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대한민국 조리 명장’ 안유성 셰프가 30여년 전 연락이 끊긴 ‘첫 스승님’과 재회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또 게스트로 찾아온 ‘딸바보’ 한석준은 실종된 아들을 찾는 엄마의 스릴러급 반전 실화를 지켜보며 충격에 빠졌다.3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대한민국 조리 명장’ 안유성 셰프의 30년 전 헤어진 스승 찾기 의뢰가 종결됐다. 안유성 셰프는 자신의 기반을 만들어준 스승 김진홍 셰프를 찾고 있었고 ‘부자 탐정단’은 탐문 끝에 김진홍 셰프가 운영하는 횟집을 알게 됐다.
삼척시청은 28일 오후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6매치 데이 경기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8-18로 이겼다.3경기 만에 승리를 따낸 삼척시청은 8승 1무 4패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고, 8연패에 빠진 대구광역시청은 1승 12패로 7위에 머물렀다.전반 초반 대구광역시청이 피벗 없이 공격에 나서자, 삼척시청이 전진 수비로 맞서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삼척시청은 허유진의 골파가 좋았고, 대구광역시청은 김희진의 골로 맞섰다.3-3까지 팽팽하게 진행됐는데 김희진이 부상으로 빠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회장과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 회장이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정몽규 회장에게 축하 서신을 보내왔다.인판티노 FIFA 회장은 28일 서신을 통해 정 회장에게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빈 살만 회장 역시 하루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 당선 소식에 매우 기쁘며, 저와 AFC의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한다"며 축하서신을 보내왔다.인판티노 FIFA 회장은 정 회장에게 "축구 발전을 위한 지금까지의 노력과 중
뷰티풀 데이즈’의 MC로 활약 중인 공현주가 눈길을 끈다.유튜브와 카카오TV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뷰티풀 데이즈’는 남들보다 한발 빠르게 뷰티, 패션 등 여러 방면의 핫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3050의 워너비’ 공현주가 이윤지, 한보름과 함께 MC로 출격해 신뢰감을 높였다.특히 최근 공개된 ‘뷰티풀 데이즈’ 1회에서 공현주는 여러 제품을 소개하고 직접 사용해 보는 등 MC로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그 과정에서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매력부터 발 빠른 트렌디세터의 면모까지 드러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최근 커
한국 개봉 15주념을 기념하여 극장 개봉을 확정한 영화 가 세운 다양한 수상 기록들과 호평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19살의 나약한 범죄자 말리크가 냉혹한 감옥 속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며 점차 거물 갱스터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가 오는 4월 2일 극장 개봉을 확정하며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가운데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대표작이라 불리는 가 기록한 다양한 수상 기록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2009년 제62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을 통해 공개된 는 영화제 기간 동안 스크린
2025 K3리그가 오는 3월 1일과 2일 1라운드 7경기로 막을 올린다. 이번 시즌 K3리그에는 15개팀이 참가한다. 지난해 K3리그에 참가했던 화성FC가 프로팀으로 전환하고 올해부터 K리그2에 참가함에 따라 한 팀이 줄어들었다.정규리그는 올해 11월까지 30라운드로 치러지며, 별도의 플레이오프 없이 리그 성적만으로 우승팀과 리그 성적을 가린다. 최하위인 15위 팀은 다음 시즌 K4리그로 강등된다. 14위 팀은 정규리그 종료 후 K4리그 2위 팀과 승강 결정전을 치른다. 상위리그인 K리그2와의 승강제는 아
부산 광안리 어댑터씨어터에서 시작해 전국을 누비는 청춘 연극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취업준비생 청년들의 현실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룸메이트 시리즈'가 오는 3월, 부산 광안리에서 관객들과 만난 후 대전과 광주로 투어를 이어간다.남성 자취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룸메이트 : 페널티킥’은 3월 1일부터 16일까지, 여성 자취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룸메이트 : 스파이크’는 3월 20일부터 30일까지 어댑터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룸메이트' 시리즈는 2024년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달성군이 2016년부터 2024년까지 9년 연속 전국 군 단위 지역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저출생으로 고심하는 국내 상황과 대조되는 희소식이다.지난달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달성군의 출생아 수는 1,700명으로,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같은 기간 합계출산율 역시 1.05명으로, 전국 평균인 0.75명을 크게 웃돈다. 이 같은 통계는 달성군의 우수한 정주여건
사회적기업은 영리의 극대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기업과 달리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환경, 고용창출, 여성 등 각 사회적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사업도 다양하게 나타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자본주의의 심화가 진행되는 만큼 사회적 가치 추구와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강조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고 이에 따라 사회적기업의 규모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개발도상국의 어려움을 돕는 개발협력 분야에서 환경 보호와 일자리 문제 개선에 주요 가치를 두고 있는 사회적기업 키자미테이블의 김지영 매니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대구 수돗물 ‘청라수’의 안전성과 뛰어난 품질을 알릴 시민들을 찾는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4일을 시작으로 21일까지 대구 수돗물 알리미인 ‘2025 청라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대상은 대구에 거주하는 20~60대 시민이다. 모집 분야와 인원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SNS 서포터즈 3개 분야에 총 30명이다. 서포터즈 선발자는 4~12월 청라수 관련 행사 및 캠페인에 참여하고, SNS 등을 통해 청라수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소정의 활동비 및 우수 서포터즈 선발 등 인센티브
통영시는 지난 4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3월 직원 정례조회에서 2024년 성과관리 자체평가에 따른 우수부서 시상식을 가졌다.「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성과관리 자체평가는 민선8기 비전 실현을 위해 305개 부서별 성과지표와 8개 공통지표, 6개 읍면동 공통지표, 우수시책, 시정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52개 전 부서를 행정 / 관광문화복지 / 안전도시 / 수산경제환경 / 보건농업 / 읍‧면 / 동까지 7개 평가분야로 나누어 분야별 상위 3개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있다.내‧외부의 평가절차를 거친
2년여 전 수원 전세 사기 주범인 정씨의 동업자로 임차인 수십명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있는 임대업자 A씨가 부인과 함께 수원·화성·용인시에서 최소 270세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피해를 본 일부 임차인들은 지난해부터 A씨를 잇따라 고발하고 있다. A씨 부부가 소유한 세대 규모가 제법 커 ‘제2의 수원 전세 사기 사태’가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2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화성동탄경찰서, 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임대업자 A씨에 대한 고소장을 각각 접수했다. A씨는 무자본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지난달 28일 오후 2시 부산에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부산시·울산시·경상남도 등 지자체 및 연구기관과 함께 가덕도신공항 거버넌스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거버넌스는 지난해 12월 20일 6개 관계기관이 체결한 ‘가덕도신공항 및 공항·항만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가덕도신공항과 부산항 진해신항 인프라 구축을 계기로 부울경 지역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는 협의체다.첫 회의에서는 거버넌스의 구성과 운영 방안을 확
영주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대면 신청 대상자는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올겨울 대설·한파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이 줄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딸기·귤 등 제철 과일도 오름세를 보여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과일 수급 불안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로 눈을 돌리면서 냉동과일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 먹거리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창원특례시는 4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참여단은 일상생활 속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공감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 활동을 위해 구성된 단체이다.
지난 2009년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으로 발족해 2013년 남성을 포함한 생활공감모니터단으로 확장했다.
2019년 생활공감정책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