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 2025’에서 산나비 외전 시연과 퀘스트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 참여 확대에 나섰다.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은 인디게임&컬쳐 페스티벌 ‘비버롹스 2025’에서 액션 플랫포머 게임 ‘산나비’의 특별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산나비 부스에서는 외전 타이틀 ‘산나비: 귀신 씌인 날’이 최초로 시연된다. 관람객은 이 외전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텀블벅 후원 굿즈로 인기를 끌었던 철호패, 스티커, 아크릴 스탠드 등 다양한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 인디게임&컬쳐 페스티벌 '비버롹스 2025'에서 액션 플랫포머 게임 '산나비'의 특별부스를 포함한 특별 이벤트를 2일 공개했다.산나비 개발사 '원더포션'이 운영하는 특별 부스에는 새로 공개한 외전 '산나비: 귀신 씌인 날'의 시연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텀블벅 리워드로 큰 호응을 얻었던 철호패를 비롯해 스티커, 아크릴 스탠드 등 산나비 IP를 활용한 굿즈도 만날 수 있다. 유승현 원더포션 대표는 인디게임 창작 인사이트를 나누는 특별 강연을 통해 '산나비 포스트모템: 그때 알았더라
네오위즈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게임쇼 '위플레이 엑스포 2025'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네오위즈는 이번 행사에서 '네오위즈 인디 퀘스트' 브랜드를 내세운 단독 부스를 마련해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과 '안녕서울: 이태원편', ‘킬 더 섀도우’를 전시, 관람객이 직접 게임을 시연할 수 있도록 한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와 ‘P의 거짓: 서곡은’ 각각 중국의 게임 퍼블리셔 X.D.네트워크와 '헤이박스'와의 협업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오위즈 부스에서는
'산나비: 외전'으로 지스타에 출전한 네오위즈의 부스가 발 디딜 틈 없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네오위즈는 오는 27일 출시 예정인 신작 '산나비: 외전'으로 이
네오위즈는 원더포션이 개발한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은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출시됐다. 본편 ‘산나비’의 프리퀄로, '신호의 기원'을 주제로 한다. 주인공 '송 소령'이 '준장'을 처음으로 마주했던 과거로 돌아가 로봇 폐기장으로 임무를 수행하며,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고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았다.이번 외전은 끝없는 공중 액션이 가장 큰 특징인 2D 액션 플랫
헬스케어로봇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바디프랜드가 다리 내·외전 스트레칭을 구현하는 새로운 특허를 확보하며 제품 기능 확장에 나섰다.바디프랜드는 다리 마사지부가 수평 방향으로 회전해 양다리를 안쪽·바깥쪽으로 벌리거나 오므릴 수 있도록 돕는 구조가 적용된 ‘다리 내·외전 기능을 갖는 마사지 장치’를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회사는 이번 기술이 다양한 차세대 헬스케어로봇 제품군에 적용될 핵심 선행 기술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신규 특허는 다리 마사지부를 지지하는 베이스
넥슨 27일, 자사의 인기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신규 챕터 외전 6 Part.2를 업데이트하고, 대규모 겨울 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챕터 외전 6 Part.2’에서는 휴양도시 ‘루비코나’에서 실종된 인물들을 추적해 ‘뒤틀린 마을’로 향하는 주인공과 조력자 ‘코니’가 배후의 음모를 파헤치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를 통해 유저는 한층 깊어진 세계관과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던전 5종을 추가했다. ‘혼란한 대지’,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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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8주년을 기념해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GF 2025’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성우 초청 특별 무대, 공식 방송, 내년 업데이트 로드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6일 넷마블은 AGF 2025 레드 스테이지에서 일본 인기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와 아사카와 유우를 초청한 특별 무대를 진행했다. 카와스미 아야코는 ‘알트리아 펜드래곤’ 등 주요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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