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랑 어린이집은 24일 진천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위한 라면 30봉지를 전달했다.아이사랑 어린이집은 2020년 5월 인가 후 운영돼 온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각 원아들의 가정에서 모아 마련됐다.손금분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 뜻깊은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며 “바른 정서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문화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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