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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지원청, 건강한 여름방학 보내기 응원 선물 전달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라는 의미로 유‧초등학교 어린이 1,000여 명에게 선물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이 더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7월 14일에는 관내 한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어린이들에게 직접 선물을 건네며 응원하였다.

선물을 받은 한 학생은 “방학을 앞두고 예쁜 선물을 받아서 정말 기뻐요. 선물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방학을 보내면서 좋은 추억을 많이...
대구시교육청은 7월 14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실천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가족이 함께 참여한 취미·여가·문화 체험 등 동행 경험, ▲가족 간 갈등 해결을 위한 대화법과 중재·극복 사례, ▲가족 동반 봉사활동·독서모임 등 함께 성장한 경험 등을 주제로, 가족의 가치와 행복의 중요성을 담은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학생·학부모·교직원·대구시민 등 총 544명이 참여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편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6월 16일
대구광역시는 지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7년 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 등 굵직한 세계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지구촌 육상인들의 축제인 2026년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유치해 대회가 400여 일 남은 현재,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내대회 아시아 최초 개최** 세계 최초 실내·실외 대회 모두 개최이번 대회는 2026년 8월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 수성패밀리파크, 경산시민운동장 등에서 열린다.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문해력·수리력 강화를 주제로 지난 6월 25일과 7월 10일, 2회에 걸쳐 교육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교육정책 아카데미는 매월 1회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데이터·통계 분석 및 시각화 등 업무 담당자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특별히 교육전문직원과 교원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아카데미는 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문해력·수리력의 개념, 국내외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운영 현황 등 문해력·수리력 강화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지난달 25일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7월 16일, 성주교육지원청 다온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및 희망교사 24명을 대상으로 ‘학생생성교육과정·2022개정교육과정·질문이 있는 교실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학생생성교육과정과 2022개정교육과정의 이해를 돕고 적용에 대한 사례 공유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2022개정교육과정은 2024학년도 초등학교 1, 2학년에 도입되었고, 2025학년도에는 3, 4학년에 도입, 2026년에는 5, 6학년까지 도입된다.이번 연수는 학생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배움을 계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울진군은 울진농업대전환사업의 일환인‘표고버섯 재배단지 조성 지원사업’의 추가 신청 접수를 오는 8월 14일까지 받는다.울진군은 올해 총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총 25동 규모의 표고버섯 재배단지를 조성 중이다. 현재 5개소 15동 추진되고 있으며, 잔여분 10동에 대해 신청이 가능하다.1동당 최대 1억2천만원 이내에서 보조 70% 자부담 30%의 비율로 지원되며, 표고버섯 톱밥배지 재배사 및 관련장비를 사업비 범위 내에서 현장여건에 맞게 계획할 수 있다. 관내 표고버섯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 임업인은 시범사업신청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가 최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평군 등 도내 호우 피해 관련 유족과 피해자를 대상으로 생활돌봄, 주거 안전, 심리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누구나 돌봄’을 무료로 제공하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했다.‘누구나 돌봄’은 위기상황에 놓인 모든 도민에게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생활돌봄, 간단한 수리·보수를 제공하는 주거안전, 기본적인 식생활이 곤란한 경우 도시락을 배달해주는 식사지원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의 대표 정책이다. 기존 사업 기준으로 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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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23일 본회의를 열어 농업 재해의 범위에 ‘이상고온’과 ‘지진’을 추가하고, 자연재해로 인한 농어업인의 손해는 보험료 할증 시에 제외하도록 하는 농어업재해대책법·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안 등 2건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은 윤석열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했던 ‘농업 4법’의 일부다.농어업재해대책법·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안은 각각 재석 202명 중 찬성 183명, 반대 4명과 재석 205명 중 찬성 179명, 반대 9명으로 통과시켰다. 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안은 농업재해의 범위에 이상고온과 지진을 추가했다. 재해를 입은 농·어
보좌관 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강선우 여성가족부 후보자가 23일 전격 사퇴했다.강 후보자는 이날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올려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해 보고 싶었으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그는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님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함께 비를 맞아줬던 사랑하는 우리 민주당에도 제가 큰 부담을 지워드렸다”고 언급했다.또 “이 순간까지도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의 마음을 귀하게 간직하겠다”며 “큰 채찍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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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수성사격장 갈등이 5년째 장기화하면서 민·민 갈등으로 재점화할 우려가 일고 있다. 기존에 수성사격장 반대대책위원회와 산서사격장 인근 성황마을 주민들이 이주대책을 주장하며 수차례 집회를 이어가면서다. 올해는 국민권익위원회 중재로 ‘민·관·군 협의체’가 두 번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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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신속한 손해평가와 보험금 지급에 나서기로 했다.피해 농가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평가인력을 사전 배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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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밭에 다녀오겠다”며 외출한 60대 남성이 다음날 농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3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6분쯤 서구 불로동 한 농수로에서 60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한 행인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A씨에게 별다른 외상은 없었고
어느새 여름휴가 시즌이 성큼 다가왔다. 무더위를 피하고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휴가지로 어디가 좋을까?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이번 여름엔 경북을 여행지로 추천한다.경북은 바다와 산, 역사와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오감만족 힐링 스팟’의 보고다. 시원한 동해의 파도 소리부터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 울창한 숲에서의 치유까지, 다양한 매력을 두루 갖춘 경북은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떠나도 후회 없는 여름 여행지를 선사한다.경북 곳곳에서는 여름 내내 다양한 지역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전통공예, 농촌 체험, 지역
중부뉴스통신 =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7월 23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금지면을 찾아 집중호우 피해 현황을 살피고, 침수 농작물의 생육 회복과 영농 재개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삼닷 Live'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수요일인 7월 23일 오후 7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삼닷 Live'관련 문제는 "7
토스는 오늘부터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정식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모바일 신분증은 개인 스마트폰에 안전하게 저장해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으로,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다. 토스는 지난해 6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선정, 시스템 개발을 거쳐 이번에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토스에서 발급 가능한 모바일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총 4종이며, 실명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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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전남 나주 금천면에 시간당 86㎜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이후 광주와 전남 전역은 사실상 ‘도심 침수’ 사태를 맞았다. 기상 관측 역사상 드물게 나타나는 강도로, 특히 광주 북구와 서구, 남구 등 저지대 밀집 지역에 비가 집중되면서 시내 곳곳이 순식간에 물에 잠겼다. 광주 북구 운암동 일대는 우수관로가 빗물을 감당하지 못하면서 다세대 주택가와 도로 수십 곳이 침수됐고, 풍암동과 동림동 등도 반복된 배수 문제로 주민 불편이 컸다.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광주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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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값 전역 하락세로... 10억 초과 아파트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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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오는 11월 26일까지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간 불일치를 해소하고, 복지‧재난‧선거 등 각종 행정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 세대를 대상으로 비대면 조사와 방문조사를 병행 추진한다. 비대면 조사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세대원 중 1명이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앱에 접속해 해당 세대에 대한 거주 정보를 확인‧응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