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내달 2일까지 ‘아이모’에서 전 세계 서버 간 대전 콘텐츠 '이노티아 워'의 첫 정규 시즌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이노티아 워'는 최대 4개의 길드, 길드 당 최대 40명의 유저들이 한데 모여 전투를 펼치는 콘텐츠다. 전용 맵 '언더 크라운'에서 몬스터를 사냥하고 파밍하는 PvE, 다른 유저들과 전투를 펼치는 PvP가 결합됐으며 강력한 네임드 몬스터를 잡아 승점을 올리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길드 랭킹에 따라 챔피언, 챌린저, 엑스퍼트, 노비스, 비기너 등 리그가 구분된다. 이후 경기 결과에 따라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