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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악성 댓글 자제 호소

대전시교육청이 김하늘양 사망과 관련해 유가족에 대한 명예훼손 및 악성 댓글 자제를 호소했다.

일부 악플러들이 슬픔에 빠진 유가족에 대한 비난으로 유가족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대전교육청은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 등에 유가족을 향한 모욕성 악성 댓글을 자제해주길 당부탁했다.

특히 대전 서부경찰서와 협력해 온라인 게시글과 영상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유가족에 대한 모욕성 게시물이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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