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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부선 유세...험지에서 막판 총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본투표 전 마지막 주말인 오늘 TK·PK 지역을 방문해 험지 공략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유세를 시작해 대구, 울산을 거쳐 저녁에 부산역에서 이틀간의 경부선 유세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앞서 그는 지난 13일 대구·경북과 울산, 14일 부산, 경남을 방문했고 15일에는 경남 양산을 찾은 바 있다.

이 후보는 상대적 열세 지역인 영남에서 막판 변화를 기대하며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공식 선거 운동의 마지막 날인 2일에는 '빛...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30일 자신의 부인 설난영 여사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막말과 관련해 "설난영이 김문수고, 김문수가 설난영"이라고 유 작가에게 점잖게 충고했다.앞서 유시민 작가는 지난 28일 밤 공개된 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방송에서 설난영 여사에 대해 김문수 후보와 격이 맞지 않고 유력 정당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는 설 여사의 인생에서 갈 수 없는 자리라며 제정신이 아니라는 취지의 막말과 함께 설여사를 모욕했다.유시민 작가의 발언에는 여성, 노동자, 고졸, 노인에 대한 혐오가 뒤
중앙선관위는 5월 29~30일 전국 3568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에 전체 선거인 4439만1871명 중 1542만3607명이 참여해 34.7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역대 선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제20대 대통령선거 36.93%보다는 2.19% 낮은 것으로 역대 사전투표율 중 2번째로 높은 수치다.17개 광역시도별로 전남이 56.04%로 가장 높고 대구가 23.68%로 가장 낮다. 유권자가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수도권의 경우 서울 32.92%,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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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지난 29일 고양시청 백석별관에서 '2025년 상반기 고양상생교육발전협의회'를 열어 고양교육지원청과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고양상생교육발전협의회는 고양시와 고양교육지원청이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하는 공식 교육협의체로 해마다 상하반기 연 2회 운영된다.이를 통해 정책 실무자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협력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이번 협의회에는 공동위원장인 박상희 평생교육과장, 고양교육지원청 김현미 기획경영과장을 비롯해 두 기관의 관련 부서 팀장 등 총
21대 대통령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30일 불꽃 튀는 설전을 주고받으며 공방을 이어갔다.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한계정당' '구걸정치집단'이라 공세를 퍼부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나라 곳간을 거덜낼 것이라 받아쳤다.지금 현재 대선 판세는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한 발짝 앞선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바짝 뒤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윤여준 민주당 중앙선대위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원회의에서 "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1일 "정치는 가정에서 시작된다"고 말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에 직격탄을 날렸다..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가지고 "가정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자가 나라를 맡을 수는 없다"며 "본인은 형과의 극단적인 갈등과 형수에 대한 욕설, 총각행세를 하며 가슴에 대못을 박은 여배우와의 관계까지, 일반인들이 상상도 할 수 없는 범주의 일들이 녹취와 이야기로 세간에 떠돌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서 안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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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임기가 4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됐다.이번 대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지는 궐위 선거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공식 확정하는 즉시 새 대통령의 임기가 개시된다. 이 대통령 취임으로 제주 현안 해결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 대통령의 공약으로 본 제주의 미래는 ‘탄소중립, 녹색문명의 섬’이다.이 대통령은 “2035년까지 제주를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며 ‘해상풍력·태양광 기반 청정 전력망 구축’, ‘전기차 100%, 탄소제로 주택 보급’, ‘햇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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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넥사코리아가 진행한 본사 공개 채용 브리핑에 전현직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브리핑은 지난 30일 온라인 줌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참석자 다수는 전·현직 본부장급 이상의 조직 운영 경험을 가진 고위직 인사들로 알려졌다.특히 이번 줌미팅은 참석자 전원이 사전 NDA를 작성한 상태로 입장해야 했는데, 유넥사 측은 이에 대해 “현재도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분들이 많아 신분 노출에 민감한 사정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유넥사코리아는 IT 기반 플랫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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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자생식물과 산림생물다양성 바로 알기 캠페인’을 개최한다.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생태계 내 자생식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행사 당일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는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자생식물이자 기후변화 취약종인 돈나무 묘목이 분양되며, 현장에서 식물의 특성과 관리 방법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된다. 자생식물은 지역 생태계에 적응한 토종 식물로, 외래식물로 인한 생태계 교란을 방지하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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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협의회는 2025년 5월 29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인천광역시 광역·기초·현장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및 실무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인천형 도시재생의 방향성과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공동대표 연임, 정관 개정, 2025년 공동사업 계획 등 운영에 필요한 주요 의제를 의결했으며, 특히 도시재생 사후관리 지원방안과 센터 간 협업 구조의 정비 등 인천형 도시재생 정책의 실질적인 실행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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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에 바란다… 국민 안전·승강기산업 새 도약 위한 7가지 정책 제안‘중대한 사고 및 고장’ 개념 조정/표준품셈·노임단가 제정/건설공사용 승강기 품질관리 의무화 등 대한승강기협회는 ‘제21대 대통령 취임 승강기 업계 환영 성명’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내외적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해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특히 승강기협회는 “지속되는 건설 불황과 인력난, 강도 높은 규제 정책은 유수의 승강기 업체를
NH농협생명이 올해 1분기 65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자본건전성도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어 이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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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제주도민회가 지난 달 30일 ‘2025년 야유회 단합모임’을 개최했다.이번 모임은 하귀 미수포구에 30여명의 회원이 참석, 상반기 주요 활동에 대한 보고와 하반기 추진 활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선상 낚시 체험, 야외 식사 및 교류 시간을 통해, 회원 간의 유대를 다지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영호 회장은 “ “야외 모임은 준비부터 활동 마무리까지 쉽지 않지만, 작년 이곳에서 개최한 야유회가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어, 다시 한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관심을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 공단 대표 누리집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협회가 주관하는 ‘ePRIVACY PLUS’ 인증을 8년 연속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ePRIVACY PLUS 인증은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규 준수 여부와 기술적·관리적·물리적 보호조치 등을 점검해 우수하게 평가된 웹사이트에 인증을 부여하는 국내 유일의 개인정보보호 민간 인증제도이다.공단은 그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인증심사를 통해서도 취약 사항을 사전에 발굴하고 조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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