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충무동은 장수경로당에 지난 10일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방문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충무동에 따르면 이날 전남행복버스는 경로당 앞 공영주차장에 도착해 주민 70여 명에게 기초검진, 인바디 검사, 혈압·혈당 검사, 스트레스 검사, 키오스크 교육, 손발 마사지, 이·미용, 네일아트, 칼갈이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특히,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은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차근차근 익힐 수 있게 해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이날 키오스크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요즘 어딜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