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2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중부자재유통센터를 방문한 중국 공소합작총사 연수단을 접견하고, 상호 협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국의 공소합작총사가 주관하는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공소합작총사는 중국 내 3만7,652개 공소합작사를 대표하는 중앙기관으로, 한국의 농협중앙회와 유사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들은 10월 14일부터 10일간 한국 농협과의 협력과 교류를 위해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부자재유통센터를 찾은 연수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