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국무총리가 주재한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전국 최초로 수소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유치한 특화단지는 '수소법'제정으로 마련된 법적제도로, 국내에선 처음으로 지정되는 1호 수소특화단지이다.특화단지 지정으로 맞춤형 성장과 투자사업 지원, R&D, 세제, 기술 개발등이 우선 지원되고 기업 입주·유치를 위한 정부 보조금 등이 적극 지원된다.강원특별자치도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타당성을 검증받은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대상지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강원 휴게소 협의회와 지난 11월 1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서 휴게소 일자리 채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 휴게소 일자리 정보 교류 △ 채용자 교육 및 상담 △ 채용 기회 제공 및 홍보 등의 세부 사항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도로공사와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강원 휴게소 협의회가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협력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강원지역 여성 채용 활성화를 지원할 수
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11월 1일, 호주 시드니에 소재한 맥쿼리대학을 방문해 우리시 역점사업인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인재 육성 및 글로컬대학의 맞춤형 발전전략 마련을 위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경제도시위원회 소속 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은 지난 달 31일부터 오는 5일까지 4박6일의 일정으로 호주 시드니에 소재한 맥쿼리대학, 패딩턴 도시재생공원, 플래밍턴 마켓 등을 방문해 교육, 도시재생, 농업, 교통 분야의 우수사례를 직접 둘러보면서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국제교류 출장길에 오른 횡성군 대표단이 지난 달 31일, 중국 절강성 태주시에서 열린‘2024 화합문화 글로벌포럼 환영회’참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환영회에서는 태주시 리위에치 당서기, 셴밍취안 태주시장, 태주시 자매교류 10개 도시 대표들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우호를 다졌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리위에치 당서기는 환영사를 통해 활발한 교류와 화합으로 함께 발전하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며 김명기 군수를 반갑게 맞이했다.대표단은 환영식 다음 날인 1일에는 스마트시티 브레인 운영 센터, 태롱은행 전시관을 방문해
태백시는 11월 1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2024년 제1회 태백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참가 신청을 받아 오는 12월 18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태백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사장이 되는 꿈, 나의 아이디어로 시작하기!’라는 주제로 청년 창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청년들의 N번째 직업 찾기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태백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참가자격은 태백시에 생활권을 둔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으로, 개인 또는 팀(2~5명
화천경찰서는 지난 11월 1일, 자율방범대의 날을 기념하여 화천군 자율방범대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천서 2층 소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지역 치안 활동에 기여한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마련되었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화천경찰과 자율방범대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짐을 재확인했다. 자율방범대의 날을 맞아 양측이 서로 격려하고, 협력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광동 프릭스, 젠지, T1 등 한국의 세 팀이 'PUBG 글로벌 시리즈 6' 챔피언을 가리는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왕좌를 놓고 치열한 승부에 나설 예정이다.6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6'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가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그룹 스테이지는 대회에 출전한 24팀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흘간 하루 2그룹씩 함께 대결을 펼쳐 각 팀이 획득한 누적 토털 포인트로 순위를 가린다. 이날 총 6개 매치가 열렸으며 그룹A의
남해군은 지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일본 아와지시마와 청소년 스포츠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스포츠를 통한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이 펼쳐졌다.일본 아와지시마 방문단은 첫째 날인 2일에 남해군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창생플랫폼을 방문하여 남해군의 발전 전략을 공유했다.이어서 남해전통시장을 찾아 현지 상인들과 교류하며 한국의 전통시장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둘째 날인 3일에는 오전과 오후에 각각 한 차례씩 친선 축구 경기가 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정부 세수결손 파동에 대해 연일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이번에는 박정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을 만나 재정 분권을 재차 강조했다. 박 시장은 6일 국회에서 박 위원장을 만나 “윤석열 정부의 지방교부세 삭감으로 국민 생활과 지방 경제 기초가 흔들릴 위기”라며 “정부는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한 몰이해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 정책 수립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마련한 자리로, 박 시장을 비롯해 김보라 경기도 기초단체장협의
대한항공은 6일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4조2408억 원, 영업이익 6186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0% 늘어 역대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올해 2분기 사상 처음으로 분기 기준 4조원이 넘는 매출을 낸 데 이어 실적을 더욱 끌어올렸다.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19% 증가했다. 대한항공은 3분기에 포함된 하계 여객 성수기 기간 공급을 확대하고, 전자상거래 등 화물 수요 유치를 최대한 끌어올리며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올해 3분기 여객
ASIC 디자인솔루션 기업 에이직랜드가 차세대 AI 및 고성능 컴퓨팅 반도체 솔루션 기업 이지스테크놀로지와 AI 고성능 컴퓨팅 서버칩 공동 개발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의 목표는 고성능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을 위해 고도화된 IO 칩렛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CPU 칩’, ‘AI 칩’, ‘IO 칩’, ‘IP 라이선스’, 첨단 CoWoS 패키징 개발 등 여러 핵심 기술에
스리랑카는 찬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풍경, 순수한 사람들의 미소가 매력적인 인도양의 섬나라다. 깊은 역사의 세계문화유산부터 드넓은 자연에서 코끼리를 만날 수 있는 지프 사파리와 실론의 나라에서 만나는 홍차 공장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 스리랑카의 행정 수도, 콜롬보스리랑카의 행정수도이며 현재와 과거가 잘 조화를 이루는 도시다. 스리랑카 경제의 중심인 콜롬보는 수세기 동안 항구 도시의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현재는 스리랑카의 상업, 금융, 쇼핑 지구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인기 관광지로는 불교 사원과 힌두
여성가족부와 행정안전부가 6일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시범사업 운영지역 11곳을 선정한 가운데 경남에서는 거창군과 산청군이 포함됐다.내년부터 처음으로 운영되는 시범사업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인구감소지역은 연 평균 인구증감률, 인구밀도, 고령화 비율 등 8개 지표를 종합한 인구감소지수를 기준으로 선정된 89개 지역이다.이들 지역은 특히 청소년 인구가 그 외 지역에 비해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95만명이었던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인구는 지난해 56만명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CEO들이 글로벌 시장 및 산업의 빠른 변화에 맞서 철저한 준비와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AI/반도체·에너지 등 핵심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또 올 초부터 진행해 온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및 운영개선(O/I·Opera
경북 의성군이 전통 경로잔치 ‘기로연’을 개최해 지역 노인 문화 계승에 나섰다. 의성군은 최근 안계면 소재 비안향교가 지역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기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기로연은 유교 전통에 따라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이 주최하고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가 후원한 제6차 학술발대회가 '신화 속 역사 탐구'를 주제로 2024년 11일 1일 오후 2시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발표전 행사로 김학조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았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오영희 시인이자 낭송가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였다.가야연구원 상임이사 김영근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에 이어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축사를 대독하고 김성문 원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학술발표는 김성문 원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는 ‘제3회 전국 대학생 UAM올림피아드’가 지난 10월 31일 김천 드론자격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본선 약56개팀, 232명의 국내대학생들이 모여서 각각 6개분야에 참여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겨뤘다.UAM은 도심항공교통수단의 총칭을 말하며 관련기술 저변 확산과 차세대 미래항공교통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 경기도 화성에서의 1회대회를 시작으로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제3회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시용 유선이 바지선을 들이받아 유선 승객 7명이 다쳤다. 2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5분쯤 중구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52t급 유선이 정박 중인 323t급 바지선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유선에 탑승한 승객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제주시는 11월 7일 복지이음마루에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업무 담당자 소진예방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고독사예방사업,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복지 업무증가로 인해 신체적, 심리적으로 지친 읍면동 담당자 및 복지부서 근무자들의 소진예방과 심리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심리상담센터 해맑음 정나영 원장을 강사로 초빙, ‘마음돌봄을 통한 소진예방’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 업무증가로 몸과 마음에 회복이 필요한 담당자들에게 위로와 도움을 주는 시간이 됐다.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복지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동해시정신건강센터와 지난 6일, 생명존중 사회 조성 협력을 위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서약식’과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로, 공단은 이날 서약식을 통해 천곡동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에 참여하게 된다.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서약식에 앞서 지난 8월~9월 임직원 전원이 생명지킴이 교육을
제주시는 올해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동주택 건설현장 감리업무 실태점검을 2차례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건축 공사의 원활한 감리업무 수행과 부실 요인 제거, 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상주감리 대상 공동주택 미준공 현장 4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주요 점검 내용은 ▲감리업무 수행 적정여부, ▲감리비 지급여부, ▲분야별 감리원 배치의 적정성, ▲감리원 근무상황부 기록 및 실제 근무 여부,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지도 등이다.1차 점검 결과는 양호 11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