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중개형 ISA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순입금액 및 금융상품 투자 여부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중개형 ISA 입금&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10일 KB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KB증권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신청은 필수이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중개형 ISA 내의 순입금액과 순매수액의 잔고를 6월 30일까지 유지해야 한다.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KB증권 중개형 ISA를 신규 개설하고 1
NH농협카드가 'NH pay' 앱 통합을 완료했다. 10일 NH농협카드에 따르면, 최근 농협카드는 지난 12월 출시한 NH pay로의 앱 통합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오는 14일 NH농협카드 앱 서비스를 공식 종료한다. 지난해 12월 13일 NH농협카드는 통합디지털플랫폼 New NH pay를 출시하며 기존의 두 앱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했다. 기존의 NH농협카드앱은 오는 14일 서비스를 공식 종료하며, 새로워진 NH pay에서 NH농협
셀트리온의 ‘옴리클로’가 미국 식품의약품청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셀트리온은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가 FDA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셀트리온은 CT-P39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FDA에 품목 허가를 신청해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비부비동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IgE 매개 식품 알레르기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미국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7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사회복지 현장에서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강원도 사회복지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이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가 함께한 이날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사회복지사 소진 예방 프로그램 진행으로 휴식을 제공하고, 네트워크 활성화와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한 사회복지사 대회와 동아리 활동 등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박지원 회장을 포함한 두산에너빌리티 경영진이 장기 성과금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10일 주요 경영진과 임원들이 자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달 임직원에 장기 성과금을 지급했다. 회사로부터 수령한 장기성과급 약 40억 원 전액을 재원으로 활용해 자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박 회장은 지난 5일 자사주 3만 2160주를 주당 2만6581원에 장내매수했다. 총 금액은 8억5484원이다.이 외에 정연인 부회장, 박상현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장기성
신한금융희망재단은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준비 청년들을 지원하는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사업의 1차 지원자를 모집한다. 10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비수도권 출신 청년들에게 수도권 내 주거비, 교통비 등의 정주비 및 학습공간 이용비를 지원해 안정적인 취업준비를 독려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1439명의 청년에게 약 22억원을 지원했다.신한금융희망재단은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더욱 확대해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3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 많다가, 밤부터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흐리다가 오후에 구름 많겠다.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8~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금요일인 14일은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으나, 밤부터 다
서울시가 얼어붙은 건설산업과 주택공급시장 활성화를 위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분야 규제에 대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철폐를 위한 실행 동력 마련에 나선다. 서울시는 경제활력과 시민 생활개선을 위해 그간 발표한 정비사업 분야 규제철폐안 관련 실행계획을 담은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을 내놨다. 시민들은 13일부터 공람가능하다.‘2030 기본계획’은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주택정비형 재개발,재건축,주거환경개선사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정비사업 부문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앞서 지난
경상일보 제15기 비즈니스컬처스쿨이 10일 울산 남구 달동 CK치과병원 13층 CK아트홀에서 개강식을 갖고 올해 일정에 들어갔다.이날 행사는 BCS 제15기 수강생을 비롯해 허덕영 BCS 총동문회 회장, 1~14기 원우들로 구성된 총동문회 임원진, 본사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상일보TV
청송군은 신규공무원의 행정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4기 청송어람’을 운영한다.‘청송어람’은 “배우고 익히면 타고난 본성을 뛰어넘는 재능을 갖출 수 있다”는 순자의 ‘청출어람 청어람’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신선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신규공무원을 행정업무와 정책개발 역량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는 요람을 의미한다.기존의 조직문화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시각을 가진 신규공무원으로 구성된 제4기 청송어람 참가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정책개발 워크숍과 직무능력 향
주춤했던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홈에서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하며 봄 농구를 향한 희망의 날개를 다시 폈다.가스공사는 12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정관장과의 맞대결에서 31점을 몰아친 앤드류 니콜슨과 18점을 올린 샘조세프 벨란겔 등의 활약에 힘입어 88대76으로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가스공사는 23승 21패를 기록, 4위 KT와의 승차를 4경기로 좁혔다.1쿼터 정관장 김경원에게 먼저 2점슛을 내준 가스공사는 박지훈이 외곽슛을 성공시킨데 이어 니콜슨이 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달아났다.이후 1쿼
영주시는 시가지 내 도로의 주행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교차로 주변을 비롯한 영주시 시가지 내 총 19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로포장 정비를 통해 차량 주행 안전성과 도로 이용 편
평창유산재단은 3월 5일부터, 문화 예술과 함께 성장할 2025 평창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평창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2014년 8월 ‘평창 스노우 오케스트라’로 창단되어 매년 정기연주회뿐만 아니라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기간에는 정기공연을 기획하여 평창을 방문하는 전 세계인에게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큰 감동을 선사한 전통 있는 오케스트라이다.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3월 5일부터, 평창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추가로 단원 모집을 하며, 오케스트라 활동에 관심이 많고 평창군에 주소지
제24회 광양매화축제가 단순히 꽃만 보고 가는 감상형 축제를 벗어나 특별한 체험과 추억, 감동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하는 문화관광형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광양시는 축제의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축제 콘텐츠를 강화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깜찍하고 귀여운 관광형 캐릭터로 전국적 관심을 끌고 있는 ‘매돌이’를 활용한 팝업존인 ‘매돌이랜드 체험존’이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메인 매표소 앞에 조성될 ‘매돌이랜드 체험존’은 ▲미션존 ▲포토존 ▲힐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완화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노동통계국은 2월 미국 CPI가 지난해 같은 달 보다 2.8%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도는 수치로, 1월 CPI 보다 낮았다.또한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도 전월 대비 0.2% 상승하여 예상치인 0.3%와 1월의 0.4%보다 낮았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3.1% 증가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 등으로 수출되지 못한 철강재 등이 국내 시장으로 급격히 유입돼 시장 교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13일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가 국내 기업과 시장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을 관계부처에 주문했다
김완섭 환경부장관 주재로 12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보험산업의 역할·과제를 논의하는 '제3차 기후전략 간담회'가 열렸다.기후전략간담회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주재로 다양한 분야의 기후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체계적인 국가 기후정책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3차 간담회는 1차 기후물가, 2차 기후재정에 이어 기후보험을 주제로 논의를 펼쳤다.3차 간담회에서는 먼저 이승준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이 ‘기후보험 상품 현황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황재학 금융감독원 수석조사역은 ‘기후위기로
13일 목요일은 전국에 황사가 나타나겠으며 낮 최고 기온이 18도에 이르는 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북부서해안에는 짙은 안개가 끼기도 하겠다"고 예보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4~5도, 최고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