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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2027년까지 신청사 건립 추진

충북 단양경찰서는 2027년까지 신청사 건립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신청사는 단양읍 별곡리 현 청사 뒤편 1415㎡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올해 말 착공한다.

총사업비는 230억원이다.

신청사가 완공되면 현 청사는 철거하고, 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할 방침이다.

경찰서 관계자는 “신청사 건립을 통해 더 나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경찰서는 충주댐 건설로 옛 청사가 수몰되면서 1985년 9월부터 현재의 자리에서 운영되고 있다.

/단양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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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4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준비 현장을 찾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지도부에게 준비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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