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가 지반 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 등 대형 건설공사장 주변 지반을 GPR로 탐사한 결과, 지반 침하 등 안전사고 우려 요인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23일 밝혔다.수원시는 4월 2일부터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을 비롯한 대형 건설공사장 8곳 주변 지반을 GPR로 탐사하는 등 특별안전점검을 했다.수원시 관계자, 토질 관련 외부 전문가, GPR 탐사 용역사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지하철 공사 현장, 대규모 지하개발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반 침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