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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자체 구화·구조 등 상징물 변경 본격화

1개월전
울산 중구 구화인 ‘울산동백’과 울주군 군조 ‘비둘기’ 등 일부 지자체 상징물이 올해 하반기께 폐지될 전망이다.

중구는 지난 17일부터 지역의 상징물 구화 변경을 위한 주민 의견수렴 조사에 들어갔다.

중구는 앞서 지난 2017년 2월 역사적 상징성 및 지역 연계성을 바탕으로 울산동백을 구화로 지정했다.

하지만 최근 울산역사연구소의 연구 결과 울산동백의 기원설에 대한 역사적 사료와 학문적 근거가 없다는 결론이 나자 구화를 변경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중구는 오는 31일까지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구화 후보를 추천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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