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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성남시는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편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 앱 ‘오늘 건강’과 스마트기기를 통해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등 각 분야 건강 전문가들이 6개월간 비대면으로 대상 노인에 맞춤형 건강관리를 해주는 서비스다.

허약·만성질환자 등 건강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 대상이며,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아이폰 사용자나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3월 블루투스 연동 건강 측정...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이 1월 16일 고령군을 방문하여,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와 대가야 고도 지정으로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고령군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점검을 진행하였다.이날 현장방문은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이철호 군의장, 노성환 도의원, 김병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이 모여 고령군의 문화유산분야 활성화 방안과 역사문화도시 조성에 대한 깊은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고령군은 2011년 처음 대가야 역사유적지구에 대한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였고, 이후 10년이 넘는 준비 끝에 고령 지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6일 동문1동을 시작으로 시민과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 오는 가운데 다시 한 번 시민의 생활 불편 해소를 강조했다.충남 서산시는 16일 오전 지곡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완섭 서산시장, 지곡면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시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지곡면민들은 이 시장에게 ▲충남경제자유구역 ▲서산창작예술촌 조성 ▲서산 북부권 파크골프장 조성 등 지곡면에 추진될 굵직한 사업의 진행 상황에 대해 질의했다.또한, 통학생들을 위한 버스정류장 확대를
화성특례시가 동탄권역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6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시민맞춤 청소행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2025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가 새롭게 편성됨에 따라 시민 맞춤 청소행정 서비스 제공 및 청소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그간 동탄 내 청소 취약지구 및 민원상습 발생지역에 대한 실무 공유를 위한 연락체계 구축 및 청소행정의 다각화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에서 청소업무 수행 시 고충도 함께 논의됐다.또한 사회적기업인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논산시가 2014년부터 12년 연속 법률홈닥터 운영기관에 선정돼 취약계층 대상 무료 법률 서비스지원 사업인 ‘법률홈닥터’를 운영하고 있다.‘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논산시청에 배치돼 상주하며, 법률 복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에 1차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상담 분야는 채권·채무, 임대차, 근로 관계·임금, 이혼·친권·양육권, 손해배상 등 생활 전반에 관한 부분이다. 다만 직접적인 소송수행 및 법률문서 직접 작성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로 사
김덕현 연천군수가 주민들을 만나 민선 8기 연천군의 성과와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연천군은 새해를 맞아 6일 백학면과 장남면을 시작으로 10일간 10개 읍면을 방문해 현장에서 소통하는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윤종영 경기도의회 의원과 10개 읍면 주민이 함께 했다.김덕현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8기 4대 군정방침 ‘사통팔달’, ‘
충주시가 25년 만에 ‘시민의 노래’를 시대 변화에 맞춰 새롭게 편곡한다.시는 전국 편곡 공모를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거치며, 전 세대가 부를 수 있는 노래로 편곡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각종 문화행사나 축제 등 시민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될 수 있도록 대중성을 높여 편곡될 예정이다.편곡 부문 공모는 2월 28일까지로, 밴드․관현악․국악관현악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진행된다.합창단 공모는 3월 7일까지 진행되며,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20여 명의 시민을 모집하며, 선
창원 청소년 극단 아띠가 올해 첫 공연으로 청소년 미혼모 문제를 다룬 연극 을 24·25일 창원 도파니아트홀 무대에 올린다.작품에서는 미혼모 보호시설에 있는 이신아, 김지나, 서예주, 양혜원, 정다정 다섯 명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양혜원은 강압적인 부모에게 억눌리며 살아왔다. 성폭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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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가 2025년 설을 맞아 31일 의회 모든 직원에게 하루 특별휴가를 부여한다.20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는 모든 직원들에게 설 명절 주간의 징검다리 연휴를 활용한 특별휴가를 시행한다.이번 결정은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2조에 근거해 직원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설 연휴 직전인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만큼 이번 특별휴가가 내수 진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도의회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직후인 31일 특별휴가를 사용하는 직원을 8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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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 지난해 출생아 수가 9년 만에 증가하고 전입자와 외국인 수도 모두 늘었다. 포항시는 지난해 출생아 수가 2015년 이후 9년 만에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에 의하면 2024년 출생아 수는 2015년 이후 9년 만에 증가했으며, 전입자 수도 전출자 수
보건교사회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5박 6일간 필리핀 네그로스 옥시덴탈 섬, 시팔라이 시티에 위치한 4개 초등학교를
재즈브릿지컴퍼니는 '그래미 3관왕, MZ 세대의 재즈디바! 사마라 조이' 내한공연이 오는 2월 16일 저녁 6:30pm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다. 1
문음미 기자 전남 소방본부는 20일 설 명절 대비 합성수지 등을 취급하는 대형 창고시설인 광양 ㈜대평에 방문하여 현장점검 및 안전컨
충북 청주시 ㈜유한전력은 20일 지역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해달라며 쌀 100포를 영운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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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유동룡의 미술관인 ‘유동룡미술관’이 2022년 제주시 한림읍 월림리에 개관했다. 연면적 675㎡, 지상 2층 규모로, 건물 내부에는 3개의 전시실과 라이브러리, 교육실, 아트숍과 티라운지로 구성됐다.2층 전시실로 들어서면 1970년부터 2011년까지 최초의 작품이었던 어머니의 집부터 포도호텔, 방주교회, 수·풍·석 박물관 그리고 제주 국제영어도시 기념탑까지 그의 대표작들을 사진과 모형, 드로잉으로 보여준다. 연필로 스케치한 매우 간단한 개념도가 수정되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아울러
경남도는 민선8기 후반기 도정 운영의 핵심 가치를 ‘복지·동행·희망’에 두고, 그 대표과제의 하나로 ‘경남도민연금’을...
윤석열 대통령의 관저 이전과 관련 감사원에 대한 감사요구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면서, 감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다만 앞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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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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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롭고 경이로운 대자연, ‘귀주성’
귀주성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가 없는 연평균 15도로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가졌고,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 기온 4~7도로 여행하기 좋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거대한 폭포 ‘황과수 폭포’,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협곡 ‘마령하 대협곡’, 만 개의 봉우리가 이루어진 경이로운 숲 ‘만봉림’이 있는 귀주로 떠나보자. 신비의 수중동굴, 용궁용궁은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다. 특히 내부의 종유석들이 마치 용왕의 수정궁 같아서 ‘용왕의 수정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를 타고 동굴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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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2기 전국소상공인위원회 발대식 개최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2기 전국소상공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소상공인 살맛나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강화와 지원 의지를 담았다. 이 자리에는 이학영 국회 부의장,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소상공인 단체 대표, 당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오세희 전국소상공인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소상공인의 희생 덕분에 민생경제가 버틸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는 경제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 그는 ▲지역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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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 '라그하임'서 설날 이벤트
마상소프트는 내달 13일까지 온라인게임 '라그하임'에서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청사의 해를 기념한 '을사년 설빔' 테마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하루 한번 획득할 수 있는 '고급 한복 원단'을 모아 '청사 잔대꽃 한복 세트' 및 '설날 떡국' 등 특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게 했다.이 회사는 또 사냥을 통해 '푸른 뱀의 보옥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선보였다. 보옥 조각은 버프 효과를 지닌 부적을 제작하거나 '신묘한 알'을 성장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다.신묘한 알을 부화시키면 크리티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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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울산공장은 새해를 맞아 20일 ‘2025년 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해 안전보건환경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어 산업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공유했다. ‘4대 안전 실천 캠페인’ 등 올해 주요 안전 정책도 소개했다. 특히 올해는 협력업체 자기규율 준수 협약식을 병행 실시해 원청과 협력사 간 안전관리 공조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2024년 하반기 안전보건환경 우수 근무조와 협력업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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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태권도협회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제주 한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가 여자 고등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울산스포츠과학고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플라이급에서 김문주, 라이트 미들급에서 이가은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핀급에서 박서연, 라이트 헤비급에서 박지현이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헤비급에서는 권은주가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이 밖에도 여자 고등부 헤비급 백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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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울산 3곳 선정
태화강국가정원, 영남알프스, 대왕암공원 등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지 3곳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20일 발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 100선은 지난 2012년부터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SNS 검색량 등 빅데이터 분석과 3차에 걸친 관광 분야 전문가 서면·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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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의원, 농해수위 위원 보임....울산산림조합·울산농협 등 방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보임된 국민의힘 김상욱 국회의원은 20일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 울산산림조합,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를 방문했다. 김 의원은 각 기관이 추진 중인 주요 사업과 현안, 애로사항 등을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농업과 어업은 국가 기반 산업으로 매우 중요하다.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 논의하고 개선하며 정책개발과 입법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기관과 소통하며 국민을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