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가 2020년 오픈소스로 공개된 '백스테이지'를 앞세워 음악 스트리밍을 넘어 개발자 툴 사업도 확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백스테이지는 기업들이 자체 개발자 포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에어비앤비, 링크드인, 트윌리오, 아메리칸항공 등 3400개 이상 조직들에서 도입했다. 이에 스포티파이는 백스테이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수익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테크크런치가 4일 보도했다.백스테이지는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클라우드 비용 관리, CI/CD 상태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