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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진량읍 새마을부녀회 회의 개최

경산시 진량읍은 지난 25일 진량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량읍새마을부녀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 시책 안내와 읍민과의 소통 행정 추진을 위한 의견교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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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0시47분쯤 김천시 남면 초곡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191㎞ 지점에서 담배를 싣고 달리던 6.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조수석 바퀴에서 발생한 불로 6.5톤 윙바디 화물차가 전소되고 담배 일부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대구 수돗물 ‘청라수’의 안전성과 뛰어난 품질을 알릴 시민들을 찾는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4일을 시작으로 21일까지 대구 수돗물 알리미인 ‘2025 청라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대상은 대구에 거주하는 20~60대 시민이다. 모집 분야와 인원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SNS 서포터즈 3개 분야에 총 30명이다. 서포터즈 선발자는 4~12월 청라수 관련 행사 및 캠페인에 참여하고, SNS 등을 통해 청라수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소정의 활동비 및 우수 서포터즈 선발 등 인센티브
안동시는 2025년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동시 농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농수산물 구입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북에 주소를 둔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다자녀 가정으로, 자녀 중 최소 1명은 19세 미만이어야 하며 부모 중 1명 이상, 자녀 중 2명 이상이 경상북도에 거주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다자녀 가정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2자녀 5만 원, 3자녀 7만 원, 4자녀 이상 10만 원으로 지원금액을 상향했으며 쿠폰은
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 회원 50여 명은 지나달 28일 106주년 3.1절을 기념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조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영덕읍 시가지를 행진하며 만세 운동을 펼쳤다. 이태수 회장은 "이번 만세 행진을 통해 선조들이 보여준 독립을 위한 열망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는 국가유공자 대상의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6.25 전쟁음식 재현 사업, 광복절 태극기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일본 열도 내 ‘ZB1 열풍’이 재점화됐다. 4일 일본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는 5만7000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3월 10일 자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제로베이스원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통산 세 번째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일본 EP 1집 ‘프레젠트’로 2월 10일 자 동일 차트 1위에 랭크된 가운데, 2025년에 2개 앨범
대구시가 대구 도심에 있는 군부대 5곳의 통합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홍준표 대구시장이 후적지에 의료클러스터 조성 구상을 밝혔다. 대구 군부대 이전은 오는 2030년까지 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50사단사령부,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및 방공포병학교 등 도심에 흩어져 있는 5개 부대를 도시 외곽지역으로 통합 이전해 후적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국방부는 지난 1월 대구 군위군, 경북 상주시 및 영천시 3곳을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로 선정했다. 홍 시장은 4일 대구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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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접경지역지원특별법 시행령 개정으로 속초시가 도내 7번째 접경지역에 포함됐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연간 150억원 이상의 추가 재정 지원이 가능해져 지역발전에도 탄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도내에서는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등 5개 지역이 비무장지대 및 해상의 북방한계선과 잇닿아 접경지역으로 분류된다.춘천은 대통령령에 따라 접경지역에 포함된 곳이다. 속초시는 그동안 접경지역 시군과 지리적 여건이 비슷한 데도 포함이 안돼 행재정적 지원을 받지 못했다.향후 속초시는 접경권의 낙후도로, 관광개발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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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김기하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동물학대 예방교육 조례안'이 3월 6일, 제335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 통과되었다.조례안은 동물학대 예방교육에 대한 교육감의 책무, 교육계획 수립과 예방 교육을 위한 지역차원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하고 있다.조례안을 발의한 김기하 의원은 "근래, 동물들을 잔혹하게 학대하거나 살해, 유기하는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고, 심지어 아동과 청소년에 의한 동물학대 사건도 나타나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말하고, 학교에서부터 생명
K-배터리 3사가 5일부터 개최된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서 배터리 업계가 직면한 '캐즘'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기술을 소개했다.'캐즘'은 혁신적인 기술이 초기 시장을 넘어 대중 시장으로 확산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수요 정체를 의미한다. 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와 중국의 저가 공세 등으로 인해 국내 배터리 업계는 이러한 캐즘에 직면해 있다. ‘인터배터리 2025’에서는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다양한 혁신 기술과 전략을 선보였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명계가 주도하는 대한민국 미래정치 플랫폼 ‘희망과 대안’ 포럼이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지부 창립식을 개최했다.포럼은 이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산실인 광주 정신을 이어받아 민주당 혁신과 정치 대전환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민주당이 공정한 대선 경선을 통한 정권교체에 매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창립식에는 김부겸 전 총리,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두관 전 의원 등 민주당 내 비명계 대선주자들이 영상 축사를 통해 개헌과 민주당의 혁신, 정권교체 등을 강조했다. 또한
충북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실시한 2025년 위프로젝트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사업 선정으로 도교육청은 올해 2억5000만원의 지원 사업비를 받는다.  도교육청은 충주교육지원청을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하고 위프로젝트 교육부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충주교육지원청의 △위클래스 학교수 △위센터 직원 현황 △위기학생 및 상담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점 추진방향 및 위프로젝트 기능을 확대‧개편한다. 또한 위센터 기능 확대, 지역협력병원 운영, 위센터 조직 신규 구성, 충북 가정형 위센터 확대 운영한다. 또한 충주지역
최근 5년간 10년 차 미만 저경력 교사 2000여명이 교직을 떠났다. 교권 추락과 열악한 처우가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최고의 직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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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주류 전문회사 에프제이코리아가 일본 위스키 브랜드 ‘NIKKA WHISKY’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닛카 위스키는 일본 위스키의 아버지라 불리는 타케츠루 마사타카가 1934년 설립한 브랜드로,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유지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작년 창립 90주년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 ‘삶을 채우는 즐거움’을 공개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위스키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타케츠루 마사타카는 일본인 최초로 스코틀랜드에서 위스키 제조 기법
통영시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천만...
한미연합훈련 중 전투기 폭탄 오발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 6일 훈련 중인 우리 공군 전투기가 잘못 발사한 폭...
한국쌀영농조합법인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감사)이 지난달 26일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충주시와 농작업 대행서비스 위·수탁 계약 체결 및 발대식을 갖고 3월부터 12월 말까지 농작업 대행에 나선다.충북 충주시 쌀전업농이 주축이 된 한국쌀영농조합법인은 충주시가 직영으로 운영하던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민간위탁으로 변경하면서 지난 1월 수탁 기관을 공개모집 하자 공모를 통해 수탁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날 발대식에는 한국쌀영농조합법인 서승범 대표와 조합원, 조희성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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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게스트하우스 불…"화목보일러 부주의 추정"
경북 울릉군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5시59분께 울릉군 북면 현포리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인력 34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불은 80㎡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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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완판 hy ‘홋카이도 치즈케이크 푸딩’… 4차 판매 시작?!
hy가 판매하는 ‘홋카이도 치즈케이크 푸딩’이 국내 론칭 이후 연일 완판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3회 차 판매 당시에는 홋카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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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피스 투자 최고조… 초대형 복합업무타운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 관심집중
서울 상업용 부동산 투자 규모가 최고조에 이르면서 수도권의 새로운 초대형 복합업무타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부동산 전문기업 CBRE 코리아가 공개한 ‘2024년 4분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상업용 부동산 투자액은 22조 원으로 전년 대비 49%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5년 이후 9년 만에 최대 규모인 것으로 확인됐다.이러한 서울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는 사실상 오피스가 견인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서울 상업용 부동산 거래 중 60% 이상이 오피스에서 이뤄졌다. 특히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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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전국 유일 2025년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공모 선정
속초시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2025년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건립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2025년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건립사업은 고령화 및 인근 대도시로의 인구이동으로 어업경쟁력이 약회된 어촌지역에 외국인 어업근로자 주거시설을 조성하여 안정적인 어업 고용인력을 확보하고,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해양수산부에서는 올해 1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시에서는 2024년 10월부터 관내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올해 2월 초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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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시선'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 수상
6일전
포크 듀오 '산만한시선'이 27일 열린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산만한시선은 주혜린, 삼선, 아일릿, 최미루, 투어스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 음악창작소 지원, '노래가 되면 예쁠 거야'로 사랑 받아〈산만한 시선〉은 싱어송라이터 송재원과 서림으로 구성된 듀오로, 다큐멘터리 제작팀으로 활동하며 영상 삽입곡을 직접 제작하다가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인천 음악창작소의 2024년도 하반기 음반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노래가 되면 예쁠 거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이들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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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K-컬처박람회' 전시부문 ‘‘’’총감독 김정태 동양대 교수 위촉
충남 천안시가 ‘2025 천안 K-컬처 박람회’ 전시 부문 총감독에 김정태 동양대학교 교수를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김 교수는 삼성전자 멀티미디어 사업부 프로듀서를 지냈고 지스타 국제게임전시회 총괄 부장, 서울디자인위크 플레이 디자인 전시 큐레이터, 디지털조선 게임랭킹 결정전 총감독을 역임하며 연출력과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천안시는 콘텐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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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 참여사 간담회 개최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6일 청사 세미나실에서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 참여 주요 사업장 12개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까지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수도권 소재 대기오염물질배출사업장 80개사가 협약 중이며, 간담회 참석 12개사의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 대기오염물질 합계 배출량은 전체 협약 사업장의 70% 이상을 차지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간담회는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협약 사업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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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 잔] 회색 도시 속 세 여성, 서로를 채워주며 성장하다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장식했던 걸출한 작품들이 삼일절을 전후로 개봉하며 한국 관객과 만나고 있다. 어떤 작품부터 봐야 할지 모를 정도로 다채로운 외화들 사이, 벽돌 틈을 비집고 나온 민들레처럼 작고 노랗게 핀 우리 영화가 있다. 지난해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수정곰상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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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좋은도시연구소장 민주당 ‘4050 특위’ 충남본부장 맡아
장기수 좋은도시연구소 소장이 더불어민주당 4050특별위원회 충남본부장으로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 이재명 당 대표는 5일 중앙당사에서 열린 발대식 서면 축사에서 “대전환의 시기, 사회·경제적 환경이 급변하며 모든 세대가 직면한 도전과 과제가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세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통합을 위한 실질적 정책 논의를 주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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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대 정원 3058명 타당 ... 증원 이전 '가닥'
정부와 여당이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 이전 규모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데 의견을 모았다.의정 갈등 탓에 전공의·의대생 이탈 문제가 장기화되자 의대생과 전공의 복귀를 이끌어내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다만 의료계가 필수의료패키지 철회까지 주장하고, 다음 정부와 협상을 원하는 상황에서 의대생·전공의 복귀로 이어질 지 여부는 불확실하다.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당정 협의를 한 뒤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의대 정원을 2024년과 같은 3058명으로 하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