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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ICELAND 가족작품전’, ‘가족 4명이 모두 작가’ 가족작품전 눈길

울산에서 활동하는 안남용·김지영 사진작가 부부와 이들의 자녀인 안서연·안소울 예비작가 등 4명의 가족이 함께 사진과 회화 등을 컬래버레이션 한 첫 전시회를 마련해 눈길을 모은다.

‘별이 잠든 땅에서-2024 ICELAND 가족작품전’이라는 이름으로 이달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울주군 청량읍 율리에 위치한 S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는 가족이 모두 참여한 첫 번째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어릴때부터 가족사진전 등을 통해 사진 작품을 접해온 안남용·김지영 사진작가의 자녀들은 부모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레 예술인의 길을 걷고 있다.

딸...
17시간전
온라인-오프라인 교육의 장벽이 허물어지면서 많은 고등 교육기관에서 온라인을 매개로 한 학점 이수, 학위 취득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경쟁이 심화된 교육시장에서 한양사이버대학교 건축도시공학과는 차별화된 운영을 통해 학과 개설 10년만에 재학생 수 1228여명, 졸업생 수 1451여명의 대형 학과로 성장해왔다. 건축공학과 도시공학을 아우르는 전문분야의 교수들과 우수한 강사진이 학생들을 세심하게 지도할 뿐만 아니라, 학사 과정이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학생들이 학생회 및 동문회를 통해 대학원처럼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간절곶에서는 지난 1월 25일, 설명절을 기념하는 대규모 축제인 '2025 간절곶이 뜬다'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울주문화재단과 서생면 주민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였다.행사 당일에는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많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다. 특히, '불후의 명곡 청춘 마이크 편'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수 박기영, 송클레어를 비롯하여 박성온, 수근, 김다나 등이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그러나 이날 예정되었던
설 연휴인 26일 울산시외버스터미널에는 고향에서 명절을 보내려는 귀성객들로 하루종일 붐볐다. 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하던 콜롬비아 국적자들을 태운 항공기 착륙을 콜롬비아가 거부하자 고율 관세 부과 및 비자·금융 제재 보복에 나섰다.즉각적으로 매우 과격하고 강압적인 보복 조치를 공표함으로써 다른 국가들이 미국의 불법 이민자 추방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콜롬비아를 본보기로 삼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에 ‘관세 시행’을 직접 지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이날 현재까지 아직 공식 명령은 내려지지 않은 상태다. 관련 초안은 현재 작성중이며 미국은 콜롬비아와 관세 부과
울산 동구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남목초등학교 통학로 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남목초 북측 도로는 폭 5m 정도의 통학로로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렵고 보도 구간도 협소해 등하교 때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았다. 이에 동구는 학부모 현장 간담회를 갖고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고, 시교육청과 긴밀히 협조해 통학로 확장 등 남목초 일대 정비 공사를 시행했다. 동구는 총 사업비 1억9000여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 공사에 착수했다. 학교 북측 48m 구간의 도로를 기존 5m에서 8m로 넓혔다. 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설 연휴 동안 문을 열고 고객 맞이에 나선다.시몬스 침대의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인 ‘시몬스 갤러리’와 위탁 판매점 ‘시몬스 맨션’,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는 설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정상 영업한다. 롯데몰 메종동부산점, 스타필드 안성점, 스타필드시티 부천점, 아이파크몰점은 설 당일에도 문을 연다. 단, 삼성디지털프라자 메가스토어 울산본점 내 시몬스 갤러리 울산점은 연휴 마지막 날에만 오픈한다.‘시몬스 갤러리’와 ‘시몬스 맨션’에서는 시몬스 침대가 지난해 7월,
12시간전
한샘이 한샘 및 계열사 임원 5명을 포함한 총 433명의 2025년 임직원 정기 승진인사를 31일 발표했다.이번 인사에서는 손영동 특판사업본부장과 이승호 한샘서비스 대표, 조용한 전략기획실장이 각각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한샘은 “전문성과 성과주의 원칙에 따른 인사 정책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 선망 받는 브랜드로의 도약을 목표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무 → 전무 △손영동 특판사업본부장/한샘넥서스 대표이사 △이승호 한
13시간전
경기 화성특례시가 대설 피해 주민들의 수도요금을 감면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감면은 지난해 11월 26~28일에 걸쳐 내린 폭설로 12월 1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 선포된 데 따라 대설 피해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 지역 상생 발전을 돕기 위한 것이다.감면 대상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재난 피해 신고 후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등록·확정된 수용가로, 주민 편의를 위해 별도 신청 절차없이 피해가 등록된 주소를 기준으로 일괄 감면했다.시는 피해 신고 시 성명과 지번 오류 등으로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 경우에 대해서는 피해 사실확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개인투자자들의 비대면 투자 지원 및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2월 한 달간 서울 충정로 교육센터에서 주식 투자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 과정은 비대면 주식 거래를 위한 MTS·HTS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입문 강의다. ▲주식 주문 ▲관심종목 및 차트 설정 ▲사용자 편의 기능 ▲익절 및 손절매 리스크 관리 기법 등 실제 매매에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와 팁을 제공한다.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달 첫
1월 크래프톤, 위메이드 등을 제외한 상당수의 게임주가 월 초 대비 하락한 가격으로 거래를 마쳤다. 내달 실적 발표를 앞두고 예상외의 부진이란 예측이 나오면서 주가 향배에 영향을 미쳤다.31일 크래프톤 주가는 36만 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대비 15% 상승한 수치다.기간 중 최고가는 36만 4000원, 최저가는 32만 5000원이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호실적 기대감 및 신작 부각, 월 말 인공지능 수혜 주목까지 호재 이슈가 겹치며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넷마블
13시간전
인천 청약통장 가입자 수 이탈세가 커지고 있다.신축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지만 높은 분양가와 대출이자로 청약 포기자가 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31일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인천 종합저축 청약통장 가입자는 145만783명으로 나타났다.작년 12월 147만7259명 대비 2만6476명 줄어든 수치다.청약 경쟁에서 가장 우선권을 갖는 1순위 청약통장 감소세가 가파르다.인천 주택청약 1순위 가입자는 100만647명으로 전년 대비 3만7438명 줄었고 2순위의 경우 45만136명으로 전년보다 1만962명 증가했다.정부
바른북스 출판사가 인문서 ‘가슴으로 쓴다’를 출간했다.격동의 80년대를 온몸으로 부딪친 ‘386세대 작가’ 김지용이 새 책 ‘가슴으로 쓴다’로 돌아왔다.이번에 다룬 주제는 ‘치유의 글쓰기 종합서’다. 저자는 일생의 거의 절반을 몽당연필 하나도 들 수 없는 ‘주요 우울증’으로 모질고 긴 고통의 늪을 헤쳐 나왔다. 이렇게 일찍부터 인간 실존에 회의해온 저자는 세상의 독자들에게 깊은 상처의 극복태로써의 글쓰기 강에 뛰어들라고 재촉한다.세상에는 스스로를
지난해 제주지역 상품 수출이 감소하는 상황 속에서도 반도체와 의약품, 주류의 수출이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는 31일 '제주도 2024년 수출입 평가 및 2025년 전망'을 을 통해 지난해 제주 총수출액은 1억 8892만 달러로 전년 대비 2.7% 감소했다고 밝혔다.다만 2023년 발생한 선박과 그림의 일회성 수출의 영향을 제외할 경우, 2024년 제주 수출은 실질적으로 3.4% 증가한 것으로 평가된다. 같은 기간 수입은 24.4% 감소한 4억 865만 달러, 무역
계획과 실천, 그 영원한 숙제새해가 되면 우리는 으레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운동을 시작하겠다, 자격증을 따겠다, 영어 공부를 하겠다와 같은.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어떤 계획은 실천하지만, 시작도 못한 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또 중간에 멈추거나 수정을 거듭하다 원래의 모습을 잃어버리기도 한다.이러한 현상을 매년 반복하면서도, 우리는 여전히 계획을 세우는 것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그러나 한 해를 돌아보았을 때 정작 중요한 것은 계획의 완수 여부가 아니라, 그 과정에서 얻은 보람과 다음을 위한 준비가 될 수도 있다. 행동이 이
14시간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대통령실이 국정의 중심인 만큼 의기소침하지 말고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구치소에서 대통령실 참모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이날 접견에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부속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들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이후 일반 접견은 이번이 처음이다.접견은 다른 수용자들과 분리된 공간에서 면회를 진행하는 장소 분리 접견 방식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2 프로세서가 출시된 지도 4개월 가까이 지났다. 1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비교해 낮은 전력으로 작동하면서도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하며, AI 연산 성능도 크게 진보한 것이 특징이다.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2 프로세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LGA 1851 소켓 메인보드가 필요한데 현재는 출시 초기보다 가격 안정화가 이뤄졌고 출시된 제품도 다양해서 업그레이드하기에 괜찮은 시기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MSI 코리아가 출시한 하이엔드 메인보드인 ‘MSI M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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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교외선 열차시간 변경… 낮시간대 운행
한국철도공사가 내달 3일부터 교외선 열차운행시간을 조정한다.지난 11일 운행재개한 교외선은 대곡역에서 의정부역까지 무궁화호 열차가 하루 8회 운행하며, 초기 안정화 단계를 거치고 있다.코레일은 지자체 및 지역주민 의견 등을 반영해 주중과 주말 열차 운행시간을 구분하고, 그동안 출퇴근 시에만 다니던 열차를 낮시간대 운행하도록 일부 조정했다.주중에는 오전 6시대 열차를 8시대로 조정하고 주말에는 주중과는 다르게 교외선 여행편의 등을 고려해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 낮시간대 운행키로 했다.변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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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중국 우시 공장,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선정… 최다 지속가능 등대공장 보유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중국 우시 공장이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세계 25개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중 총 4개를 보유하며, 해당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국 우시를 포함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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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키즈토피아’, 가입고객 100만 돌파…4개월 만에 50만명 추가가입
LG유플러스의 키즈 메타버스 플랫폼 ‘키즈토피아’의 가입자가 1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9월 50만을 돌파한 데 이어 약 4개월만에 거둔 성과다. 글로벌 출시 이후 가입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2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키즈토피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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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8천700m 야영'…산악인 박상열씨 별세
세계 최초 '8천700m 야영' 기록을 세운 박상열 전 대한산악연맹 부회장이 26일 오전 7시47분께 대구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1세.대한산악연맹 등은 박 전 부회장이 26일 오전 7시47분쯤 대구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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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측 억지 주장 중단하라"…시민단체 강력 규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한 공수처 수사와 헌법재판소 탄핵심리에 대해 윤석열 측 변호인단이 강력 반발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이를 철저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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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이물질 자동 탐지시스템은 인천공항만 도입
8시간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22일, 2020년 이후 국내 공항 활주로에서 1만 건이 넘는 이물질이 발견됐지만, 활주로 이물질 자동 탐지시스템을 도입한 공항은 인천공항 단 한 곳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국내 공항별 활주로 이물질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이후 5년간 국내 15개 공항에서 총 1만 167건의 활주로 이물질이 발견됐다. 공항별로는 김포공항이 4,86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포항경주공항 1,591건, 제주공항 824건, 원주공항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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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명령, 비트코인 4년 흥망주기설 뒤엎을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암호화폐 행정명령이 전통적인 비트코인의 4년 주기를 흔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3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매트 호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는 트럼프의 최근 암호화폐 관련 행정명령이 지난 10년 동안 이어져 온 비트코인 시장의 4년간의 호황과 불황 주기를 무너뜨릴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했다.호건은 디지털 자산을 국가적 우선 과제로 설정한 트럼프 행정부의 전반적인 행정명령과 증권거래위원회에서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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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심리학과 차수민 박사과정생,  도지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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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심리학과 차수민 박사과정생이 ‘2024년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사업’의 전문상담사으로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사업은 소방청과 도 소방본부의 예산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소방공무원들의 회복탄력성 강화 및 스트레스 완화, 그리고 마음 건강 고위험군의 지속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운영중이다.한림대학교 조용래 교수는 “차수민 박사과정생은 강원 소방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사업단의 전문상담사로서 2020년도부터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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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500원 상승 시 건설비 3.34% 증가… 정부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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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22일, 원·달러 환율이 1,500원까지 상승할 경우 건설비가 3.3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이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에 의뢰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이 1,450원일 때 건설비는 2023년 대비 2.479% 증가하고, 1,500원까지 오르면 3.3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토교통부 산하 주요 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도로공사, 인천공항공사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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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탄핵기각..야당, "헌재결정은 방송장악 면죄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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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기각결정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과방위 기자회견이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위원 일동, 최민희, 김현, 김호영, 노종면, 박민규, 이정헌, 이훈기, 정동영, 조인철, 한민수, 황정아, 이해민 의원 등이 함께했다. 아래는 기자회견문 및 현장 발언 전문이다. 먼저 헌재의 결정에 대해서 방송 장악의 면죄부를 준 것이 아니고, 이진숙 위원장은 경거망동하지 말라는 제하의 기자회견문을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