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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이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돼

음성 콜 자동화 플랫폼 기업 인터로이드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인터로이드는 11월 12일 공시를 통해 소송 등의 제기·신청을 지연하여 공시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는 코넥스시장 공시규정 제12조 및 제15조에 근거하며, 소송 등의 제기·신청이 지연된 사유 발생일은 9월 24일, 공시일은 10월 13일로 명시됐다.

지정 여부는 12월 3일까지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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