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강충룡 제주도의원, '제23회 서귀포시 장애인 한마음축제 기념식' 참석

강충룡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은 24일 제주공천포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3회 서귀포시 장애인 한마음축제 기념식'에 참석 할 예정이다.

...
어려운 이웃들은 ‘배고프다’는 말을 자주 쓰곤 한다. 먹고 살기 힘들던 시절에 비하면 나라 살림도 가정 살림도 형편이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소외계층에게는 하루하루가 여전히 쉽지 않다.주위를 돌아보면 어려운 가정을 보면서 도움의 손길을 주고 싶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우리 모두가 생각은 있지만 남들을 돕는다는 것은 쉽게 생각할 수 있으나 그렇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또 아니다.어려운 이웃을 돌본다는 것은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마음을 나누고, 존중하고, 함께 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처럼 어려운 이웃
제주특별자치도는 탄소흡수원 확충과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제주 도시숲 조성’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기업 참여 도시숲 조성 대상지는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공원 등 도심지 일원으로, 제주도는 장소를 제공하고 기업이 도시숲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올해는 공원뿐만 아니라, 도심지 교통섬, 가로수 빈 공간 등으로 확대해 조성 대상지를 더욱 다양화할 예정이다.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한 기업은 제주도와 협약을 맺고 도시숲 조성에 참여하게 된다.신청기간은 오는 5월 16일까지며 방문,
제주특별자치도는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소소뱅크 준비위원회와 협력해 혁신 금융서비스를 제주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현재 제4인터넷전문은행 인가를 추진 중인 소소뱅크는 고금리 대출과 낮은 신용등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신용평가 기반 대출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인가 완료 후 제주를 첫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금융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이번 협력은 소상공인 지원 카드 등 민생경제 예산의 선제적 재정투입을 위한 소상공인연합회와의 간담회 중 제안된 사항으로,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의 금융 접근성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청년기업 ㈜일로와의 ‘제주 제철 식재료 제주의 맛, 주도적 주방’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다고22일 밝혔다.제주도는 사업 시행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청년마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2018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전국적으로 2024년까지 총 39개의 청년마을이 조성됐으며, 제주도는 매년 공모에 도전한 끝에 올해 처음 선정됐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147개 청년단체가 응모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제주에서도 11개 단체가 신청한 가운데 최종 1개소
제주시는 서문공설시장 빈 점포 7개소에 대해 입점을 희망하는 상인을 오는 4월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대상 점포는 서문공설시장 2층에 위치한 점포이며, 모집 업종은 도·소매업 및 서비스업이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제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인 자, ▲본인이 직접 점포를 상시 운영할 수 있는 자, ▲국세,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없는 자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다만, 현재 제주시 동 지역 동·서문공설시장,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점포 사용 허가를 받아 영업 중인 자는 신청이 제한되며, 사무실
제주특별자치도옥외광고협회는 지난 18일 제주시에 소재한 한 음식점에서 이사 연수회와 함께 민관 협력 간담회를 열고, 협회의 과제와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이번 연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수 소비 진작을 도모하고자 지역 음식점을 회의 장소로 선택했으며, 협회 이사진의 전문성 제고, 회원 권익 보호, 공공행정과의 협력 기반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연수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민관 협력 간담회는 ‘아름답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한 협회의 역할과 민관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 2차 경선에 진출했다.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저녁 경선 후보를 8명에서 4명으로 압축하는 1차 경선 결과를 이렇게 발표했다.나경원·양향자·유정복·이철우 후보는 탈락했다.1차 경선은 21∼22일 이틀 동안 100% 일반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5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각 800명씩 모두 4000명의 표본조사를 실시해 평균치를 집계했다. '역선택 방지'를 위해 국민의힘 지지층과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으로 대상을 제한했다.당 선관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조기 편성된 제주특별자치도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도의회 심의 단계에서 대규모로 감액 조정됐다. 제주도가 야심차게 준비해 온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 시범사업 예산은 전액 삭감되면서 전면 제동이 걸렸다.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2일 제437회 임시회 회의에서 올해 본예산 대비 2194억 원이 늘어난 7조 7977억 원 규모로 편성된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마무리하고 수정 의결했다.계수조정 결과 세출 예산 항목에서 총 145억6000만원을 감액하
‘김장하 정신’이 학교 현장에 퍼져나가고 있다.경남교육청은 김장하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어른 김장하’를 인성교육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배급사와 계약을 통해 영상 자료 활용에 필요한 권한을 확보했다. 이에 이달 말부터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5년간 보급한다.이
5시간전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컷오프를 통과했다. 나경원 의원은 선전했으나 탈락했다. 22일 국민의힘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대선 레이스의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 8명의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 2차 경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4강 진입을 두고 안철수 후보와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던 나경원 후보는 고배를 마시며 충격을 안겼다. 이날 1차 컷오프를 통해 후보가 4명으로
액토즈소프트는 22일 위메이드측에서 발표한 8400억 로열티 미수 사건과 관련, 입장을 내고 '미르의 전설2' 저작권 및 ICC 중재 판정에 대해 대단히 당혹스럽고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다며 반론을 제기했다. 앞서 위메이드측은 21일 기자 설명회를 통해 중국 게임업체인 셩취게임즈 등으로부터 '미르의 전설2' 로열티를 부당하게 지급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인한 피해 규모가 무려 8400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특히 '미르의 전설2' 판권의 지분 절반을 갖고 있는 액토즈소프트를 인수한 셩취게임즈가 제3자 라이선
OK캐쉬백 오퀴즈에서 "오키클럽"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4월 22일 오후 7시경 제시된 '오키클럽' 관련 문제는 "쓸수록 커지는 혜택! 오키클럽 오픈! 매
국민의힘 대선 후보 1차 경선 결과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4인으로 압축됐다.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오후 ‘100%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8명 경선 후보 가운데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안철수 국회의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4인을 2차 경선 진출자로 밝혔다.나경원·양향자·유정복·이철우 경선 후보는 1차 경선을 통해 탈락했다.국민여론조사는 5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각 800명씩 총 4000명의 일반 국민 대상 표본조사를 실시해 평균치를 집계한 결과이다.이
5시간전
제주4·3희생자 추모곡인 ‘평화 레퀴엠’이 로마 교황령에서 울려 퍼진다.제주4·3평화레퀴엠추진위원회는 오는 6월 24일 이탈리아 로마 교황령인 ‘산타마리아 델리안젤리 성당’에서 4·3진혼곡을 연주한다.이 성당은 미켈란젤로가 순교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은 대성당이다.위원회에 따르면 당초 마조레 대성당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자신의 마지막 안식처로 마조레 대성당을 선택하면서 공연 장소가 변경됐다.이번 공연에는 로마오페라 극장 소속 오케스트라 단원 40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깊어진다. 경기도 용인에 자리한 ‘삼성노블카운티’는 시니어의 삶이 단지 머무는 것이 아니라, 존엄하게 살아가는 일임을 실천하고 있는 공간이다. 자연, 돌봄, 사람 간 연결이 어우러진 이곳은 웰에이징의 새로운 길을 보여주고 있다.청명산 자락에 기대어… 노년의 일상이 머무는 곳경기도 용인의 삼성노블카운티는 서울 강남에서 차로 40여 분 거리. 도시와 가까우면서도 물 맑은 기흥호와 청명산이 맞닿아 있는 자연환경이 펼쳐진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설립한 이곳은 20여 년 넘게 우
대한교사협회는 지난 19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공식 창립 총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교사들이 주도하는 자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런생각]행정수도 이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최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실의 행정수도 이전을 다시 거론하면서, 한동안 정치권에서 묻혀 있던 수도 이전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발언은 단지 하나의 청사 이전 문제가 아니라,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오래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실마리가 될 것이다.행정수도 이전 논의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1970년대에 이미 국가 안보와 행정 효율성을 이유로 수도 이전을 검토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2년 대선 당시 이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세종시를 추진했다. 그러나 200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연수 개최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공항공사, 올해 사회공헌사업 본격 추진… 38.8억 투입
한국공항공사는 전국공항 인근의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25년도 사회공헌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오늘 밝혔다.공사는 본업인 공항운영과 연계한 실질적 지원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으로 ▲사회적 약자 지원 ▲교육 격차 해소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4개 분야 19개 사업에 총 38억 8,000만원을 지원한다.먼저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치매노인을 위한 ‘정원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부의 지원을 받기 어려운 독거노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동-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부산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은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김영욱 구청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부산진구가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부산진구 직장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전했다.부산진구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이며, 전국 최초의 청년친화도시로 인구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아이’가 행복한 부산진구는 지난 2023년 부산 자치단체 최초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모의 건강관리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SGI서울보증, 오스트리아 은행과 동유럽 사업 강화 MOU
SGI서울보증이 국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오스트리아 은행과 손잡았다.SGI서울보증은 지난 15일 오스트리아 에스테 은행과 동유럽지역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에스테 은행은 오스트리아, 체코, 루마니아 등 동유럽 7개 국가에 180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 중이다. 1600만 이상의 개인·기업 고객을 바탕으로 2024년 말 기준 총자산이 3537억 유로에 이르는 대형금융그룹이다.이번 협약은 우리 수출기업의 수주경쟁력 향상과 해외시장 공략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좋은삼정병원, 울산 첫 ‘120W 홀뮴 레이저 수술장비’ 도입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정병원은 울산지역 의료기관 중 최초로 최대 평균 출력 120W의 고출력을 보유한 홀뮴 레이저 수술 장비를 도입해 23일부터 수술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20W홀뮴 레이저 수술 장비는 비뇨의학과에서 요로, 방광, 신장결석 제거와 전립선 비대, 협착 수술에 사용하는 장비로, 2.1 microns의 파장과 Fiber Delivery장치를 이용해 진입이 어려운 관절이나 요로관에 삽입해 사용함으로써 개복 수술없이 수술이 가능하다. 이 장비는 기존 80~100W 레이저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업·문화 조화로운 미래울산 설계도
울산시가 22일 발표한 ‘울산 10대 핵심 대선공약’에는 산업수도의 정체성을 강화하면서 관광·문화·체육 산업을 아우르는 미래 전략이 집약됐다.시는 이번 대선공약 과제를 통해 지역의 성장 동력을 다변화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대선 공약 과제로 건의할 울산지역 10대 핵심 사업 가운데 절반 이상은 산업·에너지 분야가 차지했다. 시는 기술 고도화와 에너지 전환 시대에 발맞춰 △미래 친환경 첨단조선 기술혁신지구 조성 △K-UAM 핵심기술 통합실증지 지정 △울산형 제조 AI 혁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자 3인 ‘텃밭’ 호남표심 잡기 총력전
더불어민주당 6·3 대선 경선 레이스가 후반부에 돌입했다. 3명의 경선 주자들은 22일 당의 ‘심장부’ 호남에서 여론전에 돌입했다. 총 네 차례 열리는 당원 대상 지역 순회 경선은 지난주 충청권과 영남권을 거치며 반환점을 돌았고 3차 호남권과 마지막 수도권 경선만 남겨두고 있다. 당장 23일부터는 광주·전남·전북 당원 대상 투표가 사흘 간 진행된다. 22일 현재까지 충청권에 이어 영남권 1·2차 순회 경선 결과 누적 득표율은 이재명 후보가 89.56%로 사실상 압도적 승기를 잡았고 김동연 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중구 ‘지구의 날’ 소등행사 “에너지 절약 실천”
울산 중구는 22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 소등행사를 실시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녹색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1970년 4월22일 제정한 세계적인 기념일이다. 이날 중구는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중구청사 본관 및 신관, 중구보건소, 중구문화의전당, 함월루,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등 18개 시설의 내외부 조명을 모두 끄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석유공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 경로당 돌며 한방 프로그램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노인들의 만성적인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고 관절 건강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방으로 총명한 노후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주군 남부권 경로당 8곳을 선정해 경로당별 매주 1회 총 10회차로 진행된다. 근골격계 질환 및 뇌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침 시술 및 한방 처방 홍보물을 제공하며, 국학 기공 연합회 소속 전문 강사진이 6대 관절 풀어주기, 순환체조, 웃음 기체조 등을 실시한다. 또한 혈압·혈당 측정, 치매선별검사 등 다양한 보건 의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의 204·2823. 차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