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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펫츠, 반려인의 마음을 담아 반려동물의 안전을 생각하는 식품브랜드 ‘오아이오’ 오픈

5시간전
대구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씨레커 권정웅 대표가 운영하는 펫 라이프스타일 전문 플랫폼 컴펫츠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저 알러지에 특화된 식품 브랜드 오아이오를 론칭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제품은 저알러지 덴탈케어 츄와 비만견을 위한 슬림하개 스틱 사료로,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혁신적인 제품들이다.

저알러지 덴탈케어 츄는 체중 조절과 치아 관리를 동시에 돕는 제품으로, 표고 버섯과 새송이 버섯, 저알러지 식용 곤충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알러지 유발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기존 강아지껌이 치아에 무리가...
울산을 비롯한 남부권 5개 시·도의 관광자원을 개발해 국내 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이 본격화된다.울산에서는 강동해변 도심 문화놀이터 명소화와 장생포 고래마을 관광경관 명소화 등이 본격 추진되면서 남부권 관광벨트의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14일 경남 진주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강당에서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과 5개 광역시·도 부단체장 및 실·국·과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통합협의체 출범식’이 열렸다.통합협의체는 문화체육관광부를 주축으로 남부권 5개 광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울산화주물류협의회는 15일 울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 대회의실에서 ‘수출입 물류 이슈 및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안전운임제 재도입 법안 발의, 해상 운임 급등·급락 등 최근 주요 물류 이슈 점검과 대응 방안 모색을 통해 지역 화주들의 수출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화물 자동차 안전운임제 쟁점 및 추진 동향과 최근 해상 운임 동향 및 물류비 절감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최근 완공된 UNCT의 태풍 침수피해 방지 차수옹벽 견학도 진행했다. 김은정기자 k212
울산시교육청은 사회적경제 가치나눔 장터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18일부터 19일까지 청사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32곳과 울산미용예술고등학교 미용 전공동아리가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제품 홍보와 판매,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급·식품 판매 공간에서는 발효식품, 전통 떡, 두부 등 먹거리를 판매하며 학교급식 관계자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교육체험 공간
올들어 울산지역 농·축협의 공동대출 연체율과 연체액이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지역 농·축협에서 금융사고도 지속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14일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지역조합 공동대출 연체율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17개 농·축협의 공동대출 연체율은 올해 1월 7.2%에서 지난 8월 말 기준 9.0%로 1.8%p 증가했다. 울산지역 농축협 공동대출 연체금액도 올해 1월 491억2000만원에서 8월 609억2300만원으로 24% 증가했다.공동대출은 하나의 조합에서 대출하기
항만에서 콜드체인 기반의 농수산물 가공·수출을 확대해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MI 동향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KMI 측은 “세계 경제가 저성장 국면에 들어가면서 항만도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을 위한 기능 확대가 중요한 시기”라며 “이러한 여건에서 주목해야 할 분야가 고부가가치 콜드체인 시장”이라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콜드체인 시장은 향후 10년 동안 연평균 14.5%의 높은 성장이 전망되며, 아시아·태평양 시장이 이를 주도할 것으로
울산 중구그라운드골프협회가 15일 십리대밭축구장에서 ‘제6회 중구청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중구그라운드골프협회 회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사업 도입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도민토론회가 21일 오후 3시 제주썬호텔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건강주치의 도입의 필요성을 도민사회에 알리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는 오영훈 지사, 현지홍 제주도의회 의원, 고병수 탑동365의원 원장, 이상이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비롯해 보건, 의료, 복지분야 전문가 및 시민단체, 관련 부서 관계자,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최근 의료대란의 장기화로
인천대중예술고 학부모로 결성된 파파밴드가 대규모 교육 행사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파파밴드는 지난 19일 인천시교육청 잔디광장에서 인천시교육청 주최로 열린 ‘2024 제 9회 학부모 읽걷쓰 어울림한마당’ 부대행사 공연팀으로 초대받아 다양한 연주를
제주4․3평화재단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제주 썬호텔에서 ‘제14회 제주4․3평화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제주4․3평화포럼은 ‘제주4・3 정의·화해모델의 세계화’를 주제로 연세대학교 인간평화와 치유연구센터와 함께 기획됐다.제주4․3평화재단과 연세대학교 인간평화와 치유연구센터는‘4・3 트라우마 회복지표’ 개발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를 진행했고, 이번 포럼은 그 결과를 공론화하고자 마련됐다. 공동연구는 과거사 해결의 세계적 모범 모델로서 ‘제주4・3 모델’의 객관성을 학술적으로 담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남
이스트소프트는 한림대학교와 ‘AI 교육 솔루션 교과목별 문제생성, 채점 및 강의지원 챗봇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림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프로젝트 일환으로 AI 교육 솔루션 기술을 구축하고 미래형 교육 모델을 구현하고자 진행됐다. 이스트소프트는 한림대학교와 AI 기반 맞춤형 문제 생성 및 자동 채점 챗봇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구축될 교육용 AI 챗봇 서비스는 교수 교과목 강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강의에 필요한 강의 계획서 및 교육 자료를 생성하고, 시험
전라남도는 전남도의사회 의료봉사단이 21일 나주시보건소에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주민의 의료 접근성과 보건관리능력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진료 프로그램을 펼쳤다고 밝혔다.전남도와 전남도의사회, 동신대학교 간호학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결핵협회, 나주시 가족센터 등 민·관·학이 협력한 가운데 간호대 학생들과 유학생, 통역사 등 7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외국인주민들은 언어장벽으로 의료 서비스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외국인근로자와 유학생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진료와 예방접종, 결핵검사, 보건교육 등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는 조각 전시를 기본으로 하지만, 시와 조각의 언어를 다루는 출판물과 웹진도 선보인다. 또 지역에 있는 비평 모임을 초청해 창원 미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론으로 삼는 장을 펼치기도 한다.◇전시장 로비에 마련한 '구들' = 이번 비엔날레 개최지 중 하나인 성산
경남도농업기술원과 GFS는 경남도 육성 신품종 사과 소비 활성화를 목적으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21일 거창군 가조면에 위치한 ㈜GFS 회의실에서 가진 업무협약식에는 정찬식 농업기술원장과 김영광 연구개발국장, 정은호 사과이용연구소장, 이문규 ㈜GFS 대표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기관을 서로 소개한 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양 기관의 주요 협력 사항은 ▲경남육성 신품종 사과 ‘마이’와 ‘화이트문’ 품종 특성 정보 및 연구결과 정보
전 세계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모이는 ‘넥슨 아이콘 매치’가 지난 19~20일 이틀간 서울 월드컴경기장에서 열렸다.넥슨이 주관한 이번 이벤트는 '아이콘 매치: 창과 방패'라는 이색 콘셉트로 진행된 축구 대전이었다. 공격수로만 구성된 'FC 스피어'와 수비수로만 이뤄진 '실드 유나이티드' 등 각 11명의 선수들이 대결을 펼쳐다.첫날 전야제 성격의 ‘이벤트 매치’에서는 게임을 연계한 오프닝과 이색적인 대결, 그리고 전술 훈련을 진행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경기장은 레전드 선수들의 현역 시절 유니폼을
공정거래위원회가 갑질과 일감 몰아주기 논란에 휩싸인 굽네치킨에 대한 사실 확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국회의원은 정무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일방적인 닭고기 변동가격제 적용에 대한 불공정행위 조사와 함께 일감 몰아주기 편법 승계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도 즉각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최근 김현정 국회의원이 확보한 굽네치킨 가맹점주협의회의 ‘불공정행위 검토 의견서’에 따르면 지앤푸드는 2022년 3월 가맹점주에게 ‘고정가이던 부분육 공급가를 계육 시세 폭등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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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방치 중인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의 부지 활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국민의힘 김재동 인천시의회 의원은 21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인천시는 인천대 제물포캠퍼스를 활성화하도록 테스크포스 구성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지난 5월 시 정무부시장과 동행해 현장을 방문한 당시 주민과 함께 결정한 TF 구성이 아직 지연 중인 상황”이라며 “어떠한 협의나 양해도 없이 주민들과 약속한 시한을 훌쩍 넘기도 있다”고 했다.이어 "해묵은 현안이더라도 TF 구성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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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교육
고성경찰서는 16일 거류면 구현마을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번기·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경찰은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 및 행락철을 맞아 농작업기와 차량의 도로 통행 등이 늘어남에 따라, 전단지 배부를 통한 음주운전 금지와 무단횡단 금지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과 밝은색 옷 입기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전동의자차 등에 고휘도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염진환 고성경찰서장은 “계절별 어르신 등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고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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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는 2019년 12명, 2020년 27명, 2021년 44명, 2022년 53명, 지난해 51명 등 5년간 누적 인원은 187명이다.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43.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 증가율은 5.6%에 머물렀다.전국의 고독사 사망자는 2021년 3378명, 2022년 3559명, 2023년 3661명으로 매년 소폭 증가했다.전체 고독사 사망자 가운데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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