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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차세대 원자로 개발 지·산·학·연 ‘맞손’

23시간전
경남도는 23일 오후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경상국립대학교와 함께 ‘경남 비경수형 원자로 공급망 준비 지·산·학·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차세대 원자로인 소듐냉각고속로·고온가스로에 대한 최신 기술 정보를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함께 도내 원전기업에 공유해, 도내 원전기업이 차세대 원자로 시장에 선제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경남도,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도내 원전 중소기업 등 50명이 참석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원자로 중 소듐냉각고속로와 고온가스로는...
승효상 건축가의 특강 이후 ‘진주대첩광 흉물콘크리트철거 시민대책위원회’는 논평을 통해 “이런 강연회와 이어지는 토론이 2년 전에 있었다면 우리는 아주 훌륭한 진주대첩광장을 가질 수 있었을 것이라는 기대도 들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진주시가 공공건축물을 다 만든 후에 그 설계 의도를 시민들에게 가르치려는 강연회를 하는 것은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다”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특히 “공공건축물 설계자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야지, 시민이 설계자로부터 교육받는 어처구니없는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비판하기도 했다.이어 “시민을 가르치려는 황
BNK경남은행은 지난 12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일곱 번째 공감글판을 고객과 지역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 본점 외벽에 게시했다고 밝혔다.가을과 관련된 이번 공감글판에는 ‘낙엽 하나 슬며시 곁에 내린다 고맙다 실은 이런 것이 고마운 일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붉은 낙엽이 떨어진 공원의 풍경이 그려져 있다.공감글판 문구는 김사인 작가의 시 ‘조용한 일’ 중 일부 구절이 발췌됐다.무심코 지나쳤던 평범한 풍경이 때로는 위안이 되듯, 일상 속의 작고 사소한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며 살아가자는 의미가 담겼다
올해 추석명절 연휴기간 동안 경남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가 전년에 견줘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경남경찰청은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추석명절 특별치안대책 추진 결과를 19일 발표했다.이날 경찰에 따르면 112신고는 전년도 추석 하루 평균 1408건에 비해 5.6%가 증가한 1487건을 기록했다.반면 교통사고는 전년도 하루 평균 23.3건에서 46.8%가 줄어든 12.4건, 사망사고 역시 전년도 5건에서 75% 감소한 1건으로 각각 집계됐다.앞서 경남경찰청은 명절 연휴에 112신고를 비롯해 교통량 등 치안수요가 증가하
님비란 ‘Not in My Back Yard’라는 영어 글귀의 약자다. 내 주변에 화장터나 폐기물 처리장 같은 혐오 시설 유치를 반대하는 의미로 사용되어 왔다. 정부나 자치단체에서 도시 계획을 설계할때 마다 님비 현상에 늘 골머리를 앓아왔다. 이와 반대되는 신조어 핌비는 ‘Please In My Front Yard’의 줄임말이다. 되레 혐오 시설 유치를 환영하며, 그에 따른 보상이 덤으로 따라온다. 최근들어 경남지역에도 님비 대신 핌비를 선택하는 지자체들과 주민들이 늘고 있
NC 다이노스가 20일 강인권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NC는 성적 부진으로 침체된 분위기 쇄신을 위해 강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 NC는 지난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6-7로 패하며 5강 탈락이 확정됐다.잔여 시즌은 공필성 C팀 감독이 감독대행을 맡는다.NC 관계자는 “사령탑을 교체하고 새로 시작하는 것이 습관화되는 조직 문화를 지양하고자 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강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시스템이나 리더십의 계속성, 연속성을 중요하게 생각해 현장을 꾸준히 믿고 지원했으나 5강 탈락이 확정됨에 따라
창원시 의창구는 박진미 신임 창원파티마병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해 신임 병원장 취임 축하 인사, 지역 현안 공유 및 지역사회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창원파티마병원은 2016년부터 관내 취약계층에 물품 및 성금 등을 기탁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의창구-창원파티마병원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협력 사업인 ‘꿈 실현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통해 연 1200만 원 상당의 후원과 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다솜모아’ 자원봉사동아리의 노력 봉사로 열악한 환경에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감독 선임 논란에 대해 사죄했다. 홍명보 감독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 중인 문화체육관광위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나서 “감독 선임 등 모든 축구적인 면에서 국민들 공분을 일으켜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할 때부터 불투명하고 불공정한 선임 절차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어 지난 2월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하고 새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허송세월하다 지난 7월 울산 HD 지휘봉을 잡고 있던 홍명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이새날 의원은 24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3호선 압구정역 2번 출입구의 캐노피 설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노후화가 심한 출입구 캐노피 시설 개선으로 지하철 압구정역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기존 압구정역 2번 외부 출입구의 캐노피 시설은 1985년에 제작돼 40년이 지난 노후 시설로서 비나 눈이 내리는 악천후에 이용객의 안전 문제와 불편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새날 의원은 "주민의 불편 사항을 접수하고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칸 라이언즈 코리아는 혁신적인 마케팅 툴과 크리에이티브한 접근 방식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마케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칸 라이언즈 서울 마케터스 아카데미'를 27일 광화문 씨네큐브 2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CMA는 차세대 마케터들을 글로벌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비티·마케팅 전문가 5인이 튜터로 참여해 국내 마케터들에게 실용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실무 인사이트와 글로벌 트렌드 등을 공유 할 예정이다.제1회 CMA의 학장을 맡은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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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4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일고 있는 '두 국가론'을 강하게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야권 일각에서 제기된 '두 개의 국가'를 수용하자는 주장에 대해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는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윤 대통령은 또한 의사 증원 등 의료 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실 대란을 막기 위해 지자체와 의료진의 협조가 중요했다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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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맞춤형 ‘AI 다이소’를 추구하는 AI 스타트업 달파는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티오리와 보안 기술 강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티오리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네이버, 두나무, 토스, 코인원 등 100여 개의 국내외 IT 기업의 보안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을 뿐 아니라 미국 국방연구소, 대한민국 국방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국내외 공공기관과도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협력하고 있다.달파는 티오리와의 보안 강화 프로젝트를 통해 복잡한 IT 환경에서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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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사단법인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가 지난 23일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도 제3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학술대회는 매년 2회만 열리는데, 올해는 ‘2025 사천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거창, 남해에 이어 세 번째 열린 것으로 의미가 특별하다.이번 학술대회는 경남 18개 시군을 대표해 80여 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천시 다솔사의 역사적 발자취와 사회적 역할’이라는 주제로 불교미술 중 조각, 회화, 건축 3개 분야를
거제시 동부면을 흐르는 산양천은 길이 13.7㎞ 유역면적 36.50㎢로 거제에서 제일 긴 하천이다. 구천계곡 망골과 노자산에서 발원한 물이 동부저수지에서 만나 산양·산촌을 지나며 산촌 간척지를 만든 후 거제만으로 스며든다. 산촌습지는 1964년 시작해 2004년 마무리된 산촌
서비스 7년이 된 올드보이 '리니지M'이 기사 클래스 리부트를 비롯해 인기 콘텐츠의 새 시즌 등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변신한다. 24일 관련 업게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최근 '리니지M'의 라이브 방송 '인사이드M - 불패의 기사'를 진행,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을 알렸다.박가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엔씨소프트의 이상민 사업실장, 조재경 디자인 디렉터가 참여해 유저와 소통에 나섰다. 개발진은 25일 '뱅가드: 낭만의 시대' 업데이트를 통한 ▲기사 클래스 리부트 ▲오림의 흔적 시즌8 ▲공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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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회장의 차녀 소희양=오는 9월29일 오전 11시 제주 오리엔탈호텔 2층에서 고경주씨의 장남 기범군과 화촉을 밝힌다.
조인성·김하늘·김기방·비·한지현·고창석·박효준·윤상정·김홍경·김민석 배우가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을 위해 한 마음으로 모였다.‘2024 만나 바자회’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치료비 모금을 위한 행사로, 수익금 전액을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조인성은 2020년도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5년 동안 꾸준히 참여하며, 아름다운 나눔에 앞장서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김하늘도 희귀질환 아이들을 위한 선행을 3년째 이어간다. 김하늘은 국내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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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음 북구’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회서 총리상
울산 북구는 민원지적과 김효정 주무관의 ‘장소와 사람을 잇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이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11일 강원도 강릉에서 지자체 정보화담당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10건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가 심사와 현장 투표를 거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안부 장관상 등을 선정했다. 북구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시각화된 자료로 표현해 정책에 활용하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을 지난 2021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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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 '도쿄게임쇼 2024' 출품 타이틀 공개
레벨 인피니트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4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부스에서는 승리의 여신: 니케를 비롯해 엑소본, 듄: 어웨이크닝 등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레벨 인피니트는 각 게임 타이틀 구역에서 스탬프를 모아 랠리를 완료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키보드와 이어폰, 굿즈 세트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또 부스에 방문해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SNS에 게시해 인증하는 유저들에게 깜짝선물을 지급한다.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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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간전
사천 우주미술관은 오는 30일까지 이성석 작가의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성석 작가가 최근 몇 년간 선보인 전시 시리즈 중 4번째로, 그의 예술적 여정을 계속 이어가는 전시다.이번 전시에서는 ‘Avant Garde of the Color: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색감의 표현’을 주제로, 지난 40년 동안 발전시켜 온 이 작가의 색감과 형태를 탐구할 수 있다. 색상이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감정, 철학, 그리고 실험적인 시도를 담아낸 작품들이다.이 작가는 색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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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때 보여주라"는 히틀러와 괴벨스, 결국 아이들도 '약탈'에 나섰다
[한 영국 신문의 베를린 특파원은 '그 방탕한 파티는 새벽 일찍부터 시작되었고, 열한 곳의 시나고그 중 아홉 곳이 거의 동시다발로 불에 타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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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서 화재‧교통사고 잇따라 ...1명 사망
경북 성주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23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화재 발생 4시간 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현재까지 폐고철 400t 중 200t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굴삭기 등을 이용해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앞서 전날 오후 7시 9분쯤에는 성주군 대가면 성주IC 부근 33번 국도에서 시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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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가 24일 평택본사에서 중소기업 상생과 협력을 위한 ‘2024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를 개최했다.올해 처음 열린 ‘2024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는 KGM이 경기도와 공동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가 주관했다.이들 기관은 이날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과 상생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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