지휘체계 가동과 통제단의 단계별 임무 수행 △질식소화 덮개, 이동식 소화수조, 무인 파괴방수차 활용 전기차 화재진압 △PS-LTE 영상통화기능을 통한 훈련 상황 등을 공유 했다. 한편,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통해 발견된
연천소방서는 10월 31일 연천군 전곡읍에 있는 한반도 통일 미래센터에서 ‘2024년 재난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은 배터리 화재 등 최근 추세를 반영하여 소방과 관계기관의 긴급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현장에서 원활한 공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한반도 통일 미래센터 생활관에서 다량의 전동킥보드 및 충전용 배터리 화재로 다수의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으며 15개 기관단체, 인원 463명 장비 41대가 동원되어 실전처럼 진행되었다.훈련 메시지에
홍천소방서는 오는 11월 6일, 실시 예정인 긴급구조종합훈련을 대비하여 지난 10월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도상훈련을 진행했다.30일에는 홍천군청, 홍천보건소 등 8개의 유관기관에서 20여 명이 참석하여 긴급구조지원기관의 유사시 대응사항 및 긴급구조종합훈련 활동사항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31일에는 소방서 직원 40여 명이 모여 긴급구조 종합훈련 시나리오에 따른 진행 과정 및 보안사항을 논의하며 훈련 담당 임무와 역할을 숙지했다.긴급구조종합훈련은 재난 발생 시 훈련 참여 기관 간, 신속하고 효율적인 협력체
인천소방본부는 25일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부영송도타워에서 ‘2024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은 고층 건축물의 대형재난 발생에 대비해 소방과 유관기관의 긴급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현장에서 원활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건물 외부 차량 추돌에 의한 화재 발생 및 지하 주차장으로 연소 확대에 따른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돼 인천광역시, 인천소방본부, 송도소방서, 연수구 등 27개 기관·단체 소속 277여명, 차량 57대가 투입됐다.훈련은 ▲자위소방대 초기대
구미소방서는 지난 25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훈련은 구미소방서, 구미시청을 비롯한 10개 기관과 소방차 등 장비 37대가 동원돼 지진에 의한 건물붕괴 및 대형화재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송파소방서는 지난 29일 오후 2시, 한국체육대학교 생활관에서 대규모 복합재난 대응을 위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복합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기관과 유관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훈련의 주요 목표는 기능 중심의 통제단 운영을 통한 긴급구조
동해소방서는 지난 30일,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에서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동해소방서가 주관하는 긴급구조종합훈련은 대형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동해소방서와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통해 인명과 재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훈련은 지난 30일 오후 2시경, 규모 6.5의 대규모 지진이 동해시 서쪽 내륙 10km지점에서 발생해, 동해발전본부 터빈동 건물이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다수 사상자 발생과 유해물질 누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5일 2024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 회사를 운영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보니 낮 시간에 화성에서 회의를 하고 나서 밤에는 서울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다던가, 밤 11시가 넘어서 계산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너무 심각했다”라며 “관용차로 출퇴근이 불가능한데도 정관에 이 내용을 집어넣어 임원 중 일부가 출
한중 양국의 청년 리더들이 미래 문제를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강일 국회의원의 후원으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중청년산업협력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한국대표부, Young Innovation Party, 한국청년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주한중국대사관, 글로벌미래과학기술혁신협력포럼사무국 등 다양한 기관이 후원했다.이강일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중은 단순한 외교관계가 아니라 수천 년의 관계적 지혜가 축적된 운명적 이웃”이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2024’가 12월 7~8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AGF 2024’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종합 행사다.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 중인 국내 게임업체들도 ‘AGF 2024’에 잇달아 참가,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방침이다.스마일게이트는 ‘AGF 2024’의 공식 스폰서로 행사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현장에 부스를 열고 ‘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이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또 다시 부결됐다. 이번이 네 번째 부결이다.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 22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3기신도시에 기업유치도 안된 상황에서 산업진흥원 설립은 시기상조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부결을 결정했다. 광명시의회는 출자금 15억원에 매년 인건비 30억원이 투입되는 산업진흥원을 무턱대고 설립하는 것에 대해 ▲시기상조 ▲혈세낭비 ▲낙하산 인사 우려를 제기하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3기 신도시에 기업 유치 확정 후 검토
인제군과 인제군문화재단은 2025년 빙어축제 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다. 대한민국 원조 겨울축제인 빙어축제는 지난 1998년을 시작으로 인제군 남면 부평리 지역에서 개최되며 광활한 대자연 속 겨울놀이와 빙어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매년 겨울철이면 어김없이 개최되며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추억을 선물했던 축제는 소양강댐 수위 상승으로 인해 행사장 조성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2022년과 올해 개최가 취소되기도 했다.군에 따르면 소양강댐 수위가 EL. 183m 이하로 유지되어야 빙어축제 개최 및 기반시설
최승준 정선군수는 지난 22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 릴레이’에 동참 했다.이 챌린지는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청소년의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도박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정선군은 교류도시인 고창군 심덕섭 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었다.최승준 정선군수는 “최근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온라인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이러한 도박 문화에 쉽게 노출될 위험이
인제군은 지난 22일, 남면 정자리 일원에서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해 이춘만 인제군의회의장, 김양준 대한노인회 인제군지회장, 오흥인 노인회장, 장근성 이장, 지역주민 및 관계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자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남면 정자리 경로당은 1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남면 정자리 303번지 일원에 연면적 358㎡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고, 1층은 경로당 2층은 마을회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선군은 정선읍 북실리 상하수도사업소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해 주민친화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이번 사업은 정선읍 북실리 군도 2호선 도로변에 설치된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생활 권역의 친환경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사업 담당부서인 정선군 상하수도사업소는 11,112㎡ 부지에 관리동과 1일 3,800ton 규모의 하수처리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시설로, 이 중 관리동 내 녹지공간을 체육시설과 휴게공간으로 조성해 일반 주민들에게 개방하기 위한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