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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한의원,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 수상

5시간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지난 11일 이동현한의원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헌신하며 재원 조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표창이다.

이동현한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오는 31일까지 제2회 ‘K-푸드 플러스 수출탑’에 도전할 기업을 모집한다.‘K-푸드 플러스 수출탑’은 농식품과 전후방산업의 수출을 독려하고자 수출 확대에 노력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수출실적에 따라 수..
경주시 건천읍의 대표적 노후 교량인 ‘천포교’가 새롭게 교체된다.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던 마르코 쿠르토가 국제축구연맹으로부터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영국 매체 'BBC'는 8일 "코모 소속 쿠르토는 울버햄튼과의 프리시즌 경기 중 황..
거야로 개원한 22대 국회가 국정감사에서도 주도권을 잡고 난장판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국감은 거대 야당이 상설 특별검사제도를 악용하는 꼼수를 동원해 정권 흔들기를 나선 가운데 진행되고 있어 시작 첫날부터 여야 충돌로 싸움판이 되고 있다. 여당과 대통령실은 거..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저서가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을 얹어 고가에 재판매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강의 저서는 지난 10일 밤 수상자 발표 이후 하루 만에 약 30만 부 판매됐다. 12..
대구와 경북을 비롯한 영남권 5개 시·도 단체장들이 머리를 맞대고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대구시에 따르면 8일 오후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영남권 5개 시·도가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와 ‘2024 ..
한국관광공사가 해외 주재원에게 지급하는 자녀 교육비가 많게는 자녀 1명에게 4000만원 가량 지원되는 등 그 수준이 지나치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 관광공사는 이처럼 해외 주재원 자녀 1명에게 국내 대기업 직원 연봉에 해당하는 금액을 해마다 지원하고 있다는 얘기다. 자녀한테 이러한대 직원들의 방만한 도덕적 해이는 도를 넘을 것이라는 비판도 나온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민주당 이기헌 의원이 13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관광공사는 최근 5년간 해외 주재원 자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치고 충분한 휴식 기간 후 플레이오프에 나선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시리즈 1승을 선점했다.삼성은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와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0-4로 이겼다.삼성은 준플레이오프에서 KT 위즈와 5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대구로 내려온 LG보다 체력적 우위를 활용해 큰 점수 차로 이겼다.역대 5전 3선승제로 치러진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확률은 33번 중 25번으로, 75.7%에 달한다. 삼성은 유리한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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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제품을 소개하는 가칭 ‘한국산업관’을 경주에 건립하자는 제안이 나왔다.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국인 학자와 언론인, 사업가들이 주축이 돼 2010년부터 연구를 시작한 KIC 연구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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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는 12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제20회 고양시민과 함께 하는 농아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고양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양시 농아인의 권익 향상과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농아인과 청인 간의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념식장에는 고양시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 관련 종사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수어 공연팀의 축하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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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는 세상에 사는 사람들미국인 넬리 자벨 윌하이트는 1928년 1월 13일 단독비행에 성공했다. 1903년 라이트 형제가 인류 최초로 동력 비행에 성공한 지 25년 만에, 또 찰스 린드버그가 무착륙 대서양 횡단 비행에 성공한 한 해 뒤의 일이다. 윌하이트가 그들만큼이나 놀라운 것은 그가 소리를 들을 수 없는 농인 여성 비행사였다는 데에 있다.청각장애와 시각장애를 동시에 가지고 살았던 헬렌 켈러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것이 보지 못하는 것보다 더 안 좋다는 말을 한 바 있다. 볼 수 없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흘을 앞두고 조전혁 후보와 정근식 후보로부터 단일화 제안을 받은 윤호상 후보가 일단 거부 의사를 밝혔다.윤 후보는 13일 오후 대변인 논평을 통해 “두 후보로부터 제안을 받았지만 그 동안의 기조를 변화시킬만한 결정적인 요인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거부했다.윤 후보는 이날 에듀프레스와 전화통화에서 “조전혁 후보가 단일화를 제안했지만 우리 캠프의 판단은 조 후보로는 승산이 없다는 것”이라며 “보수가 이기려면 윤호상으로 단일화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 후보의 제안을
고려아연이 "주당 89만원에 자기주식 20%를 전량 매수하더라도 부채비율이 100%를 넘지 않으며, 재무적 건전성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13일 밝혔다.고려아연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MBK, 영풍은 공개매수 과정에서 회사의 발전과 가치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지 않고, 오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민정씨와 미국인 해병대 예비군 장교 케빈 황씨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화촉을 밝혔다.중국계 미국인인 황씨는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태어나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경영학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미 해병대 예비군 장교로 캘리포니아에서 복무 중이다.민정씨 역시 2014년 재벌가 딸로는 이례적으로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자원 입대했던 만큼 두 사람은 '군'이라는 공통점을 계기로 가까워져 결혼에까지 이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재벌가의 흔치 않
북구 노곡동 금호강 중간에 있는 섬인 하중도에서는 제2회 대구정원박람회가 10.11. ~10.15. 까지 열리고 있다.이번 대구정원박람회 행사는 지난해 보다 다양하고 규모가 엄청 커졌다.시민참여정원ㆍ학생정원ㆍ시민정원사가든ㆍ기업협력정원ㆍ구군 테마정원ㆍ가족정원ㆍ장미원ㆍ정원산업전ㆍ푸드존ㆍ포토존ㆍ정원체험 부스 등이 다양하게 설치되어 지난해 보다 볼거리가 훨씬 많아 관람객들이 환호한다. 그들은 가을 코스모스가 만개하여 한들한들 멋진 전경 속에서 즐거운 표정으로 행사장을 둘러본다.황화 코스모스는 만개하였고, 핑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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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무농약 풋귤차 전국 고객 만난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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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문사격선수 전용 '사격훈련장' 10일 준공식 열려
"강릉시 사격선수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강릉시가 사격 우수선수 및 꿈나무 육성 발판 마련을 위해 건립된 사격훈련장의 준공식을 10일 오후 2시, 사격훈련장 야외에서 개최한다.이날 준공식에는 관계자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하여, 사격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에 나선다.이번 사격훈련장은 강릉종합운동장 내 있었던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의 현 훈련장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전문선수 육성을 위해 건립되었으며, 연면적 347.11㎡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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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은남산단 탄소중립 실천 조성 위한 MOU 
경기주택도시공사는 8일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를 경기북부의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세용 GH 사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GH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했다. 현재 국내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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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50‧60대 신중년 ‘시니어아미’ 모병제 추진하면 일석 N조 효과 거둔다
저출생에 따른 병력 부족 문제를 ‘50대·60대 재입대’ 등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관련 게시물이 수백 건 이상 올라오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국방연구원 국방포럼에서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위치에 따른 국가전략’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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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개최
경북도는 7일 영주 풍기인삼축제팝업공원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박남서 영주시장, 김찬수 자연보호중앙연맹 경북도협의회장 및 22개 시·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8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가졌다.자연보호헌장 기념식은, 1970년대 급격한 산업발달로 오염된 자연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정부에서 1978년 10월 5일 자연보호헌장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되새기며 도민의 환경윤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인식 제고와 자연보호 참여를 활성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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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수도인 평양 상공에 무인기가 등장하면서 남북 간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2022년 북한의 무인기가 대통령실 상공에 진입했을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및 정부의 대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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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 바람 부는 삼다수 숲길서 '놀멍 쉬멍 걸으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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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지사, 직무수행 평가 전국 5위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9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여론조사에서 5위를 기록했다.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8월 27~9월 1일, 9월 27~30일 두 차례에 걸쳐 전국 18세 이상 1만 3600명을 대상으로 광역자치단체장 평가를 벌여 11일 발표했다.박 지사는 도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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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1시께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산림당국은 헬기 2대, 진화차량 12대, 인력 31명을 투입해 산불 발생 90분 만인 낮 12시 30분께 진화작업을 완료했다.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산림청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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