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아시아와 유럽의 매력을 한 번에!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인 코카서스 산맥 주위에 위치한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아르메니아를 코카서스3국으로 지칭한다.

아시아의 끝, 유럽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코카서스 3국은 과거 실크로드의 요충지이자 역사, 문화, 자연, 종교적으로 특색있는 여행지다.

코카서스 3국은 아시아와 유럽의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고 문명의 때가 덜 탄 깨끗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특별하다.

지리상으로 아시아에 포함되지만, 문화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아시아보다는 동유럽에 가까워 독특한 분위기를 보인다.

와인의 본고장 ‘조지아’, 세계 최초 기독교 국가 ‘...
건국대 산업디자인학과는 지난 6월 5일 삼성전자 디자이너 고성찬 프로 등 현직 전문가 두 명을 초청해 ‘AI 워크숍’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건국대 산업디자인학과가 주최 및 주관했으며, 산업디자인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을 비롯해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모든 건국대 학생 110여 명이 참석했다.삼성전자 고성찬 프로 등 현직 전문가들은 ‘Generative AI Design’ 강연을 통해 새 시대의 AI와 디자인의 융합적 가능성 사례와 AI를 활용해 디자인을 개발하는 과정을 선보이고 실제로 제작해 보는 워크숍을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은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4년 Bravo My, 히어로 3R 프로젝트 Part:2 - 소방편’ 사업의 10회기 중 5회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성공적인 반환점을 돌았다고 밝혔다.지난 5월 11일 시작된 ‘2024년 Bravo My, 히어로 3R 프로젝트 Part:2’는 지역의 공익수호 히어로들의 일상을 직접 체험하며, 그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해 청소년들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분야 기술 및 제품 경쟁력 확보와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AI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해 산학협력을 이어 나간다.삼성전자와 서울대학교는 17일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AI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 겸 삼성리서치장 전경훈 사장, 삼성리서치 Global AI 센터장 김대현 부사장, 서울대 공과대학 김영오 학장, 공과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 강유 주임교수 등이 참석했다.삼성전자 DX부문과 서울대 공과
우리금융그룹이 17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임종룡 회장과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장 △국민연금공단 김태현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창업생태계 혁신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우리금융은 △전북특별자치도 창업 및 투자환경 조성 △중소기업 지원 △ESG 경영실천 △디지털·빅데이터 사업 등 실질적인 업무협력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상생발전에 많은 힘을 보탤 계획이다.먼저 우리금융은 전북특별자치도에 민관 협업 ‘디노랩’을 설치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행아웃이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초기관광벤처부문에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은 창의적인 관광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해 한국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및 관광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모집 유형은 관광체험서비스, 실감형 관광콘텐츠, 관광인프라, 관광딥테크까지 4개 분야로 예비·초기·성장 세 단계로 분류해 선발한다.행아웃은 행사 인력을 효율적으로 구인구직하고 관리하는 솔루션 ‘행인
LG전자·LG화학·피피엘·한국사회투자는 기후테크 분야 혁신 스타트업의 육성을 위해 ‘2024 LG소셜펠로우 14기’ 기업 8개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LG전자와 LG화학은 지난 14년 동안 ‘LG소셜펠로우’ 사업을 통해 국내 유망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해 왔다. ‘LG소셜펠로우’ 사업은 기후·환경 분야 임팩트 스타트업의 성장 및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기후테크 분야 스타트업 육성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LG소셜펠로우’ 기업은 전
15시간전
국민의힘 비례대표인 '사격 황제' 진종오 의원이 차기 당권에 도전하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러닝메이트로 청년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다.22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측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 전 위원장이 진 의원에게 출마를 권유했고, 진 의원이 큰 정치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한 전 위원장은 러닝메이트로 3명의 최고위원 후보를 내세우게 됐다. 이미 한 전 위원장 측인 박정훈 의원이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으며, 장동혁 의원도 출마를 계획하고 있다.진 의원은 올림픽에서 6개의 메달을 획득한 스포츠 영웅으로, 지난
15시간전
22일 인천 서구 석남동 거북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문화의 거리, 제1회 여름 축제’가 개최됐다.이번 여름 축제는 지난 1일 봄 축제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축제로 인천서구청이 추최하고인천서구문화재단을 중심으로 거북시장 상인회, 서구문화예술인회,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여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행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충남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에서 매년 개최하는 ‘보령 머드축제’의 축소판으로 머드체험을 준비했으며머보령축제관광재단이 직접 참여하여 인천시민을 위한 퍼포먼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근 무더위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뉴타운 재개발과 재건축 등 곳곳에서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인 광명시. 그러나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갈등을 조정해야 할 광명시 행정의 무능함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재한 광명시의원이 제285회 정례회 마지막날인 21일 시정질문에서 안전사고와 갈등으로 인한 민원이 반복되고 있는 뉴타운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광명시의 미흡한 행정을 질타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이날 광명시가 주민 안전을 위해 어떤 대책이 있냐고 추궁했지만 박승원 광명시장은 구체적인 답을 내놓
18시간전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야당 단독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입법청문회 후 통과시킨 '채상병특검법'과 관련 "6월 임시국회 내에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법사위에서 입법청문회를 열고 법안을 통과시킨 만큼 특검을 통해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의 전모를 밝혀야 한다"면서 이처럼 말했다.그러면서 이 수석대변인은 "지난 1년간 유가족의 가슴에 피멍을 들이며 파렴치한 거짓과 기만술로 국민을 우롱해온 자들이 누구인지 백일하에 드러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18시간전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은 21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중다문화교류협회에서 초청한 황남주수상화원 짜시찌안초 아카데미 원장과 대담을 통하여 한중미술협회와 티벳의 황남주수상화원은 향후 소속 작가들의 교류 전시 및 문화행사를 같이 하기로 뜻을 모았다. 짜시찌안초 원장은 차홍규 회장과 만남에서 티벳 전통의 선물인 하다와 고급 향료 금강설련공덕회장향을 선물하였다. 하다는 티베트족이 경의나 축하의 뜻으로 상대에게 선물하는
경남권에 호우 특보가 발효되면서 주말 사이 강한 비바람이 예상된다.행정안전부는 22일 오후 1시 30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제주와 전남권을 중심으로 장마가 시작돼 경남권역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23일까
20시간전
지난 14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개최된 세계 메이저 종교학회 중 하나인 CESNUR 학회에서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JMS 편의 부당성과 오류를 지적하는 연구 논
22시간전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옹진군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접경해역 우리 선박의 월선에 대한 군·관·경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인천해경을 비롯한 서해5도특별경비단, 해군 2함대, 해병 6여단, 국군 방첩부대,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옹진군 등 8개 유관기관에서 140여 명이 참여하고 함정 7척, 차량 4대
23시간전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24시간전
반도건설이 분양하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에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이색마케팅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견본주택 1층 필로티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푸드트럭과 놀이시설이 가득찬 플리마켓 조성한 것이다. 방문객들은 견본주택에서 나눠주는 쿠폰 1장으로 모든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다.‘고양 장항 카이바 유보라’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시세보다 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 오픈 첫날부터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보였다.오픈시간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이 몰리며 긴 줄이 이어졌고, 내부에 마련된 3개 유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한국도로공사 지역경제 활성화 함께
경남도와 한국도로공사는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추진한다.최만림 행정부지사와 김형만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장은 17일 도청에서 상생협력 협약을 하고 △ 물류·산업·관광 등을 연계한 U자형 광역도로망 구축 △고속도로 유휴터 활용 생활기반시설 조성과 하이패스 나들목
Generic placeholder image
손아섭 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 새 역사
NC 다이노스 손아섭이 한국 프로야구에 새 역사를 썼다. 손아섭은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2505번째 안타를 때려내며 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을 갈아치웠다.손아섭은 전날 두산전에서 3회 최원준을 상대로 2루타, 9회 김민규를 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권 호우 특보 발효...23일까지 강한 비바람 예상
경남권에 호우 특보가 발효되면서 주말 사이 강한 비바람이 예상된다.행정안전부는 22일 오후 1시 30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제주와 전남권을 중심으로 장마가 시작돼 경남권역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23일까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중구, 대구 최초 GS25 시니어스토어 개소
대구 중구는 19일 노인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편의점인 GS25 시니어스토어 대구 1호점 개소식을 GS25 대구남산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곽재훈 운경재단 이사장, 성현숙 대구광역시 어르신복지과장, 장창기 GS리테일 지역팀장, 최해용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경본부장, 정윤수 한국시니어클럽 대구지회장, 시니어스토어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GS25 시니어스토어는 GS리테일이 지역 시니어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건설업체 잇따른 '폐업'...지역 경제 '휘청'
제주지역 중견 건설업체들이 잇따라 폐업을 하면서 지역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미분양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금융권에서 자금을 빌려서 아파트와 주상복합 건물 등을 신축한 건설사들은 자금난에 봉착했고, 고금리로 대출 이자마저 갚지 못하면서 부도 처리되고 있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도내 13개 종합건설회사와 26개 전문건설회사 등 모두 39개 건설사가 폐업 신고를 했다.5월 말 현재 도내 등록된 종합건설업 570개사, 전문건설업은 1772개사로 전년보다 10% 내외로 감소했다.사업을 맡은 중견 건설사마다 자금난을 겪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수원 세류 도시재생사업 거점 '세류동행센터' 이달 착공
경기도는 수원 세류동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세류동행센터'가 이달 말 착공한다고 23일 밝혔다.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원 세류동 도시재생사업은 △세류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수상자 축하' 한 최종오 익산시의장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장이 22일 오전 의장실에서 익산시장애인연합회와 IWPG 세계여성평화그룹이 개최한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광모 LG그룹 회장, 올해도 북미현장 경영…“자신감 갖고 도전과 도약의 빅스텝 만들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이달 17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테네시와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북미 현지 사업 전략을 점검하고 미래준비 현황을 살폈다. 구 회장은 취임 이듬해인 2019년을 시작으로 코로나 팬데믹 기간인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는 해마다 북미 시장을 찾아 현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마철' 앞두고 익산시 '재해 대책' 촉구 나선 손진영 진보당 시의원
본격적인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지난해 막대한 호우피해를 본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수해 현장의 일부가 아직 복구되지 않아 신속한 재해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진보당...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순천대, 외부 전문가 활용한 '겸임교원 인력풀' 구축
국립순천대학교는 산업체, 연구기관 등 외부 기관 현장 전문가를 교원으로 활용하는 '산학협력 겸임교원 풀'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립순천대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