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20일 오전 9시 40분 부산역 맞이방에서 「2024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출정식을 열고 13일간 민간 외교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유라시아의 출발역인 부산역에서 △청년 △대학 관계자 △문화예술인 등 참가 단원들과 △시의원 △유관기관 기관장 등 관계 인사,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대장정의 출발을 알린다.출정식은 축사 및 격려사, 승차권 전달, 선서 및 도시외교단 깃발 전달,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되며, 식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열차에 탑승한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