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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비행장과 비행사, 대구비행장’ 알아보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현재 진행 중인 ‘100년 전 여류 비행사 권기옥·박경원, 대구와의 특별한 인연’ 전시와 연계해 8월 27일 ‘일제강점기 비행장과 비행사, 대구비행장’을 주제로 특강과 전시해설을 개최한다.

지난 7월 15일 대구근대역사관 1층 ‘대구근대 여행 길잡이 방’에서 개막한 ‘100년 전 여류 비행사 권기옥·박경원, 대구와의 특별한 인연’ 작은전시는 지금까지 7천2백여 명이 관람했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5년 7월, 군위군이 대구경북통합신공...
전국 대표가요제 대상 수상자들이 경남 사천에 모여 전국 최고의 가왕을 가린다.사천시는 오는 8월 29일 오후 7시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 사천을 대표하는 음악축제인 ‘제13회 삼천포아가씨 가요제 전국왕중왕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 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실력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연을 펼치는 왕중왕전으로, 특히 올해는 사천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해에 열려 그 의미가 더욱 크다.대회는 신곡 , 기성곡 등 2개 경연으로 진행되며, 전국 각지 주요 가요제의
울진군은 전국의 배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다지는‘제8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동호인 배구대회’를 오는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울진군민체육관 및 흥부체육관 등 5개소에서 펼쳐지며, 전국 각지 동호인 남·녀 49개 팀, 약 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예선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생활체육을 즐기는 동호인들에게는 최고의 무대이자,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스포츠 축제가 될 전망이다.또한, ‘함께 뛰고,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 배구를
대한민국 대표 고추 축제인『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이 오는 8월 29일부터 3일간 서울광장에서 ‘K-매운맛의 원조 영양고추 영양듬뿍 담아 왔니더!’ 라는 슬로건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2007년부터 시작된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이다.금년도 행사는 영양고추의 영양듬뿍 매운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소비자의 마음을 충족시킬 계획이며, 최고품질의 햇고추와 고춧가루를 공급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농가와 가
울주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0일 충남 부여군을 방문해 지역화폐 ‘굿뜨레페이’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며 ‘울주형 지역화폐’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 절차에 착수했다.앞서 노미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과 군정질문 등을 통해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자본의 지역 순환을 위한 지역화폐 ‘울주형 해뜨미페이’도입을 제안한 바 있다.그는 특히 과도한 운영 수수료의 역외 유출과 함께 이용률 저조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떨어지고
광주광역시는 오는 9월 19일 시민들과 함께 비무장지대를 방문하는 특별 프로그램인 ‘광주평화열차’를 운행한다.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운행하는 광주평화열차는 평화와 통일을 향한 간절한 열망을 싣고 효천역을 출발해 파주 비무장지대로 향한다. 광주시는 평화열차를 통해 시민과 함께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광주의 민주·평화 정신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열차 이동 중에는 ▲달리는 음악다방 ▲추억의 간식 퀴즈 ▲통일강연·연극·공연 등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운영
안동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8월 20일, 영농조합법인 안동학가산김치와 김치류 제조공장 증축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2008년 설립된 안동학가산김치는 지난 17년간 안전한 먹거리와 뛰어난 맛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온 지역 대표 식품 기업이다. 최근 매출액은 212억 원에 달하며, 지난 3년간 연평균 11%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안동학가산김치는 안동시 북후면 도촌리 일원 5,488㎡ 부지에 약 53억 원 규모의 증축 투자를 단행한다
'이달의 우수게임' 하반기 응모작을 다음달 9월 12일까지 접수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더게임스데일리,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일반게임 ▲기능성게임 ▲인디게임 등 총 3개 부문에 걸쳐 수상작을 선정, 시상하게 된다.일반게임 부문은 온라인, 모바일, 콘솔, 아케이드, 보드 등 전 플랫폼에 걸쳐 통합 모집한다. 공고일 기준으로 출시 12개월 이내의 국내 창작· 개발 게임이 모집 대상이다.기능성 게임과 인디게임 부문은 플랫폼, 출시일 및 재응모 여부와 관계없이 응모가 가능하다.기능성게임 부문은 교육, 인식개선, 문제
고양소방서는 최근 친환경차 화재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26일부터 3일간 현대자동차 고양하이테크센터 전문 기술자를 초청해 친환경차 사고대응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진압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차는 고전압 배터리와 특수 시스템이 적용돼 사고 발생 시 감전 위험과 열폭주 현상 등으로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많다.교육은 ▲전기차 정의 및 유형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 등 이론 강의 ▲실제 차량을
네이버웹툰 인기작 ‘마루는 강쥐’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 출시 한 달 만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동시에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넥스쳐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마루는 강쥐: 나 카페 사장됐다? 짱이지!’가 양대 앱마켓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달 30일 정식 출시된 ‘마루는 강쥐 카페 게임’는 누적 조회수 2억 7천만 회 이상을 기록한 네이버웹툰 인기작 ‘마루는 강쥐’ IP를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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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27일 산일전기 박동석 회장을 ‘2025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기리기 위해 2004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을 설립했고 현재까지 총 42명을 헌액했다.헌액자는 기업가 정신, 사회적 평판, 기업 성장성, 기술력, ESG경영 실천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선정됐다.박동석 회장은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온다’는 신념 아래 38년간 산업용 특수변압기 분야에 전념해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이 대한민국 화훼산업 발전을 이끌 '꽃을 사랑하는 국회의원'으로 위촉됐다.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지난달 26일 어기구 위원장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화훼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꽃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위촉은 최근 소비 위축, 가격 하락, 수입산 꽃 유입 확대라는 삼중고에 시달리는 국내 화훼농가의 어려움이 심화되
씨돼지 한 마리의 죽음으로 드러난, 권력과 탐욕이 지배한 시골 마을의 민낯을 그린 농촌 정치 스릴러 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영화 는 1998년 경북 안동의 작은 시골 마을 서부리에 전염병처럼 퍼지기 시작한 ‘권력 전쟁’을 다룬다. 마을의 생계가 달린 씨돼지를 손에 쥐고 권력의 정점에 군림하던 ‘돼지할매’. 그러나 유일한 씨돼지가 실종된 순간, 권력의 균형은 조금씩 무너진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주민들이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며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나서자, 평온했던 시골 마을은 순식간에 음모와 배
문성준 기자 = 서울시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지적 기록을 정밀조사한 결과 △용도폐지 대상지 687개 △불법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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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경남관광재단, 시군, 용역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 투어랩 운영 실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권 로컬 투어랩로컬여행 생태계 혁신을 위해 관광사업 추진 경험이 적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적・조직적 역량은 미흡하나,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한 관광콘텐츠 잠재력이 높은 시군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관광 거점으로 육성* 1권역 * 2권역남부권 광역관
지난 8월 25일,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에서 열린 강연에서 “안미경중” 노선은 더 이상 지속될 수 없다고 밝혔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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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9월 2일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
포천시는 오는 9월 2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50∼7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포천+가평'이 열린다고 밝혔다.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5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시군 순회형 일자리 박람회다. 도내 중장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박람회에는 ㈜대원운수, ㈜다온퍼니처 등 도내 30개 우수 채용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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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경남 통영호’ 팀 공식 참가 확정!
경상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요트 레이스인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2025-26 시즌에 경남·통영을 대표하는 ‘경남 통영호’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통영 기항지 유치 확정에 이어 참가팀까지 확보한 것으로, 경남 해양관광의 글로벌 도약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경남 통영호’, 세계를 누비다2025-26 대회는 2025년 8월 31일 영국 포츠머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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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 활용 범위 넓힌다
한국조폐공사가 전남도와 탄소중립포인트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4월부터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를 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대중교통 이용과 걷기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때 지급하는 제도로 그동안 사용처가 제한적이었다. 이번 협약으로 주민들이 포인트를 전환해 지역 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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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인턴 지원사업,‘일경험’성과 톡톡
대전시는 청년인턴 지원사업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의 경향이 ▲경력직 채용 선호 ▲ 인턴을 위한 경력 필요 ▲실무 유경험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일경험’제공과 정규직 전환을 통한‘조기 취업’을 목표로 한다.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3개월간 인턴을 운영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한다. 인턴 기간에는 청년에게 월 200만 원의 인건비와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며, 사업 수행은 대전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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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 개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가 8월 25일 오후 5시 동국대 혜화관 함명희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20주년 기념행사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연구자, 기획자, 제작자, 극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동문과 국내외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학과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 20주년 특별 좌담회, 동문들이 참여한 숏폼 공모전 ‘문콘 몽타주’ 시상, 20주년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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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축전, 개막 2주 앞두고 기대감
오는 9월12일, 2025 세계유산축전 경주역사유적지구가 역사적인 막을 올린다. 경주 단독으로 개최하는 첫 축전인 만큼, 경주시는 축전의 성공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는 경주시민은 물론 내외국인 관광객 모두가 축전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 거점과 생활권을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와 온라인 플랫폼을 아우르는 다각적 전략을 추진 중이다. KTX 경주역과 경주 시외버스터미널 및 시내 주요 거점을 오가는 버스에는 세계유산축전 광고가 부착돼 이동 중인 시민과 방문객에게 개막 소식을 전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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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글로벌 수소산업 생태계 확장 MOU
포항시가 포항테크노파크와 함께 지난 26일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세계적 모빌리티 기술기업 AVL 본사 및 AVL KOREA와 수소연료전지 기술 및 인증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정표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신경종 포항TP 에너지사업본부장, 헬무트 리스트 AVL 회장, 한경만 AVL KOREA 대표 등 한·오스트리아 주요 인사 2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수소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AVL 고위 경영진이 포항을 방문해 논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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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회 추경 1조4763억 편성
영천시가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518억원 3.6% 증액된 1조4763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2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산안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에 재원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민생회복 및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312억, 기업 이자차액보전 25억,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10억원 등을 편성했한 것. 시민생활 안정 및 복지증진을 위해서는 화물·버스·택시 유가보조금 30억, 재난·재해 복구 및 긴급보수 15억2000만원을 배정하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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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유망강소기업’ 11개사 신규 선정
포항시가 27일 포스코 국제관 그랜드볼룸홀에서 ‘2025년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임주희 경제산업위원장, 김철수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장, 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배영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김헌덕 포항소재산업진흥원장, 박제서 포항유망강소기업협의회장을 비롯한 유망강소기업 대표 및 임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여식은 2025년도 신규·재지정 유망강소기업 지정서 수여, 유망강소기업의 도약을 위한 퍼포먼스, ㈜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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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철강산업 인사들 포항에 집결
포항시가 27일 유엔산업개발기구 관계자와 글로벌 철강산업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포항제철소 및 관련 시설을 시찰하는 현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시찰은 28일 개막하는 ‘저탄소 철강 글로벌 워크숍’을 앞두고 포항의 철강산업 경쟁력과 녹색 전환 비전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이날 오전 부산 BEXCO에서 열린 ‘청정에너지 장관회의’와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 공식 일정을 마친 뒤 포항으로 이동했다. 포스코 역사박물관과 홍보관, 주요 생산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