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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전자,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110억원 규모

전원 공급 장치와 필름 커패시터를 제조·판매하는 성호전자가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자금 규모는 110억원으로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성호전자의 정관상 잔여 발행한도는 180억원으로 이번 규모는 전체 발행한도 대비 6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이며 만기이자율은 1%로 설정됐다.

해당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만기일은 2026년 10월 2일, 행사가액은 1659원, 신주 대금 방법은 대용납입이다.

행사가액을 적용한 신주인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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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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