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게임즈는 대전 격투 게임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라이징'의 홀리데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내년 1월 3일 또는 6일까지 각각 스팀 스토어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행되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 플랫폼 스토어마다 50% 할인된 금액으로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라이징'의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이 회사는 또 자사의 다른 게임도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이게임즈 홀리데이 세일'을 진행한다.사이게임즈는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라이징'의 발매 1주년을
세종시 출입기자단이 범국민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탁, 사랑의 온도탑 올리기에 힘을 보탰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보람동 세종모금회 회의실에서 박상혁 회장과 이희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2020년부터 5년째 이어온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연말연시 자발적 나눔 실천에 출입기자단 23개사 총 31명이 동참했다. 이희택 대표는 “올해 희망2025나눔캠페인 참여율이 과거보다 낮다는 소식을 들었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소외된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해외직구 증가 영향으로 올해 하반기 미니PC 거래액이 작년 대비 53%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니PC는 일반 데스크톱 컴퓨터보다 훨씬 작고 가벼워 공간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베어본'같은 반제품 형태의 PC를 포함하며 최근 고사양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다나와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미니PC 거래액은 작년 동기 대비 53%, 올해 상반기 대비 6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나와는 해외
용인특례시의회 김태우 의원은 최근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문 채택‘에 대해 “헌법이 보장하는 양심과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했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김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규정을 찾아 헌법재판소든 대법원이든 판단을 받아보겠다“며, ”만약 그 규정이 위헌·위법하다면 결의문에 대한 법적 절차를 시작해 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앞서, 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서울대는 지난 17일 강남 토즈타워점에서 동물복지연구회 포럼을 열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천명선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는 “오늘날 소비자들은 식품이 어떻게 생산, 운송, 도축되는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소비패턴으로도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다수 소비자는 동물복지 축산물 구입에 추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삼성전자는 올해 초 갤럭시 S24 시리즈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시대 개막을 알렸다. 이후 삼성전자는 갤럭시 AI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2억 대 이상의 갤럭시 기기에서 AI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삼성전자는 내년에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를 통해 한층 더 진화한 모바일 AI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고도화된 AI 개인화 경험최근 삼성전자는 차세대 갤럭시 AI와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One UI 7' 베타 프로그램을 발표했다.특히 주목받는 기능 중 하나인 '나우바’는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인천 곳곳에서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6분쯤 부평구 십정동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58명과 장비 20대를 현장에 투입해 55분 만인 오전 2시1분에 불을 완
인천유나이티드가 쇄신의 첫 걸음도 떼지 못한 채 여러 파열음에 휩싸이고 있다. 지난달 25일 인천유나이티드는 창단 이후 첫 2부 강등을 당해 이미지 실추를 가져왔는데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하루빨리 구단 내부를 잘 가다듬어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는 게 시민들의 목소리다.그동
계엄선포와 해제, 대통령 탄핵 등 국가적으로 매우 혼란스러운 가운데 일명 대왕고래 프로젝트, 동해 가스전 심해 조사를 위해 지난 12월9일 탐사 시추선이 부산항에 입항했다. 애초 시추선 입항에 맞춰 대대적인 홍보와 행사를 준비했던 정부는 탄핵정국에 밀려 취소하였고, 현재는 포항에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