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 10명에게 ‘사랑의 구르미카’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랑의 구르미카’는 경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협력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의 예산지원과 임직원, 기술봉사팀의 재능기부활동으로 제작됐다.
조현옥 부시장은 “매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의 재능기부에 감사드리며, 보행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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