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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울누리공원·용강별숲공원, 설연휴기간 제례실 폐쇄  

제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한울누리공원과 용강별숲공원 내 제례실을 일시 폐쇄한다고 박혔다.

제주시는 설을 맞이해 추모객 등 방문자가 일시적으로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추모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주차장 혼잡, 진입도로 이용 등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자연장지 특별관리대책을 시행한다.

제례실을 일시 폐쇄하는 한편,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를 금지한다.

연휴기간 혼잡 방지를 위해 진입구간 교통정리 및 주차안내, 환경정비 인력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한성순 제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설...
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은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낮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12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5~10cm, 제주도 해안에는 5~20mm의 비가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6~8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한편, 일요일인 12일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2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이른 새벽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1~12일 예상 적설량은 5~10cm, 많은 곳은 15cm 이상으로 전망된다. 제주도 해안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20mm.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서귀포문인협회는 11일 숲속의컨벤션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임원진 구성이 이뤄졌는데, 정영자 현 회장을 다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강승원.강정만씨가 선출됐다.편집위원장에 송인영, 시분과위원장에 강영란, 시조분과위원장에 조영자, 수필분과위원장에 이옥자, 소설분과위원장에 이봉길, 아동문학분과위원장에 한천민, 사무국장에 강문상씨가 선임됐다.정영자 회장은 “연임으로 중책이 무겁지만, 교육과 문화의 도시를 표방한 시정과 함께 예향 서귀포를 알려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11일 오후 10시 35분쯤 제주시 서쪽 약 63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3.49도, 동경125.85도 이며, 발생 깊이는 13km인 것으로 전해졌다.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고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는 오는 13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착수보고회는 ‘제주도 저출생 정책 현안 및 대응방안 마련 연구용역’과 ‘제주도 초고령사회 도래에 따른 정책 현안 및 대응방안 마련 연구용역’ 등 이달부터 특별위원회에서 추진하는 두 건의 연구용역에 대해 진행된다.연구용역은 제주의 저출생‧고령화 현황과 특성 등을 파악하고, 국내‧외의 대응 정책과 과제, 사례 등을 분석해 제주지역 특성에 적합하고 실효성 있는 저출생‧고령화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된
제주시는 올해 제주산 농산물의 상품성 및 안전성 차별화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GAP 참여 농가 확산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GAP는 소비자들에게 안심먹거리를 제공하는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농가들에는 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제주시는 올해 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해 GAP 인증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가에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농가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제주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GAP 인증이 가능한 농가로, 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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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새해 첫 현장 방문지로 15일 ‘군위 TK신공항 이전부지와 채석단지’를 찾아 강한 사업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홍 시장은 이날 오후 군위 TK신공항 건설 현장을 방문해 2025년 추진계획 및 당면 현안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TK신공항은 대구와 경북 지역의 미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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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체포돼 고위공직사범죄수사처에서 조사를 받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조사를 마친 뒤 의왕 서울구치소로 이송됐다. 공수처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41분쯤 공수처 차량과 경호처 차량 약 10대가 공수처에서 출발했다. 윤 대통령은 오후 9시40분까지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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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몽골 몽한폴리텍대학과 글로벌 인재 양성 및 학술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몽 간 국제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협약식은 15일 오후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복현캠퍼스 회의실에서 가졌으며 김종규 사업단장을 비롯해 이 대학교 전상
창원LG가 4쿼터 3점슛 6개를 폭발시키며 3연승을 거머쥐었다.LG는 15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라운드 서울삼성과 경기에서 84-79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3연승과 함께 단독 3위로 올라섰다.이날 양준석은 16득점 12도움, 대릴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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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지역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이 4인 가족 기준 평균 30만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물가협회가 14일 전국 17개 시도, 23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시도별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기준으로 제주가 30만1530원으로 가장 높았다. 전남은 24만4660원으로 가장 낮아 제주와 약 5만6000원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는 쇠고기 및 돼지고기 등 축산물 가격이 타지역에 비해 높고, 전남은 과일류 가격이 전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올해 설 차례상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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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임대료에 이사 가는 기업들… DL이앤씨 등 마곡지구 내 본사 이전 계획 속속‘원그로브’ 등 프라임 오피스 조성 활발… 대기업 중심으로 사옥 이전 가능성 高 최근까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국내 유수 기업들의 이전 행렬이 지속되고 있다. 서울 도심권역, 강남권역, 여의도권역 등 3대 업무지구를 중심으로 오피스 임대료가 천정부지로 치솟자, 상대적으로 임대료 부담이 낮은 지역에 기업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지난해 말 대형 건설사인 DL이앤씨가 마곡지구 내 복합시설인 ‘원그로브’
음성교육지원청은 1월 15일 음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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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소방서가 2024년도 구조·구급활동 통계 분석 결과를 15일 발표했다.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구조출동은 13,124건으로 전년 대비 1,256건 감소하고 구조 인원은 총 1,048명으로 92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출동 순위로는 ①벌집제거 3,244건 ②화재 2,378건 ③비화재보 1,484건 ④위치확인 1,146건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벌집제거 출동은 전년대비 209건 증가하였으며, 벌 활동이 왕성해지는 8월이 가
유한양행은 15일 오후 6시 웨스틴조선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5회 유일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에서는 다자녀 출산 및 입양을 통해 생명 존중과 사람, 가족의 사랑과 돌봄의 가치를 실천한 두 가정이 선정돼 유일한상을 공동수상하게 됐다. 김석태 황산교회 담임목사와 엄계숙 부부는 13명의 자녀를 출산해 헌신적인 양육과 지원을 통해 자녀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유한양행은 김석태 ·엄계숙 부부의 이러한 헌신이 가족의 소중한 가치와 출산장려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고 전했다.또 김상훈 강릉아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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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2025년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작가 선정을 마치고 오는 13일부터 입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17기 입주작가 모집 공고에는 영천을 비롯한 경기도, 서울, 대구, 충북, 인천, 부산, 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50여 명의 작가들이 신청했으며, 행정 및 미술계 전문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선정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을 통해 선정했다.선정된 작가는 단기 작가 1명, 장기 작가 8명으로 총 9명이며, 사진, 입체, 평면, 설치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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