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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끊기는 울릉 뱃길… 관광객 유치 ‘빨간불’

울릉지역민들이 요즘 “70·80년대보다 더 불편해진 해상교통으로 섬 지역에서 생활하기가 어렵다”며 당국의 발빠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경북 울진 후포항과 울릉도 간을 운항하는 ㈜에이치 해운의 ‘울릉썬플라워 크루즈호’는 8월부터 운항 중단을 예고했다.

원인은 3년간 200억 정도의 적자 누적이라 밝히고 있다.

여기에다 포항 동빈항에서 울릉도 관문 도동항 노선을 운항해온 울릉군 공모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는 지난 4월부터 기관 고장으로 운항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의 대체선으로 투입된...
현대백화점 대구점인 ‘더현대 대구’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아트웨이와 손잡고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새로운 전시를 펼친다. 30일 더현대 대구에 따르면 3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지하 1층 오픈 갤러리에서 정지원 작가 개인전 ‘그리며, 빚으며, 꿈꾸며’를 연다. 이번 기획전에선 정 작가의 회화 및 도예 작품이 한 공간에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설렘을 전한다. 정 작가는 자유롭게 흘러가는 선과 형광빛 색채, 생동감 있는 붓질로 마음을 두드리는 회화 작품뿐 아니라 손끝으로 빚은 흙 작업을 통해 감각적인 도자 조형을 선
포스텍과 카이스트 공동 연구팀이 배터리 용량을 크게 늘리면서 안정성도 강화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이 길어지고, 전기차는 한 번 충전으로 더 멀리 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번 연구 성과는 에너지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인 ‘에너지와 환경과학’에 최근 발표됐다. 스마트폰,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 등 대부분의 현대 전자기기는 배터리에 의존한다. 이에 따라 작고 오래가는 고성능 배터리를 만들기 위해 ‘더 작은 공간에 더 많은
iM뱅크가 2025 프로야구의 뜨거운 인기에 발맞춰 ‘프로야구 찐팬퀴즈’ 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프로야구 구단 홈 경기 티켓, 라팍 캠핑존 티켓, 편의점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총 3회에 걸쳐 8월 17일까지 진행되며, iM뱅크 앱을 통해 신규 및 기존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프로야구 관련 퀴즈를 풀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대상 구단은 삼성 라이온즈, SSG 랜더스, KT 위즈, 키움 히어로즈 4개 구단이며, 참여자는 원하는 팀을 선택하여 해당 구단 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제2회 한울 열광 문화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제2회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심사위원은 현세, 라쿤, 쇼리포스, 최동열, Crazy Kyo, 최정호였으며, 전국의 청소년 댄스 크루와 예술고등학교 등에서 참여해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19일 본선은 예선 심사를 통과한 18개 팀의 경연과 국가대표 비보이인 엠비크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심사위원들이 각 팀의 공연에 대해 피드
경주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어르신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 경주시보건소가 추진 중인 ‘위드케어, 경주 프로젝트’가 지역사회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주민참여형 건강돌봄 모델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어르신 건강돌봄’은 지역 어르신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이웃과 함께 돌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으로, 그 중심에는 ‘시니어 건강리더’가 있다. 특히 동아리형 시니어 건강리더들은 지난 5월부터 지역 경로당을 거점으로 건강동아리를 운영하며,
청도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화문 닫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청도군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닫으면 살고, 열리면 위험하다”는 슬로건 아래, 아파트·학교·병원·대형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과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방화문의 중요성과 사용 방법에 대한 집중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수막 및 포스터 게시 △관내 방송 매체와 연계한 공익광고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시설 점검 시 방화문 사용 지도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울산고용노동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오늘 울산 동구청에서 이동노동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쉬어가며 배달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 캠페인은 전례없는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이동노동자의 열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8월 한 달간 진행하며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전파하고 이동노동자 쉼터 등에 비치할 얼음물, 이온음료 등을 전달한다.이날 공단은 울산 동구청에 얼음물 2,000병 및 이온음료를
청호나이스가 첫 침대 광고인 '깨끗한 잠' 편 CF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침대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4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이번 침대 광고는 '깨끗한 잠'이 의미하는 위생적이고 개운한 숙면을 가능하게 하는 공간이라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30초와 15초 두 가지 버전
이전오 전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정부의 조세정책 수립 및 운영에 관해 자문을 하고 세제 발전을 위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세제발전심의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았다. 이전오 신임 위원장은 대학에서 18년간 조세법학의 보급과 조세법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섰으며, 조세법 학술 저서 발간과 함께 조세법, 조세정책, 세무회계 분야 학문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또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 국세청 법령해석심의위원,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등 세제와 세정 관련 정부 주요 부처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조세법학자로서 한국세무사회 조세연구소, 한
강릉시의회는 4일, 경포해수욕장 행정봉사실 등 관내 해수욕장 및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최일선에서 안전한 피서지 관리에 노력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최익순 의장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모든 분께 깊이 감사 드리며, 시민과 피서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불어민해병대 채상병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검팀이 조태열 전 외교부장관과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 등을 대상으로 4일 압수수색에 벌였다.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의 호주대사 임명부터 도피성 출국, 사임 등의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불거졌다는 의혹에 대해 윤석열 정부 당시 관계 부처인 외교부·법무부 고위 인사를 동시다발로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본격화한 것으로 보인다. 정민영 특별검사보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특검은 오늘 아침부터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 혐의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압수수색
올해로 시행된 지 6년째를 맞이한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하고,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며 농지를 직접 경작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이다.공직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2개 유형으로 구분되어 지원된다. 소농직불금은 8가지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한 소규모 농가에 130만원, 면적직불금은 면적 구간별 역진적 단가를 적용하여 매년 신청받고 매년 지급하는 농업인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제도이
참조기 금어기 종료에 따라 추자도 연근해와 소흑산도 인근 해역을 중심으로 유자망 어선의 참조기 조업이 이달 중순부터 본격 시작된다.4일 제주시에 따르면, 참조기 금어기는 매년 4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로 이는 자원 회복과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한 조치다. 금어기 기간 유자망 어선들은 오징어, 고등어 등 타 어종으로 대체 조업을 진행해 왔으며, 8월 초부터는 어구 교체와 어선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참조기 조업 준비에 들어간 상태다. 유자망 어선세력은 2014년 70여 척에서 현재 120여 척으로 약 71% 증가했으나, 올해 6월
펄어비스는 지난 3일 MMORPG '검은사막 콘솔'의 모험가 행사인 '어드벤처러스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6월 검은사막 콘솔 PS5, X박스 시리즈 X·S 버전 서비스 시작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글로벌 콘솔 모험가 대상 행사다. 이번 행사는 약 6년 간의 서비스 여정을 돌아보며 모험가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그간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등 공식 채널을 통해 글로벌 유저들과 실시간 소통을 갖는 등 생중계됐다.이날 양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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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지역 어린이 장난감도서관이 환경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영천시는 ‘폐건전지 반납 시 장난감 추가 대여’ 캠페인을 통해 가정과 연계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영천시장난감도서관은 폐건전지 재활용을 촉진하고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LG화학이 식물성 원료 기반의 친환경 바이오 오일 공장 건설에 나섰다.LG화학의 자회사 엘지에니바이오리파이닝은 충남 서산시에서 HVO공장 착공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장은 국내 최초의 HVO 공장으로 2027년까지 연간 30만 톤 생산 규모로 건설된다.HVO는 폐식용유 등 재생 가능한 식물성 오일에 수소를 첨가해 만든 친환경 제품이다.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가 크고 저온에서도 얼지 않는 특성으로 지속가능항공유, 바이오 디젤, 바이오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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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한 줄 코드로 재밌게 읽고 평생 기억하는재치 있는 입담과 명석한 두뇌, 친근하고 선한 행보로 30년 가까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서경석이 이제는 ‘한국사 이야기꾼’으로서 독자들에게 첫인사를 건넨다. 스타 방송인이 된 이후에도 한국어교원 2급 자격 취득, 공인중개사 합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만점 등 끊임없이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고 눈부신 성취를 일궈 낸 자타공인 공부의 신 서경석. 그는 십여 년 전부터 사람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재밌게 소개해 주는 ‘한국사 이야기꾼’이라는 꿈을 키웠고, 꾸준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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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 성료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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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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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AI, 나이스페이먼츠와 제휴로 얼굴결제 시장 진출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는 전자지급결제대행 전문 기업 나이스페이먼츠와 AI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제휴를 통해 나이스페이먼츠의 종합 결제 인프라 및 정산 시스템과 시선AI의 AI 얼굴인식 기술을 결합한 씨유페이 2.0 서비스를 공동 사업화하게 된다.이에 따라 시선AI는 씨유페이를 내세워 신규 가맹 고객을 확대하기 위한 공격적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타깃 산업군은 편의점, 프랜차이즈, 공공기관, 대형마트, 리조트, 레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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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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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의 녹색 본능] 기후불안 시대, 치유의 열쇠는 숲에 있다
연일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서울을 뒤덮고 있다. 그늘 없는 거리와 에어컨 없는 지하철역에서 체감하는 더위는 단순한 불쾌감을 넘어 기후변화가 일상이 됐음을 실감하게 한다. 점점 더 많은 사람이 날씨 예보를 보며 숨이 막힌다고 말한다. 단순한 과장이 아니다.세계 각국에서 유사한 반응이 관측된다. 2021년 글로벌 조사에서 16~25세 젊은이들의 75%가 “기후변화로 미래가 두렵다”고 답했다. 미국에서는 성인 7%가 기후문제로 심리적 고통을 호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에코 앵제티’라는 새로운 용어도 등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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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확성기 방송 중단 53일 만에…軍, 대북 확성기 철거 착수”
국방부가 4일 오전부터 전방에 설치된 고정식 대북 확성기의 철거에 착수했다. 지난 6월 11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한 지 53일 만의 후속 조치다.국방부는 이날 “군사분계선 인근 접경 지역에 설치된 고정식 대북 확성기를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철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정부는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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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CE 디지털·AI 장관회의 인천서 개최... “협력 이정표 기대”
35분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디지털·AI 분야 장관급 인사들이 4일 인천에 모여 회원국 간 협력과 혁신을 논의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디지털·AI 장관회의를 최초로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과 중국 산업정보화부 차관, 일본 총무성 차관 등 21개국 장관급 인사가 참석했다.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디지털 기술과 AI라는 새로운 물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며 “이번 회의가 모두의 AI로 나아가는 협력의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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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철강산업 살리자”···여야 의원 106명, 'K-스틸법' 발의
여야 의원 106명은 4일 미국발 ‘관세 폭탄’으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철강 산업 지원을 위해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안’을 공동 발의했다.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국회철강포럼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녹색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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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뒷면에 전파망원경 구축…우주 암흑시대 비밀 밝혀질까
달 뒷면에 전파망원경 설치가 예고되며 우주 암흑시대 신호를 포착할 가능성이 커졌다.4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가 달 뒷면에 설치할 전파망원경 '루시-나이트'의 주요 장비 조달을 완료했다. 발사는 2026년 예정이며, 우주 초기 신호를 탐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루시-나이트는 달 뒷면의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