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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오리데이’, 2일 홍대서 ‘팡파르’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울 홍대 레드로드R1 광장에서 ‘2025년 제23회 오리데이: 최고의 웰빙 단백질, 오리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리데이’는 5월 2일이 ‘오리’라는 발음과 비슷한 점에 착안해 2003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오리고기 소비 확대와 올바른...
팜스코가 여름 대비 맞춤형 교육과 현장 밀착 지원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을 밝혔다. 팜스코는 지난 4월 28일 양돈 지역부장 및 팀장을 대상으로 ‘2025년 1차 양돈 스페셜 스쿨’을 개최한 자리에서다. 이 자리에서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이번 양돈 스페셜 스쿨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양돈 농가의 생산성과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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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 4월29일 충북 괴산군 청안면의 아람농장에서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농협축산경제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추진하는 ‘축산환경 개선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드람양돈농협 임직원들이 직접 벽화 작업에 참여했다. 지난 2017년부터 이뤄져 온 예쁜농장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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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2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양봉농가와 과수농가 간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봉 및 과수농가 간의 갈등을 예방하고,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공존할 수 있는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측 농가 대표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군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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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양봉 업계도 산불 발생 지역에서 피해를 입은 지역 양봉농가의 조속한 재기를 돕기 위한 자발적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양봉협회가 최근 산불이 발생한 영남권역 회원을 대상으로 4월
산불피해 한돈농가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액이 한달여만에 2억원에 육갑했다. 피해농가의 조속한 복구를 염원하는 양돈산업계의 간절한 염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말부터 진행된 성금 모금액이 4월30일 현재 1억8천546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돈협회 산하 전국의 지부단위 모금액이 주류를 이뤘지만
동물약품 수출협의회, '해외시장 개척·확대 노력 결실' 환율상승도 한몫...한국관부스·개척단파견 '가속 페달' 올 1분기 1억달러를 달성하는 등 동물약품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4월 29일 성남에 있는 동네소셜라운지에서 2025년 동물용의약품 1차 수출협의회를 개최,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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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이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경남도연합회가 주관하는 제3회 경남농협본부장배 시니어 파크골프대회가 7일 창원시 대산면드림파크골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약 75분 가량 회동했지만 합의를 이뤄내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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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영 시의원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예산 혁신과 민간이 함께하는 체계 구축 필요성을 주장했다.양 의원은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은 행정부 노력만으로는 부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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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는) 7일 오후 4시경, 울진군 죽변 남동방 약 24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A호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응급환자 B씨(40대, ..
경상북도의회 이동업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해양레저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29일,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이동업 의원이 발의한 개정조례안은 지난 1월 31일 해양레저관광진흥법의 시행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정책 수립ㆍ시행과 해양레저관광자원 보호ㆍ관리를 위한 사업 추진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현행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제안됐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해양관광시장 매출규모는 40조9,430억원으로 연안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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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토털솔루션 전문기업 탑머티리얼은 미국의 배터리 및 반도체 혁신 기술 기업 포지나노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탑머티리얼의 이번 투자는 포지나노가 신규로 유치한 4000만달러 규모의 투자금 중 일부로, 포지나노의 총 누적 투자 유치금은 1억4000만달러를 넘어섰다.ALD라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포지나노는 양극 활물질 또는 실리콘 음극 활물질에 원자 수준의 표면 코팅을 함으로써 이차전지의 수명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이 기술은 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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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젊고 역동적인 화성시는 올해 인구 100만 규모 특례시로 도약하고 있다. 이런 변화 중심에는 시민 삶과 가장 맞닿아 있는 조례가 있다.시민의 다양한 요구와 이해를 조정하고 지역 현장을 반영하는 시민생활에 가장 가까운 법이면서 지방의회 철학과 가치를 담은 지표이다.화성특례시의회는 시정 견제·감시 역할을 넘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실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제9대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3월 31일 기준 의결한 조례 456건 중 240건을 의원이 직접 발의해 역대 최초로 의원발의 비율 50%를
진주상공회의소 허성두 회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쳥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 아래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정부 부처, 자치단체, 공공·민간기관이 함께 하고 있다.허성두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인구감소는 지역의 미래와 현재를 결정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이번 릴레이를 통해 저출산, 지역인구 소멸 등 심화되는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JW중외제은 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1835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연구개발 비용 증가 영향으로 15.4% 감소한 226억 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률은 12.3%로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당기순이익은 175억 원으로 11.8% 줄었다.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1522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2% 성장했다.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리바로젯'은 23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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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농협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 세평하늘길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봉화군 트레킹 코스인 승부역에서 양원역까지 지난해 수해로 인해 생긴 일반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박만우 조합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단위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지며, 이날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정봉화 이미지 제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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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재일본 도쿄 경상북도도민회 산불 성금 2,000만원 기탁
경북지역의 대형산불 피해에 따른 국내외의 지원이 잇따르는 가운데 재일본 도쿄경상북도도민회가 3월부터 모금한 성금 2000만원을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3월 경북에서 산불이 나자 도쿄도민회와 청년부ㆍ부인부가 성금을 모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기탁했다. 최용일 도쿄도민회장은 “비록 해외에 거주하고 있지만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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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월 글로벌 판매 35만 대 돌파…국내·해외 동반 성장
현대자동차가 2025년 4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3,33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현대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총 6만 7,510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달보다 5.9% 증가했다. 세단 부문에서는 아반떼가 7,099대, 그랜저가 6,080대, 쏘나타가 4,702대 팔리며 총 1만 8,491대를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부문은 팰리세이드 6,662대, 싼타페 6,354대, 투싼 5,223대 등 총 2만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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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경 1조9000억 확정…과기정통부 "연내 GPU 1만장 확보"
1억9000억원이 넘는 AI 분야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추경으로 첨단 GPU 1만장을 확보하고 국산 AI 반도체 조기 상용화 등을 추진해 AI G3 발판을 마련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안 대비 618억원 증액한 1조9067억원 규모 AI 분야 추경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추경으로 글로벌 AI G3 도약을 위한 핵심 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한다. AI컴퓨팅 인프라 확충과 차세대 AI모델 개발, 인재양성에 집중 투자한다. 1조634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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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동약 수출 1억달러 달성 '순항'
동물약품 수출협의회, '해외시장 개척·확대 노력 결실' 환율상승도 한몫...한국관부스·개척단파견 '가속 페달' 올 1분기 1억달러를 달성하는 등 동물약품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4월 29일 성남에 있는 동네소셜라운지에서 2025년 동물용의약품 1차 수출협의회를 개최,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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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키르기스스탄에 탄소중립 숲 조성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키르기스스탄에서 ‘탄소중립 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GH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수행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으로, 경기도가 민간위탁으로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을 이번에 GH가 공공기관 위탁 방식으로 수탁받아 시행하게 된 것이다.사업 대상지는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 위치한 국립과학원의 가리예프 식물원으로, GH는 이곳에 ‘경기도 평화의 정원’ 정비, 양묘장 조성, 탄소중립 숲 묘목 식재,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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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3월 10일 이후 약 두 달 만에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했다. 8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8시10분경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탄도미사일 수발을 포착했다. 군은 북한 탄도미사일의 기종과 사거리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3월 10일 이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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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발전량 1위 전북"…전북시민단체, 각 정당에 분산에너지 정책 제안
전북환경운동연합과 전북YWCA연합회, 기후시민프로젝트, 송전탑건설백지화전북대책위 등 전북지역 시민단체가 21대 대선 후보자에게 재생에너지 중심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을 제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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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중·고생 관광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 ‘인천상상투어' 호응
22분전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중·고생을 위한 관광 분야 진로 탐색프로그램 ‘인천상상투어’를 이달 7일부터 12월 17일까지 모두 25회 운영한다.공사와 인천시교육청 공동 기획으로 학생들에게 관광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 프로그램은 28개 학교에서 959명이 참여하여 98%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지난 4월까지 24개 학교 중·고생 721명이 신청을 완료하였고, 참여 학생들에게는 관광 분야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내 꿈은 관광전문가’를 테마로, 매회 30명 내외 소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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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2581.27(▲0.29%), 코스닥 725.81(▲0.42%), 원·달러 환율 1398.0원(보합)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47포인트 상승한 2581.2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0포인트 오른 725.81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과 동일한 1398.0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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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 항일의 얼과 흔적을 따라 걸어보세요!
일제 강점기 격렬했던 수원 지역 저항의 역사는 100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도 구도심 곳곳에 남아 있다. 총칼 앞에서도 독립을 향한 굳은 의지를 지켰던 의인들은 사라졌지만, 그 흔적은 근대 건축물과 공간에 그대로 새겨져 있다.광복 80주년을 맞아 수원지역 독립운동의 길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 수원시가 만든 근대 인문기행 중 대한독립의 길을 따라 걸어보는 것이다.총 4.5㎞가량을 둘러보는 데 넉넉하게 3시간가량이 소요되니 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수원의 독립 운동 핵심지와 독립운동가의 숨결이 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