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을 비롯한 경남 우주항공복합도시 밑그림이 나왔다. ‘우주항공복합도시’는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 사천지구에 건립하는 우주항공청 신청사를 중심으로 펼친 행정·연구개발 지구를 말한다. 이 주변에는 질 높은 주거와 교육, 첨단산업 등으로 복합혁신지구를 단계별로 개발할 방침이다.경남도
광주지방국세청은 16일 광주상공회의소 초청으로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광주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자리는 지역기업들이 경영 현장에서 겪는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세 행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상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지역 제조기업의 약 70%가 올해 영업이익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39.6%의 기업이 ‘기업 자금 사정‘으로 꼽고 있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는 50억원 규모로 시리즈 C 이후 브릿지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라운드에는 네이버가 투자사로 새롭게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 싱가포르 법인과 대웅제약 관계사 ‘대웅인베스트먼트’가 함께 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휴먼스케이프는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과 환자 데이터 기반 플랫폼 ‘레어노트’를 서비스하고 있다.이번 투자금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확대 ▲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에 휩싸인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전격 사퇴한 가운데 그 파장이 인천지역에도 미치고 있다.특히 전 전 장관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 출마를 염두에 두고 해수부 부산 이전 공약을 설계했다는 의혹이 다시 불거지면서 해당 정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시사뉴스, 파이낸셜데일리가 공동주최한 ‘2025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경영대상’ 시상식이 22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개최됐다.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2025 경영대상’에는 대상을 비롯해 경영우수부문 5개 기업, R&D부문 3개 기업, 그리고 연구소 차원에서 직접 추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