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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매전중, 장애인식개선 교육실시

청도 매전중학교는 2025년 진난 7일 전교생 및 교직원 대상으로 ‘2025년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청도군장애인복지관의 박희수 강사의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인식의 새로고침’ 주제로 장애의 종류와 장애인에 대한 예절에 대해 알아보고, 장애 체험 활동을 통해 장애인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실제로 장애인분들이 많이 참여하는‘슐런’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주의력과 집중력으로 뇌활성화에 도움 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모두가 존중받는 사...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청도교육청지원청 학생미래교육관에서 관내 초·중·고 교사 22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 업무담당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 사안을 사례 중심으로 알아보고, 사례별로 사안 발생 초기 대응부터 각 단계에 따른 사안처리 매뉴얼을 안내하여 업무담당 교사들이 학교 내 사안 발생 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강사는 관내 각남초등학교에서 학생생활지도 업무를 맡고
경주시가족센터와 경주경찰서가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9일 양 기관은 경주시가족센터에서 경주경찰서와 경주시 저출생대책과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해자에 대한 심리상담과 재범 방지를 위한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위기가정 사례 발굴 및 보호 체계 구축 △가정폭력 가해자·피해자 대상 심리상담 및 자원 연계 △정보공유 및 전문 인력 협업 등을 통해 실질적이고 지
10일 오후 3시께 31번 국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에서 포항시내 방향 도로에서 대형 트럭에 실려있던 강관이 쏟아져 일대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암 투병 이후 처음으로 주재한 공식 회의에서 “산불 피해 지역을 확실하게 재창조하면 제 암도 100% 나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10일 오전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산불피해 재창조 본부회의에서 한 발언이다. 암 진단 이후 1개월여 만에 공식 일정을 소화한 이 도지사는 이전과 다름없는 에너지로 회의 전체를 주도했다. 회의는 3월 경북 북동부권을 휩쓴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지역들의 복구 방향을 점검하고 단순 복구가 아닌 ‘재창조’ 수준의 지역 재설계를 주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도지사는 “이번 산불
◇ 6급 : 111명▲대변인 원지연, 최은경 ▲자치행정국 총무새마을과 김정희, 정희원 ▲자치행정국 예산법무과 이현지 ▲자치행정국 재정관리과 허무혁 ▲자치행정국 체육산업과 정하명, 김주욱 ▲자치행정국 문화예술과 최민정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강호철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김건우 ▲일자리경제국 바이오미래산업과 박선미, 정희주 ▲일자리경제국 디지털융합산업과 최소영 ▲일자리경제국 디지털융합산업과 황세현 ▲복지국 노인장애인복지과 박경숙, 양윤희 ▲복지국 여성가족과 최성원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이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임 의원을 기재위원장으로 선출하는 건을 투표, 총 투표수 242표 중 찬성 210표로 선출됐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예산 조세 통상 경제정책 전반을 다루는 핵심 상임위원회로 위원장은 국가 재정과 경제운영의 큰 틀을 조율하는 중대한 직책이다. 임이자 위원장은 2010년대부터 노동 현장을 누비며 노동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섰고 이후 국회의원을 당선된 뒤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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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내달 14일까지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춘천시만의 특색있고 가치 있는 곳에 사용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이다.시는 1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아이디어를 받고 선정 결과는 10월 중 시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우수 아
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16일 당 쇄신을 거부하고 계파 정치를 주도하는 중진 의원들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자진 거취 표명을 요구했다.윤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과거와의 단절을 거부하고 당을 탄핵의 바다로 밀어넣고 있는 나경원, 윤상현, 장동혁, 송언석 의원은 스스로 거취를 밝히라”며 “이들이 인적 쇄신 1차 대상”이라고 밝혔다.이어 “20일 의원총회가 예정된 만큼, 이날 107명 의원 전원은 계파 활동을 금지하고 분열을 조장하지 않겠다는 결의와 함께 서약서를 국민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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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에 고기철 서귀포시당협위원장이 당선됐다.제주도당은 지난 15~16일 도당위원장 선거 결과, 고기철 서귀포시당협위원장이 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선거는 총 274명의 대의원 중 257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93.8%를 기록했다. 신임 도당위원장은 당규에 따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임기를 시작한다. 중앙당은 별다른 결격 사유가 없으면 조만간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고 위원장의 승인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위원장은 서귀포시 토평동 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경
국내 주식시장은 16일 기준 KOSPI가 3215.28로 전일 대비 0.41% 상승했고, 1주일간 3.22%, 1개월간 11.08
식사를 마친 후 달콤한 디저트가 당기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것이다.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초콜릿이나 케이크를 찾게 되는 이 현상이 단순한 식습관인지,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부분 해제로 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새로운 개발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이로써 신길 재정비촉진사업 완료지역, 신안산선 개통 및 다수의 개발 움직임이 있는 지역이 연계되어 변화의 흐름이 본격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대상지 일대는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여부에 따른 주거환경의 차이가 큰 곳이다. 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된 가마산로 남측의 경우 노후주거지 정비 및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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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는 14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도비지원을 요청하며 적극적인 예산 확보 활동에 나섰다.이번 방문에는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기획감사실장, 건설과장, 예산팀장 등 주요 관계공무원이 함께 했으며, 실무부서를 찾아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칠곡군이 건의한 주요 건의 사업은 ▲ 칠곡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 왜관역~낙동강 테마거리 관광자원화사업, ▲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보수사업, ▲ 기산 말하는 은행나무 관광자원화사업, ▲ 실내어드벤처 관광문화센터
김녕남여의용소방대는 `16일 구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루어졌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관내 진로교육추진단을 대상으로 '2025 진로교육추진단 워크숍 및 1차 컨설팅'을 개최
홍종락 기자 = 대구 지역의 수출 수입은 늘었지만, 경북 지역 수출 수입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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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블카운티–용인대, “노인에겐 위로를, 청년에겐 실천을”… 따뜻한 사회공헌 손잡다
코리아데일리 유승우 기자 | 삼성노블카운티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이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년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키우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시니어에게는 문화적 위로를, 청년에게는 실천의 무대를 제공하는 뜻깊은 상생이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시니어 복지와 청년 참여 잇는 사회공헌 협약 체결삼성생명공익재단이 운영하는 선진형 시니어 복합단지 ‘삼성노블카운티’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과 손잡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협약을 체결했다. 7월 9일 용인대에서 열린 협약식은 세대 간 소통과 연대의 가치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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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취약계층 불볕더위 대비 온열질환 예방 '시원 키트' 제공
홍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여름철 불볕더위가 본격화됨에 따라 등록 회원 285명을 대상으로 불볕더위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시원 키트”를 9일부터 3일간 배부한다.온열질환 예방 “시원 키트”는 쿨토시, 쿨스카프, 햇빛 차단 모자, 부채, 벌레 기피제 등 불볕더위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물품으로 구성했다.온열질환 예방 키트 제공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예방 교육으로 “여름철 불볕더위 대비 주요 행동 요령”을 강조하고 대상자 안부 묻기를 시행하며 건강모니터링을 진행한다.또한, 불볕더위에 방문사례관리를 진행하는 종사자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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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윤석열, 자폭드론 직접 보고받아”…무기소요 절차 생략 정황 드러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 소형자폭드론 사업과 관련된 국방부 보고를 직접 받은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추 의원에 따르면, 국방부가 제출한 ‘드론작전사령부 사업추진 부족소요 조치건의서’에는 2024년 1월 10일 국방부 장관이 윤 전 대통령에게 드론사령부 관련 전력 계획을 보고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해당 보고서에는 ‘소형정찰드론 및 소형자폭드론 획득’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재배정 건의 내용이 명시돼 있다.또한 신원식 당시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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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시스, 런제로 ‘라이징 인 사이버 2025’ 선정
런제로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 케이디시스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시상 프로그램인 ‘라이징 인 사이버 2025’에 런제로가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라이징 인 사이버는 미국의 저명한 투자사 노터블 캐피탈이 주관하고, 150여 명의 글로벌 최고정보보안책임자와 보안 리더들이 직접 참여해 향후 보안 산업을 선도할 30개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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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가 아이돌보미의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5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 교육’ 2회차가 지난 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영아돌봄 실무에 초점을 맞춰, 현직 아이돌보미가 강사로 참여해 생생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사례로 풀어보는 영아돌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돼 교육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돌봄 현장에서 빈번히 마주치는 영아의 낯가림 대처법, 아이돌보미의 위생 및 복장 관리, 관절 보호를 위한 돌봄 자세, 영아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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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즈퍼샌드는 토마톡 메신저 이모티콘 관련 사업에 캐릭터 관련 정보 교환과 업무교류를 통한 상호발전 위해 한국캐릭터협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협력을 통해 토마톡 메신저 이모티콘 관련 캐릭터 사업 발전을 위한 공동 기획을 진행하고, 토마토 메신저 이모티콘 제작에 있어 캐릭터에 필요한 사항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글로벌화 사업을 위한 지원과 홍보 마케팅 등 필요한 부분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니즈퍼샌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블록체인 디파이 메신저 토마톡은 120여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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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맞으며 외친 “노조법 개정하라”…민주노총 전북서도 총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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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16일 전국적인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전북 전주에서도 1000여 명이 참여한 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앞에서 궂은 날씨 속에 우비를 입고 모인 조합원들과 대규모 총파업 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의 반노동 정책은 여전히 폐기되지 않았다”며 총력 투쟁을 예고했다. 현장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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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어선 감척사업 재개...올해 4척 감척
제주시는 연안어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연안어선 감척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사업 대상은 선령 6년 이상의 어선으로 최근 3년간 본인 명의로 소유하거나, 선령 35년 이상의 어선을 최근 1년간 본인 명의로 소유한 어업인 중 일정 기간 이상 조업 또는 어업경영 실적이 있는 사람이다.사업에 앞서 제주시는 지난 5월 감척 참여 어업인을 모집한 결과, 총 4척을 감척 대상 어선으로 선정했다.감척에 따른 지원 항목은 3년 평균 수익액에 상당하는 폐업지원금, 어선·어구 등의 잔존가액 보상금, 어선원 생활 안정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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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승강기협회, “승강기 중대한 사고 기준 현실화… 제도 개선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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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민·형사상 법적 책임 외 영업정지·과징금 등 중복처벌에서 벗어나조재천 회장 “중대한 사고 기준 현실화 ‘의미’… 산업계 애로 해소 지속 노력” 앞으로 승강기 중대한 사고 기준이 현실화, 승강기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업계 어려움 해소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대한승강기협회는 행정안전부가 16일 입법예고한 ‘승강기안전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과 관련, 승강기 산업계의 오랜 숙원을 반영한 의미 있는 제도개선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승강기협회는 이번 개정령안을 통해 승강기 중대한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