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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봉사단·국민밥상 무료 급식 봉사

경남여성봉사단과 국민밥상이 지난 7일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 상인회 주차장에서 무료 급식 봉사와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했다.

봉사단과 국민밥상,이비티에스협동조합 봉사자가 함께했으며, 노인들에게 시래깃국과 수육, 나물로 음식을 대접했다.

/민병욱 기자...
경남지역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관계자에 대한 구속 영장이 연이어 기각된 사실이 드러났다.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19일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사법부가 중대재해를 예방하려는 사회적 노력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밝혔다.구속이 기각된 두 사건은 지난 4월 27일 거제 사등면 수리 조선소에서 발
창원시가 지난 13일 국립농업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가중요농업유산의 보존·관리를 위한 조사·연구에 관한 소장 자료 공유 △지역 농업·농촌의 번영을 위한 전시·교육·체험 등 상호 협력 콘텐츠 개발 등이다. /박정연 기자
3연승으로 2라운드를 마무리한 창원LG가 3라운드에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선다. LG는 20일 창원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3라운드 부산KCC전을 치른다.시즌 초반 LG는 부상으로 고전했다. 전성현과 두경민에 이어 아셈 마레이까지 부상을 입었고 8연패 수렁에 빠지기도
1980·90년대 창원에서 노동 운동을 했던 활동가들이 윤석열 구속을 촉구했다. 창원지역 노동자 대투쟁 동지회는 19일 오전 창원시청 앞에서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내란 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청춘을 바쳐 지키고 일궈 온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경제, 민생이 철부
경상남도교육청은 19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학부모, 학생, 교직단체, 교직원, 교육 공동체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만들어, 더 행복한 경남교육’을 주제로 2025년 경남교육 설명회를 열었다.2025년 경남교육 설명회는 현장에 참여
KT가 지난 20일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KT디지털인재장학생 활동 공유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올해 KT디지털인재장학생들은 AICT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과제 수행, KT의 AI사업관련 실무 교육 등의 다양한 활동을 했다.이날 공유회에는 60여명의 KT디지털인재장학생
책소개AI와 핀테크 기술이 금융과 재테크 분야를 어떻게 혁신하는지 탐구한다. AI 기반 로보어드바이저와 자동화 시스템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자산 관리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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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10만가구 이상 감소하고, 대구와 경북에서도 1만가구 이상씩 감소할 전망이다. 특히, 하반기로 갈수록 물량이 줄어들 전망이어서 가을 이사철 임대차 가격 변동 요인으로 작동할 전망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은 26만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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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내에서 볼펜으로 동료 재소자를 찔러 눈 뼈를 부러뜨린 6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8단독는 22일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6일 오전 8시 30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구치소에서 동료 재소자 B씨의 눈 밑을 볼펜으로 찔러 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미국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통한 귀국길에서서 트럼프 당선인과의 만남 여부에 대한 질문에 "트럼프 당선인을 만났다. 대화는 10분에서 15분 정도 나눴다"고 답했다. 그는 또 "트럼프 당선인과 식사를 함께 했고, 별도로 여러 주제에 관해 심도 있는 대화를 했다"고 말했다.트럼프 당선인이 지난 11월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한국의 정치인이나 외교관, 기업인 등을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며 트랙터 등을 타고 상경 시위에 나선 전국농민회총연맹이 경찰과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22일 오전 전농 등에 따르면 '전봉준 투쟁단' 트랙터 30여대와 화물차 50여대는 전날 낮 12시께 과천대로를 통해 서울에 진입하려다 서초구 남태령 고개 인근에서 경찰에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도정 혁신을 위한 실국별 정책구상 토론회을 통해 부서별 정책방향과 핵심과제를 구체화하고, 내실있는 분야별 새해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22일 전했다.이번 토론회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진명기 행정부지사, 김애숙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부서별 실무 업무를 총괄하는 팀장급 이상 공직자들이 참석해 도지사와 토론하면서 업무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지난 10일 경제활력국을 시작으로 관광국, 기후환경국, 복지가족국, 혁신산업국, 소방안번본부까지 부서별로 토론을 진행했다.오는 23일부터는 특별자치행정국,
LG전자는 스마트 TV로 라디오 및 팟캐스트를 보고 들으며 즐기는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인 ‘LG 라디오 플러스’를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웹OS에 탑재했다고 22일 밝혔다.LG전자는 기존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서비스 ‘LG 채널’에 이어 이번 ‘LG 라디오 플러스’ 서비스를 기반으로 스마트 TV 플랫폼 시장에서 콘텐츠 및 광고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LG전자는 글로벌 오디오 콘텐츠 제공 업체 ‘라디오라인’과 협력해 한국과 미국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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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이 연수여고에 300권의 도서를 기증했다.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20일 오후 연수여고 도서관에서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식’이 열렸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기증식은 박 의원의 추천으로 이루어졌으며 국회도서관은 옥련여고와 청학초교에도 각각 100권의 도서를 기증할 예정이다.지난 2019년 7월 국회도서관이 선학별빛도서관에 500권의 책을 기증한 것을 포함하면 박 의원의 추천으로 연수구 지역에 총 1,000권의 도서가 기증되는 것이다.박찬대 의원은 “청소년 시기 학교 도서관에서 읽은 한 권
T1이 배틀그라운드 세계 챔피언을 결정하는 'PUBG 글로벌 챔피언십 2024' 그랜드 파이널에서 선두에 등극했다. 이제 하루만 더 1위를 유지한다면 세계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다.21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C 2024'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렸다.그랜드 파이널은 2024년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세계 챔피언을 결정하는 마지막 무대다. 예선 단계인 서킷 스테이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16개 팀이 오는 22일까지 사흘간 18개 매치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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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전기장판·담요로 인한 화재 잇따라 ‘주의보’
인천 곳곳에서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6분쯤 부평구 십정동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58명과 장비 20대를 현장에 투입해 55분 만인 오전 2시1분에 불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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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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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양돈농협, 따뜻한 겨울나기 '허브한돈 나눔'
서울경기양돈농협은 ‘2024 따뜻한 겨울나기 기원 서울농협 농축산물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서울 중랑구 면목7동 주민센터에서 250kg의 허브한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와 동서울농협, 한국양계농협도 함께 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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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FDI, 연말 들어 활기
불확실성으로 인한 투자 유치 위축 우려에도 인천경제자유구역 외국인 직접투자가 연말 들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 실적을 이미 뛰어넘었고 '6억 달러'로 제시된 올해 목표 신고액에 근접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기준 올해 외국인 직접투자 누적 신고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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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교수 김경수 "남해안 일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을"
1억 년 전 진주와 사천·남해·하동 등 남해안 일대는 어떤 환경이었을까. 현재까지 나온 다양한 화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남해안 일대는 거대한 호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물고기·잠자리·딱정벌레 등 여러 곤충과 수생식물, 양서류, 악어 같은 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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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공무원 정책기획 공모전…정책 제안 5건 선정
순천시는 지난 18일 시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나라면 이렇게 하겠다! 공무원 정책기획 공모전” 최종 심사를 통해 총 5건의 정책 제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오천그린광장~원도심 구간 생태축 조성과 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직원의 시각에서 ‘나라면 이렇게 하겠다’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 제안을 받아 시정에 접목하고자 기획됐다. 시는 지난달 공모를 진행해 총 34건의 정책 제안을 접수받아 제안심사실무위원회를 통해 1차 심사를 진행, 5건의 제안을 선별했다. 이어 2차 공모제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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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61회 제2차 정례회 폐회
논산시의회는 20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월 22일부터 29일간 진행된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비롯해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승인하였으며, 조례안 17건 및 일반안건 7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 처리했다.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9일간 진행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집행부 38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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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해양치유산업으로 지역경제 활력 모색 
충남도의회는 20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 의정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역 자연환경과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산업 방향 모색과 활성화 방향을 점검했다.토론회는 이연희 의원이 좌장으로 전주기전대학 해양치유과 정미라 교수가 주제 발표를 통해 충남의 해양자원과 자연환경을 융합한 고부가가치 해양치유산업 인프라 구축 비전을 제시했다. 토론은 백난영 전주기전대학 산림치유과 교수, 박창은 완도군 해양치유관리공단 팀장, 가순신 충남도 해양수산국 해양산업팀장, 이상열 충남도 스마트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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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카드형 상품권 15% 할인 연내 추진
탄핵정국으로 국내외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소비 침체 등이 우려되는 가운데, 여수시가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 15% 특별할인 판매에 나섰다. 이는 지난 16일에 열린 ‘긴급 민생안정대책 회의’에서 “예비비 등 당장 시민에게 보탬이 되는 방안을 검토해 추진하라”는 정기명 여수시장의 지시에서 비롯됐다.이를 위해 시는 예비비를 긴급 투입, 총 127억 원의 상품권 발행을 결정했다. 연내 27억 원을 판매하고, 내년 1월 2일 추가로 100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특히, 15% 할인 판매가 예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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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선정
영광군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5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자립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총사업비 40억 원을 확보하며 5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상업·공공건물에 태양광 및 태양열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일반주택에 3㎾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경우 가정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월 4만~6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13.6㎡ 크기의 태양열 설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