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갈모봉 자연휴양림 내 산림레포츠시설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체험형 산림휴양 공간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성의 새로운 랜드마크…고성갈모봉 산림레포츠시설 조성고성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3월 실시설계용역 등 행정절차에 착수하면서 본궤도에 올랐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관광·휴양·레포츠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핵심은 기존의 정적인 산림휴양 기능에 활동성과 체험 요소를 더해 갈모봉 자연휴양림의 활용 폭을 넓히는 데 있다.갈모봉 자연휴양림은 이미 고성의 대표 자연휴양지
진주·창원·김해·양산을 잇는 이른바 ‘십자형 특목고 벨트’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내건 권순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가 16일 교육 불균형 해소와 인재 유출 차단을 약속했다.권 예비후보는 경남 학생들의 대학수능시험 성적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구조적 원인으로 수시 중심의 입시 체제와 지역 간 교육 인프라 격차를 지목하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권 예비후보는 기존 경남과학고의 영재고 전환을 통해 전국 단위 우수 과학 인재를 유치하고 진주를 과학·교육의 중심지로 되살리겠다고 제안했다. 영재고 전환은 모집권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연구
거제시는 15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더봄플러스, 에스엔시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더봄플러스는 당초 거제시 고현동 일원에 생활형 숙박시설을 구상했으나, 4650억여원을 투입한 453실 규모의 5성급 프리미엄 호텔 및 컨벤션 시설 조성으로 계획을 변경하고, 2030년 운영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해당 사업은 글로벌 호텔 브랜드의 운영이 예정된 MICE 특화 시설로, 관광 인프라 확충과 함께 400여명의 신규 고용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최근 조선업 호황과 연계해 조선업계 국내·외 관
합천군 봉산면 봉계마을은 지난 14일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을 진입로 인근 유휴지 2000㎡에 백일홍 꽃단지를 조성했다.이번 꽃단지 조성은 마을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입구 공간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견덕 봉계마을 이장과 신애숙 생활개선회장을 비롯한 마을 지도자들과 주민 1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번에 심은 백일홍은 여름철 개화를 시작으로 가을까지 마을 입구를 화사하게 수놓을 예정이며, 봉산면의 새로운 경관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이견덕
삼성중공업이 미국 조선업체 제너럴 다이내믹스 나스코 경영진과 거제 조선소에서 전략적 협력을 논의했다. 삼성중공업은 나스코와 미 차세대 군수지원함 설계사업에 참여하고 있다.16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데이비드 J. 카버 GD NASSCO 사장, 브레트 허쉬만 사업개발 및 정부관계 담당 이사 등은 지난 15일 거제 조선소에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NGLS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과 더불어 양사간 협력 영역을 설계에서부터 자동화 기술 분야까지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GD NASSCO
진주시는 중동 사태로 인한 유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화물운송과 교통 분야 중심의 종합대책을 16일 발표했다.박일동 부시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유가보조금 확대, 대중교통 활성화, 전기자동차 조기 보급 등 주요 방안을 공개했다.시는 우선 유가보조금 지원을 강화해 운수업계의 유류비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정부의 유류비 완화 정책과 보조금 연동 시한을 기존 2월에서 4월로 연장하고, 경유 리터당 초과분에 대한 지원 비율을 기존 50%에서 70%로 인상한다.아울러 유류세 인하율을 10%에서 25%로 확대하고 유류세 인하 종료 시기도 4
춘천·양구 농업인 접근성 개선지역 농업·농촌 서비스 강화 기대 한국농어촌공사 춘천·양구지부가 2일 문을 열었다. 이번 지부 개소는 그동안 홍천까지 이동해야 했던 춘천·양구 지역 농업인의 농지 관련 업무와 유지관리 업무 부담을 줄이고, 현장 대응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 확대 조치다.농어촌공사에 따르면 홍천·춘천지사는 사업비 규모와 역할 확대에 따라 지사 조직 확대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고, 대내외 의견 수렴과 본사 협의를 거쳐 올해 1월 1일 춘천양구지부를 공식 직제로 신설했다.이번에 개소한 지
충북 단양군은 지난 17일 대성산 민주금자탑에서 ‘제66주년 4·19혁명 기념 및 지영헌 열사 추모식’을 거행했다. 단양군 4·19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경희 단양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단양군의회 의장,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학생 대표, 기념사업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영헌 열사의 여동생인 지정자 씨와 매제 임세규 씨를 비롯해 66년 전 부상당한 열사를 직접 병원으로 옮겼던 유병하 씨도 함께해 추모의 의미를 더했다. 추모식은 국
고성군은 갈모봉 자연휴양림 내 산림레포츠시설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체험형 산림휴양 공간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성의 새로운 랜드마크…고성갈모봉 산림레포츠시설 조성고성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3월 실시설계용역 등 행정절차에 착수하면서 본궤도에 올랐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관광·휴양·레포츠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핵심은 기존의 정적인 산림휴양 기능에 활동성과 체험 요소를 더해 갈모봉 자연휴양림의 활용 폭을 넓히는 데 있다.갈모봉 자연휴양림은 이미 고성의 대표 자연휴양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정수가 45명 이내로 조정될 전망이다.교육의원 폐지에 따른 정원은 늘지 않는다. 선거구는 현행대로 32곳, 비례대표는 기존 8명에서 3명이 늘어난 11명이 증원될 것으로 예상된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위원회는 17일 오후 6시부터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포함한 선거제도 개편안을 심의 중이다.정개특위 소속 김한규 국회의원에 따르면 제주도의회 의원 정수는 ‘45명 이하’로 정해졌다.또한 비례대표는 전체 45명 이하에서 25%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비례대표는
경남도는 18일 도내 주요 행사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보육과 산업 및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교직원 역량강화 연수'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박 지사는 보육 현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모인 원장과 교사 600여 명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도 차원의 보육 환경 개선 의지를 밝혔다.그는 "경남은 정부보다 앞선 보육 정책을 추진해야 하며 공공보육 강화의 결실이 아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
구자은 LS 회장의 모친 유한선 여사가 19일 오전 10시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고 유한선 여사는 1933년생으로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구자은 회장을 비롯해 구은정 태은물류 회장, 구지희 씨, 구재희 씨 등 1남 3녀를 뒀다. 며느리 장인영 씨와 사위 김중민 씨, 데이비드 누네즈 씨, 김동범 씨가 있다.유 여사는 평소 검소하고 자상한 어머니로 구 회장을 비롯한 자녀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고 평생을 가족을 위해 헌신했다는 주변의 평가를 받았다.구자은 회장은 당
2019년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용암해수센터의 한편에 축구공 모양의 안테나 하나가 들어선다. 그것은 ‘컨텍’이라는 창업기업이 구축한 국내 최초의 민간 위성 지상국이었다. 당시 제주에서 ‘우주산업’을 얘기한다는 것은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 법한 현실성 없는 이야기로 들리던 때다. 하지만 그로부터 불과 몇 년이 흐른 지금,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 지상국 단지인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가 그 위용을 드러내기에 이른다. 2019년 당시 우주산업의 첫 발걸음을 목격했던 필자에게는, 구좌의 작은 안테나가
바이올리니스트 문지원의 독주회 ‘Tasty Music 8 - Tanz’가 오는 5월 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지난 번 '대비 Kontrast'에 이어 ‘춤 Tanz’을 테마로 음악과 신체의 깊은 연결을 탐색한다. 춤은 음악에 대한 가장 본능적인 반응이다. 우리는 리듬에 이끌려 움직이고, 선율 속에서 감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6.3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공천 원칙과 관련해 22일 "모든 선거의 핵심 전략은 국민 눈높이와 승리의 관점"이라고 말했다.선거에 도움이 되면 공천을 하고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공천을 안 하겠다는 얘기다. 이는 사법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재보선 출마를 위해 선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용 민주연구원 전 부원장을 겨냥한 발언이라는 분석이다.김 전 부원장은 대장동 일당에게 거액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과 2심에서 모두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보석으로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 적용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구 획정안은 결국 이렇다 할 합리적 조정안 없이 비례대표 의석을 최대치로 늘리는 방향으로 제시되면서 논란을 낳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22일 제16차 회의를 열어 선거구 획정안을 최종 의결하고, 결과보고서를 도지사에게 제출했다.이번 획정안은 전체 의원 정수를 지역구 32명, 비례대표 13명 등 총 45명으로 정하고, 선거구는 현행 체계를 유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결과적으로 기존과 비교해 비례대표만 5명 늘었을 뿐,
제주지역 퇴역 경주마 관리 실태가 부실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2일 동물단체 사단법인 제주비건에 따르면,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말 이력제 시스템의 기록과 실제 현장이 불일치한 사례가 확인됐다.말이력제 시스템에는 제주 소재 한 목장에 퇴역경주마 156두가 보유된 것으로 등록돼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해당 목장에 단 한마리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제주비건은 "이번 사례는 단순한 행정착오를 넘어, 퇴역경주마 유통 전반에서 소재지 미신고, 생사 미확인, 폐사 은폐 가능성이 구조적으로 반복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정황"이라고 강조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