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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매전중, 장애인식개선 교육실시

청도 매전중학교는 2025년 진난 7일 전교생 및 교직원 대상으로 ‘2025년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청도군장애인복지관의 박희수 강사의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인식의 새로고침’ 주제로 장애의 종류와 장애인에 대한 예절에 대해 알아보고, 장애 체험 활동을 통해 장애인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실제로 장애인분들이 많이 참여하는‘슐런’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주의력과 집중력으로 뇌활성화에 도움 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모두가 존중받는 사...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이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임 의원을 기재위원장으로 선출하는 건을 투표, 총 투표수 242표 중 찬성 210표로 선출됐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예산 조세 통상 경제정책 전반을 다루는 핵심 상임위원회로 위원장은 국가 재정과 경제운영의 큰 틀을 조율하는 중대한 직책이다. 임이자 위원장은 2010년대부터 노동 현장을 누비며 노동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섰고 이후 국회의원을 당선된 뒤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예산
◇ 6급 : 111명▲대변인 원지연, 최은경 ▲자치행정국 총무새마을과 김정희, 정희원 ▲자치행정국 예산법무과 이현지 ▲자치행정국 재정관리과 허무혁 ▲자치행정국 체육산업과 정하명, 김주욱 ▲자치행정국 문화예술과 최민정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강호철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김건우 ▲일자리경제국 바이오미래산업과 박선미, 정희주 ▲일자리경제국 디지털융합산업과 최소영 ▲일자리경제국 디지털융합산업과 황세현 ▲복지국 노인장애인복지과 박경숙, 양윤희 ▲복지국 여성가족과 최성원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청도교육청지원청 학생미래교육관에서 관내 초·중·고 교사 22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 업무담당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 사안을 사례 중심으로 알아보고, 사례별로 사안 발생 초기 대응부터 각 단계에 따른 사안처리 매뉴얼을 안내하여 업무담당 교사들이 학교 내 사안 발생 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강사는 관내 각남초등학교에서 학생생활지도 업무를 맡고
최근 내수 경기 침체로 유통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이 ‘리뉴얼 드라이브’로 내수 한파 정면 돌파에 나서며 상권에 훈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초부터 동아백화점 대구 쇼핑점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콘텐츠 재편, 서비스 공간 확충에 나서는 등 활발한 영업 전개를 펼쳐 실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우선 올 1월 동백 쇼핑점 지하 1층 푸드코트는 ‘델리 그라운드’라는 이름 아래 대대적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푸드, 델리, 델리 바이 애슐리로 구성된 이곳에는
경주시가족센터와 경주경찰서가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9일 양 기관은 경주시가족센터에서 경주경찰서와 경주시 저출생대책과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해자에 대한 심리상담과 재범 방지를 위한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위기가정 사례 발굴 및 보호 체계 구축 △가정폭력 가해자·피해자 대상 심리상담 및 자원 연계 △정보공유 및 전문 인력 협업 등을 통해 실질적이고 지
기나긴 재활을 마치고 메이저리그로 돌아온 김하성이 시즌 세 번째 경기에서 첫 장타와 타점, 득점,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김하성은 10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3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김하성은 시즌 타율을 0.286에서 0.364로 끌어올렸다. 아울러 첫 타점과 득점도 올렸다.지난해 샌디
경기 오산시에서 옹벽이 무너져 주행 중이던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16일 오후 7시 4분쯤 오산시 가장동 가장교차로 인근에서 약 10m 높이의 옹벽이 도로 쪽으로 붕괴되며 차량 2대를 덮쳤다.사고 직후 “차량이 깔렸다”는 119 신고가 7건 접수됐고, 소방당국은 오후 7시 1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구조에 나섰다.현장에는 지휘차 등 장비 26대와 구조대원 78명이 투입됐으며, 굴착기 2대도 동원돼 매몰 차량에 대한 수색·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소방당국은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업계, 민·형사상 법적 책임 외 영업정지·과징금 등 중복처벌에서 벗어나조재천 회장 “중대한 사고 기준 현실화 ‘의미’… 산업계 애로 해소 지속 노력” 앞으로 승강기 중대한 사고 기준이 현실화, 승강기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업계 어려움 해소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대한승강기협회는 행정안전부가 16일 입법예고한 ‘승강기안전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과 관련, 승강기 산업계의 오랜 숙원을 반영한 의미 있는 제도개선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승강기협회는 이번 개정령안을 통해 승강기 중대한 사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16일 전국적인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전북 전주에서도 1000여 명이 참여한 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앞에서 궂은 날씨 속에 우비를 입고 모인 조합원들과 대규모 총파업 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의 반노동 정책은 여전히 폐기되지 않았다”며 총력 투쟁을 예고했다. 현장에 모
16일 오후 7시 4분쯤 오산시 가장동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옹벽이 무너지면서 차량 2대가 매몰됐고, 인명고립이 추정돼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구조대상자를 구조하고 있다. ‘옹벽이 도로로 무너져 차량을 덮쳤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26대와 인원 78명
경북포럼 영천지역위원회는 지난 10일 시내 한 식당에서 7월 정례모임 및 경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지면평가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과 언론의 역할 그리고 경북포럼의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는 조규창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반도체 산업의 스토캐스틱 계측과 제어 분야를 선도하는 프랙틸리아는 최첨단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수천억 원대 수율 손실과 양산 지연을 초래하는 ‘스토캐스틱 변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로드맵을 담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프랙틸리아는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들이 최신 공정 노드에서 ‘제어되지 않는 무작위 패터닝 변동성’으로 인해 팹당 수천억 원 규모의 수율 손실과 양산 지연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이러한 치명적인 변동성, 즉 ‘스토캐스틱’은 현재 최첨단
국내 대표 여름 공연축제로 자리매김한 제25회 밀양공연예술축제가 27일부터 8월 9일까지 14일간 밀양아리나와 밀양시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고전의 울림, 일상을 두드리다'라는 구호로 68회의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마련된다. 시대를 초월한 고전이 지닌 깊은 감동을 오늘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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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우리버스 기사들이 지난 3월부터 울산 중구 성안동 일원에서 키운 옥수수와 감자를 16일 울산 중구청에 전달했다,전달한 물건은 감자 5㎏ 200박스, 옥수수 2000개다. 중구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녀·소년 가장 △중구노인복지관 △교통사고 피해가족 △북한이탈주민 △경로당과 요양원 △한부모가정 △장애인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중구 관내 물품 및 후원행사를 지원해주시는 대우여객자동차와 우리버스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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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15일 충남안경사회 아산분회와 안경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력 저하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어르신들에게 안경를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인지기능 향상과 삶의 질 개선,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
충북 청주시 남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지역내 고독사 위험가구 20세대에 세제, 샴푸,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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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취약계층 불볕더위 대비 온열질환 예방 '시원 키트' 제공
홍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여름철 불볕더위가 본격화됨에 따라 등록 회원 285명을 대상으로 불볕더위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시원 키트”를 9일부터 3일간 배부한다.온열질환 예방 “시원 키트”는 쿨토시, 쿨스카프, 햇빛 차단 모자, 부채, 벌레 기피제 등 불볕더위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물품으로 구성했다.온열질환 예방 키트 제공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예방 교육으로 “여름철 불볕더위 대비 주요 행동 요령”을 강조하고 대상자 안부 묻기를 시행하며 건강모니터링을 진행한다.또한, 불볕더위에 방문사례관리를 진행하는 종사자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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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블카운티–용인대, “노인에겐 위로를, 청년에겐 실천을”… 따뜻한 사회공헌 손잡다
코리아데일리 유승우 기자 | 삼성노블카운티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이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년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키우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시니어에게는 문화적 위로를, 청년에게는 실천의 무대를 제공하는 뜻깊은 상생이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시니어 복지와 청년 참여 잇는 사회공헌 협약 체결삼성생명공익재단이 운영하는 선진형 시니어 복합단지 ‘삼성노블카운티’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과 손잡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협약을 체결했다. 7월 9일 용인대에서 열린 협약식은 세대 간 소통과 연대의 가치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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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도 못 말리는 야구 사랑...손풍기·쿨링 패치보다 시원한 건 역시 승리
“우리 팀이 야구를 못해서 안 가면 안 갔지 덥다고 야구장을 안 갈 것 같지는 않아요.”야구는 끊어도 '직접 관람'은 못 끊는다는 말이 있다. 직관은 그만큼 강렬하다. 중독적인 선수 응원가부터 공 하나, 스윙 한 번에 울고 웃는 경험은 대체 불가하다. 어쩌다 역전승이라도 하는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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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하남읍은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체육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하남읍과 하남읍에서 웨이크스포츠 체험장을 운영하는 밀양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간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지난 3월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팀을 구성해 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체육 진흥 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해 왔다.협회에서는 외지 거주 소속 회원들의 밀양 전입을 적극 독려해 15명이 밀양으로 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밀양시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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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 ‘영아돌봄 실무팁’ 중심 역량강화 교육 2회차 마무리
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가 아이돌보미의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5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 교육’ 2회차가 지난 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영아돌봄 실무에 초점을 맞춰, 현직 아이돌보미가 강사로 참여해 생생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사례로 풀어보는 영아돌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돼 교육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돌봄 현장에서 빈번히 마주치는 영아의 낯가림 대처법, 아이돌보미의 위생 및 복장 관리, 관절 보호를 위한 돌봄 자세, 영아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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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인천은 제 정치 고향…무죄 확신, 복귀 준비”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인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16일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이 나온다면 민주당과 다시 힘을 합쳐 새로운 정치 복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송 대표는 이날 오후 중구 인천일보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며,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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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걷는 듯한 몰입감…인천일보 기획 '섬, 하다'
인천의 바다 끝, 그 섬에 사는 사람들의 하루를 담은 인천일보 기획 '섬, 하다'가 인터랙티브 페이지로 새롭게 공개됐다.'섬, 하다'. '하다'라는 말에는 끝이 없다. 섬을 기록하다, 섬을 기억하다, 섬을 여행하다, 섬과 함께하다. 이번 기획은 그 섬들에 머물며, 눈으로 보고, 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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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구속적부심 18일 열린다…특검 조사 일시 중단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의 적법성을 따지는 구속적부심이 오는 18일 열린다. 이에 따라 심사 전까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특검팀의 조사는 중단될 예정이다. 특검이 이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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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7시 4분쯤 오산시 가장동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옹벽이 무너지면서 차량 2대가 매몰됐고, 인명고립이 추정돼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구조대상자를 구조하고 있다. ‘옹벽이 도로로 무너져 차량을 덮쳤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26대와 인원 7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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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인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시가 아직 마땅한 기부금 사용처를 찾지 못해 모금액이 쌓여만 가고 있다는 지적이다.시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고향사랑기부제로 4038만원이 모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