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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만큼 유량이 나온다”…‘유레카우’ 목장 성적 견인

“유레카우는 확실한 성적을 드립니다.

” 이는 동원팜스의 대표작, ‘유레카우’ 낙농사료를 사용하는 농장 대표의 말이다.

하은목장 김익수 사장은 “기존 사용했던 사료들은 먹은 만큼 유량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유레카우로 바꾼 지금은 먹이는 만큼 유량이 나오는 것을 느끼고 번식 성적도 좋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들이 후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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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와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이 육용종계 농가를 대상으로 자조금 거출을 본격 독려하고 나섰다. 양계협회와 닭고기자조금은 최근 육용종계 농가를 대상으로 자조금 개인 납부 안내서를 발송했다. 이번 안내서는 올해 신우FS, 정우식품, 싱그린 등 도계장에서 육용종계를 출하한 117개 종계농장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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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경영·따뜻한 복지·투명한 소통으로 신뢰받는 조합 실현 재무안정·축산기반 강화·조합원 복지 확대 3대 과제 추진 “공정한 경영과 따뜻한 복지, 그리고 투명한 소통으로 조합원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창녕축협을 만들겠습니다.” 창녕축협 조합장으로 취임한 이후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김두찬 조합장은 ‘축협다운 축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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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0월 23일 오후 7시 10분 현재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 오늘 저녁(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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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개인정보 보호 요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세계 각국은 개인정보 보호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대규모 벌금·과징금 부과 사례도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SK텔레콤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1348억원에 이르는 과징금을 부과받았으며, 메타는 2023년 12억유로의 과징금을 받았다.가트너는 “전 세계 인구의 75% 이상이 현대적인 개인정보 보호법 적용을 받고 있으며, 규제당국의 강력한 제재로 벌금의 건수와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며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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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23일 " 청년들이 어떤 지점에서 불이익을 느끼는지에 대해 듣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파일럿 콘서트 형식으로 5회에 걸쳐 공론의 장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날 서울 종로구에서 연 취임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청년층에서 부각된 남녀 갈등에 대한 의견을 묻자 "갈등이라는 표현은 쓸수록 갈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시각차, 인식차라는 표현을 쓰고 싶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남성들은 병역을 가장 큰 차별 요인으로 느끼고 있는 것 같다"며 "이를 포함해 감정을 토로하는 게 아니라 깊이 있는 성찰을 하는
합천군 다함께돌봄센터는 23일 읍사무소를 방문하여 합천읍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50만1200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돌봄센터 내 아이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금액과 바자회 등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다.신미진 센터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이번 기탁으로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기부의 가치를 알고 직접 나눔을 실천하는 경험이 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라고 전했다.이에 박재홍 합천읍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소액이라도 매우 가치가 있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성금은 관내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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