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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오리데이’, 2일 홍대서 ‘팡파르’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울 홍대 레드로드R1 광장에서 ‘2025년 제23회 오리데이: 최고의 웰빙 단백질, 오리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리데이’는 5월 2일이 ‘오리’라는 발음과 비슷한 점에 착안해 2003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오리고기 소비 확대와 올바른...
18시간전
국내 양봉산업은 급격한 기후 변화에 따른 이상기온과 꿀샘식물 부족 현상이 날로 심화하면서 이에 따른 위기감도 점점 커지고 있다. 여기에다 최근 한·베트남 FTA 체결에 따른 관세 철폐까지 목전에 앞둔 상황에서 베트남산 벌꿀 수입량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국내 양봉농가의 숨통을 더욱 옥죄고 있는 형국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정부 차원
농가·수의사 모두 윈윈...재가입률 90% 이상 '만족, 계속 쭉 이어가' 농가, 질병관리비 감소·생산성 개선...수의사, 안정적 경영환경 제공 올 23개 시·군·구 참여...중앙정부 예산 30억 '평균 1억원 갓 넘길 뿐' 가축질병은 많다. 피해도 크다. 농가는 질병 진료비가 참 부담스럽다. ‘가축질병치료보험’이 가축질병 해결 솔
18시간전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2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양봉농가와 과수농가 간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봉 및 과수농가 간의 갈등을 예방하고,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공존할 수 있는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측 농가 대표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군위군
주춤하던 돼지고기 수입이 다시 급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4월 수입된 돼지고기는 냉동 2만9천668톤, 냉장 3천749톤 등 모두 4만947톤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비정상적으로 늘어났던 전년동월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전월 보다는 24. 9%가 증가했다. 환율과 국제가격 상
17시간전
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양봉 업계도 산불 발생 지역에서 피해를 입은 지역 양봉농가의 조속한 재기를 돕기 위한 자발적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양봉협회가 최근 산불이 발생한 영남권역 회원을 대상으로 4월
산불피해 한돈농가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액이 한달여만에 2억원에 육갑했다. 피해농가의 조속한 복구를 염원하는 양돈산업계의 간절한 염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말부터 진행된 성금 모금액이 4월30일 현재 1억8천546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돈협회 산하 전국의 지부단위 모금액이 주류를 이뤘지만
한국전력은 북대서양조약기구 주관 국제 사이버보안 합동훈련에 5년 연속 참가하며 에너지분야 사이버 공격 대응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한전은 5일부터 9일까지 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주관하는 국제 사이버보안 합동훈련인, ‘Locked Shields 2025’에 대한민국ㆍ캐나다 연합훈련팀의 일원으로 참가한다. 우리나라는 한전을 포함해 국정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47개 기관 170여명 규모의 훈련팀을 구성했고 2021년부터 5년 연속으로 합동훈련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친환경 볼링 체험 이벤트 ‘굴리고, 꾸미고, 행운 한가득!’을 진행한다.친환경 볼링 체험 이벤트는 사용하지 않는 폐볼링핀을 재활용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들이 폐볼링핀에 친환경 마커, 스티커, 리본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직접 꾸미는 체험인 ‘나만의 볼링핀 아트’로, 완성된 작품은 기념품으로 가져갈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를 통해 2025년 제2차 농촌융복합산업 신
DL이앤씨는 울릉공항의 마지막 케이슨 설치 작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30함의 케이슨이 모두 설치되면서 공항 활주로의 초석이 완성됐다. 첫 번째 케이슨을 설치한 2022년 5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케이슨'은 바다에 가라앉혀 항만 안벽이나 방파제 등으로 사용되는 대형 콘크리트
제주일보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흥권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장 특별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위원장은 충남 천안 출신으로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사법시험 합격 후 인천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했다. 【편집자 주】-올해 제주도선관위 위원장으로 취임하셨는데 위원장으로서의 각오는?▲엄중한 시기에 도선관위 위원장으로서 선거의 공정한 관리라는 헌법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2월 20일에 위원장으로 취임했는데, 벌써 두 번째 전국단위 선거
목요일인 5월 8일 오전 8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금요일인 내일과 토요일인
4월6일과 5월8일의 한화 이글스가 천양지차인 이유4월6일과 5월8일의 한화 이글스 팀 순위가 한 달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천양지차(天壤之
전공의들의 리베이트 수수 의혹 담당 검찰이 3개 중견 제약사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중순부터 혈액제제 전문기업 A사와 진통제 분야 중견 제약사 B사, 안과 의약품 특화 제약사 C사 3곳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이들 중 일부 제약사는 2021년 리베이트 제공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기도 했다.대형 병원 여러 곳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D학원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아울러 의사와 제약사 직원 등 8명도 각각 의료법 위반·배임수
함덕리 남문기물위치 ; 조천읍 함덕리 1530번지시대 ; 미상유형 ; 수리시설『제주물스토리북-제주도동부지역편』에 따르면 “주변에 남문이 있었던 곳이기에 ‘남문기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삼별초 주둔 당시 하수영의 주둔부대와 사장에서 훈련하는 병사들이 이용했다고 한다”라고 해서 고려시대에 붙여진 이름인 것처럼 기술되어 있다.그러나 어느 시대에 있었던 어떤 남문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고려시대에는 함덕현이라는 행정구역이 있었지만 그 성문이 있었는지 여부는 알려진 바 없고, 삼별초의 항전 중
3시간전
어버이날인 8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 늦게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밤에는 하늘이 흐려지겠다. 비가 내릴 가능성은 없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로 쌀쌀하겠으며 낮에는 19~25도까지 올라 따뜻할 전망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커옷차림에 신경 써야 하겠다. 지역별 기온 분포를 보면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5도, 청송 6도, 안동·청도·영천 8도, 김천 9도, 울진 10도, 대구·경산 11도, 포항 13도가 예상된다.낮 최고기온은 김천·군위·의성 25도, 대구·경산·안동 24도, 포항 22도, 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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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재일본 도쿄 경상북도도민회 산불 성금 2,000만원 기탁
경북지역의 대형산불 피해에 따른 국내외의 지원이 잇따르는 가운데 재일본 도쿄경상북도도민회가 3월부터 모금한 성금 2000만원을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3월 경북에서 산불이 나자 도쿄도민회와 청년부ㆍ부인부가 성금을 모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기탁했다. 최용일 도쿄도민회장은 “비록 해외에 거주하고 있지만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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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키르기스스탄에 탄소중립 숲 조성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키르기스스탄에서 ‘탄소중립 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GH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수행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으로, 경기도가 민간위탁으로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을 이번에 GH가 공공기관 위탁 방식으로 수탁받아 시행하게 된 것이다.사업 대상지는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 위치한 국립과학원의 가리예프 식물원으로, GH는 이곳에 ‘경기도 평화의 정원’ 정비, 양묘장 조성, 탄소중립 숲 묘목 식재,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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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25년 국토교통부 제1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중부뉴스통신 = 국토교통부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영남 산불, 여객기 참사, 싱크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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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S 2025 참가 'K intelligence' 주제로 한국적 AI 선봬
KT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KT는 AI 마스터 브랜드 ‘K intelligence’를 주제로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한국적 AI 기술을 선보인다. KT의 전시부스는 전통 한옥의 미학이 담긴 ‘한옥 마당’ 콘셉트다. 한옥 기와 지붕을 형상화한 입구와 대형 전광판의 AI 유채꽃 풍경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한옥 마당은 △K intelligence △어울림 마당 △기업 마당 △연구 마당 △배움 마당 △상생 마당 △놀이 마당 △즐거움 마당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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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선관위, 거소투표·선상투표 대상자 6일부터 10일까지 신고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6일부터 10일까지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선거인, 외국에서 항해하는 선박 등에 승선하고 있어 사전투표기간 및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 등은 서면·인터넷으로 거소투표·선상투표를 신고해야 한다고 2일 밝혔다.거소투표 신고를 할 수 있는 선거인은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병원·요양소에 머물거나 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수용·수감된 사람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중앙선거관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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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두 달 만에 단거리탄도미사일 도발 재개
북한이 지난 3월 10일 이후 약 두 달 만에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했다. 8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8시10분경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탄도미사일 수발을 포착했다. 군은 북한 탄도미사일의 기종과 사거리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3월 10일 이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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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가금학회 춘계 심포지엄
한국가금학회가 5월 9일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에서 2025년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양계 산업 현안 대응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최근 이슈로 떠오른 사료·질병·동물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에 나선다. 심포지엄은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가금사료 산업 동향 (하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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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에도, 집밥에도 찰떡”…연천서 육우 매력 알려
육우의 다양한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행사가 캠핑장에서 열렸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26일 경기 연천 연천재인폭포오토캠핑장에서 열린 캠핑 요리대회 행사에 참석, 육우 시식행사와 함께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장에서는 남녀노소를 비롯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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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한 오리고기 향연 펼쳐진 홍대 거리
“웰빙 단백질의 진수, 오리고기를 맛보고 즐기고 만들다.” 지난 5월 2일 서울 홍대 레드로드R1 광장은 이른 아침부터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찼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한 ‘2025 제23회 오리데이’ 현장은 단순한 홍보 행사를 넘어, 오리고기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꾸며졌다. ‘오리데이’는 매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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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종•일령 무관…분사량•압력 ‘자동세팅
의료기기 전문기업 ㈜리본에이전시의 피내접종용 자동무침주사기인 아톰건은 제1호 국산 제품이다. 각종 인증 과정을 거쳐 지난 2020년 2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아톰건 제원 ▶▶ 사용자 다양한 요구 반영 생산자단체와 공동 개발이 이뤄지다 보니 3년에 걸친 개발 기간 사용자 입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