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도정 혁신을 위한 실국별 정책구상 토론회을 통해 부서별 정책방향과 핵심과제를 구체화하고, 내실있는 분야별 새해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22일 전했다.이번 토론회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진명기 행정부지사, 김애숙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부서별 실무 업무를 총괄하는 팀장급 이상 공직자들이 참석해 도지사와 토론하면서 업무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지난 10일 경제활력국을 시작으로 관광국, 기후환경국, 복지가족국, 혁신산업국, 소방안번본부까지 부서별로 토론을 진행했다.오는 23일부터는 특별자치행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