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시각장애인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국내 소스류 최초로 ‘토마토 케챂’과 ‘골드 마요네스’에 점자 스티커를 적용했다고 밝혔다.이번 점자 스티커는 시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층이 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제품명 등을 한번에 확인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적극 고려해 기획됐다. 오뚜기는 스티커 색상과 모양을 변경하는 등 디자인 리뉴얼과 동시에, 스티커 위에 투명 도트로 ‘케챂’, ‘마요’ 등 제품명을 표기해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오뚜기는 점자 표기가 완료된 제품을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