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네슬레코리아, 99.8% 주식병합 감자 추진
롯데그룹 계열 합작사 롯데네슬레코리아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대규모 감자를 추진한다.
27일 공시에 따르면 롯데네슬레코리아는 결손보전을 목적으로 99.81%의 감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자 방식은 주식병합이며, 보통주 526만8312주가 줄어들어 최종 발행주식수는 1만주가 된다.
이에 따라 자본금 총액은 527억원에서 1억원으로 감소한다.
감자 기준일은 6월 23일이다.
구주권 제출기간은 5월 23일부터 6월 23일까지이며, 신주권 교부는 6월 24일 예정돼 있다.
회사는 "이번 감자는 결손 보전을 위한...
27일 공시에 따르면 롯데네슬레코리아는 결손보전을 목적으로 99.81%의 감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자 방식은 주식병합이며, 보통주 526만8312주가 줄어들어 최종 발행주식수는 1만주가 된다.
이에 따라 자본금 총액은 527억원에서 1억원으로 감소한다.
감자 기준일은 6월 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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