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여성내:일이음센터'는 12일부터 오는 4월 21일까지 직업훈련사관학교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과정은 경력 보유 여성과 청년 여성들에게 전문 자격을 취득할 기회를 제공하고, 노인 복지 분야 취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남구 관계자에 따르면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과 함께 노인 대상 프로그램과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면 노인복지관과 주간보호센터, 의료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이 가능하고 말했다.또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