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8일 ㈜함께하자와 ‘시흥시 다문화가정 등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함께하자는 시흥 내 거주하는 다문화인들의 안정적 정착과 정왕시장을 비롯한 시흥 내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지역주민과 다문화인이 모두 행복한 삶’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시흥시의 다문화 및 외국인 가구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다문화 가정 및 여성, 아동, 장애인, 외국인노동자, 1인가구 등 사회적약자
오산시의회는 지난 18일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5일부터 열린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오산지역화폐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오산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 등 조례안 15건과 2025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이 기정 예산액 대비 약 23억원 증가한 약 8,906억원으로 원안대로 의결되었다. 이상복 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하며“고물가, 고환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화성특례시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위원회가 개발한 WF지자체혁신지수에 따라, 민선 8기 출범 이후 2022년 7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실시한 혁신 평가에서 최고 평점을 획득하며 차별화된 혁신 역량을 인정받았다.평가는 ▲지자체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오는 24일, 대구시 버스노선 개편에 따라 군위군과 연결되는 급행 노선이 신설 및 변경된다. 2023년 7월 군위군의 대구 편입에 따라 급행9, 급행9-1 두 개 노선이 운행중이며, 이번 개편에 따라 급행9-2, 급행9-3이 신설 운행될 예정이다.급행버스는 2024년 1년간 이용객수가 총 253,612명에 이를만큼 이용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노선별 개편현황은 급행9번은 일 9회운행, 배차간격 2시간, 운행시간 90분으로 운영되며, 노선은 기존 노선과
경상북도는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하여 행정통합의 핵심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며, 이를 위한 권한과 특례, 재정보장이 확보·보장되지 않는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경북도는 대구경북 통합절차의 시작부터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통합의 기본방향으로 명확히 주장해 왔으며, 특히 시군의 자치권한 강화와 북부지역 및 낙후 지역의 균형발전을 통합 합의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협의해 왔다.이러한 기조 아래 경북도는 대구시와 함께 249
족발 보쌈 전문 프랜차이즈 구구족이 지난 2월 19일 신규 매장 ‘역삼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구구족 관계자는 “신규 창업을 통해 단순히 가맹점 숫자만 늘려 나가는 것보다 내실을 다질 수 있는 브랜드 운영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신규 사업자 유치를 통한 빠른 이윤 추구보다 장기적인 비전을 두고 내실을 다져 나가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이 같은 방침에 따라 ‘구구족’은 브랜드가 가진 장점과 특성을 잘 활용한 직영점을 오픈했다. 또한 MZ세대 등 젊은 감각을 겨냥한 운영 전략도 수립했다. 무조건 넓고 큰 매장
13개 장 관련 단체로 이루어진 ‘장의 날’ 제정위원회는 지난 21일 한식진흥원 이음홀에서 ‘장의 날’ 법정기념일 제정을 위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에 2월 22일을 ‘장의 날’로 건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장 관련 단체들의 날짜 선정 과정과 취지를 공유했다.장의 날 제정은 유네스코 장 담그기 문화 등재를 기념하고 이를 계기로 우리의 오랜 전통인 장과 그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활동이다. 4개의 날짜 후보에서2월 22일을 선정한 데는 정월대보름이 지나
대구광역시는 지역기업의 내수, 수출, 자금, 인력 등 애로 해결을 위해 4월 8일부터 9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동반성장페어와 함께하는 2025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국내 유일의 기업 통합지원박람회이자 지역 대표 비즈니스 행사인 ‘2025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개최된다.대구광역시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본 박람회는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수출상담회, ▲스타트업 투자설명회,
한국산림보호원은 27일 강릉, 동해, 삼척 지부장에 이철환씨를 임명하고, 동해시 사무실에서 취임식을 갖는다.한국산림보호원은 1995년 10월 21일 민법 제 32조에 근거하여 산림청 허가 법인으로써 자연이 물려준 우리의 산림을 푸르게 보호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김천시 지례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상부1리 경로당, 교1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가요교실’을 개최해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찾아가는 가요교실’은 주변 문화시설이 부족해 문화 활동이 비교적 적은 읍면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문화생활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각 경로당에서는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이 신명 나는 노래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을 도모하며 이웃 주민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가요교실에 참여한 상부1리 주민은 “덕분에 오랜만에 신나게 노래 부르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박용국
강릉시는 강릉의 문화유산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호 및 활용을 강화하기 위해 195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2025년 전반적인 긴축재정 속에서도 각종 공모사업 선정 등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하여, ▲문화유산 진흥 및 문화콘텐츠 개발, ▲풍요로운 강릉 단오제,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 다양화 등을 목표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소멸 위기 대응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우선, 지역 대표 역사 인물인 율곡 이이의 이름을 딴 도내 최초의 국학 연구기관인 '재단법인 율곡국학진흥원'을 2025년 하반기 출범할 예정이다.시는 율곡국학진흥원을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나이언틱은 내달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증강현실 게임 '피크민 블룸'에서 리우 카니발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새롭게 ‘리우 카니발 데코피크민’을 추가했다. 또한 '봄 스티커 데코피크민'도 다시 등장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도전 임무를 클리어할 때마다 ‘리우 카니발 데코피크민 모종’, ‘카니발 깃털’, ‘꽃잎’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스테이지 중앙의 ‘빅 플라워’가 만개하면 금 모종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유저들은 ‘카니발 깃털’을 수집하는 임무를 받아, 이를 완료하면 리우
포스코퓨처엠이 정기 이사회에서 엄기천 사장과 정대형 기획지원본부장을 새 사내이사로 추천했다.포스코퓨처엠은 24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사내외 이사 후보 추천 건을 오는 3월 열릴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엄 사장은 포스코 PosLX사업추진반 팀장, 중국·베트남 해외법인장, 철강기획실장, 마케팅전략실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24년에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사업부장에 선임돼 이차전지소재사업을 이끌었다.정 본부장은 포스코 경영전략실장,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략팀장 등 전략 분야 보
옥정호 작가는 진해 출신으로 부산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200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2008년 동 대학원 매체전공 전문사를 취득했다. 2005년 인사미술공간 기획초대전 〈옥정호 전〉을 시작으로 〈풀 프로덕션 ‘거룩한 풍경’〉(아트스페이 풀, 서울, 2011
BNK금융그룹은 24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글로벌 선도 금융기관인 ING은행과 '글로벌 지속가능성 강화 및 ESG 금융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BNK금융은 ING은행의 선진금융 기법과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금융 솔루션을 확대하고, 지역에 선진금융 DNA를 이식해 지역 미래산업을 육성하는 지역 특화은행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해상풍력 및 선박금융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지난 21일 계양구의회 5층 위원회실에서 2025년도 제1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심의위원회는 의원연구단체의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서, 정책연구용역계획서 승인 등을 심사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지수 위원장 주재로 사전 등록신
정부의 기준인건비 페널티 시행 첫해 경기도 시 군의 재정 손실이 1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인천일보 보도다. 가뜩이나 긴축재정 등 줄어든 예산으로 인해 인건비 부담이 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면 보통 일이 아니다. 정부는 그동안 지자체가 기준인건비와 재정력 등을 고려, 조직을 자율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