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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디지털프론티어, 민선 8기 13호 투자협약

수원시가 차세대 메모리 검사장비 제조기업인 ㈜디지털프론티어와 민선 8기 제13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와 ㈜디지털프론티어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디지털프론티어 오성구 대표, 김태영 전무 등이 참석했다.

㈜디지털프론티어는 본사와 R&D 시설, 생산 시설을 수원 델타플렉스로 이전하고, 적극적인 투자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본사, R&D 시설, 생산 시설 이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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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대동센터대
충남도가 대한민국 최초 차량용 반도체 전주기 지원 거점을 구축한다고 밝혔다.자동차 패러다임이 친환경·자율주행으로 급격히 변화하며 차량용 반도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첨단 모빌리티산업 핵심 기지를 만들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한다.도는 9일 아산 배방에서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회 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착공식은 경과 보고, 기념 세리머니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차량용 반도체는 엔진이나 변속기
대구 달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 및 확산 사업’ 공모의 3개 중점 과제에 선정돼 오는 7월부터 착수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행정안전부와 전국 7개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공동사업으로, 달성군은 △‘고령보행자 교통안전 분석’ △‘폭염 취약지 분석’ △‘소방용수시설 교체 우선순위 분석’에 모두 선정됐다. 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3개 과제를 동시에 수행하게 된 사례로, 달성군의 데이터 기반 행정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성과다.이번 공모로 달성군
칠곡군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군청 강당에서 ‘eco칠곡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및 소각 행위를 근절하여 올바른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eco칠곡 환경지킴이’는 군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53명의 환경지킴이들이 위촉되었다. 앞으로 이들은 지역 내 쓰레기 상습 투기·소각지역을 수시로 감시하고 민·관합동단속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과 자원순환 시책에 대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
구리시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6월 5일 시민들이 환경 보전 의식을 함양하고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25년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을 시작으로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분야 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환경 유공 표창을 진행했다.2부 행사로 진행된‘함께 하는 환경 활동’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환경21연대 등 다양한 환경 단체와 함께 △야생동물 스토리텔링 △ 생활 속 분리배출
당진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지난 5일 고대면 슬항리 일원에서 ‘튜브형 침수방지 차수매트 설치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튜브형 차수매트는 길이 9.14m, 폭 1.2m, 높이 0.8m의 튜브로써, 하천과 저수지 등 범람 위험이 있는 제방에 사전 설치해 제방고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수방자재이다. 당진시는 예산 8,400만 원을 투입해 튜브형 차수매트 46개를 구매해 범람 위험에 대비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튜브형 침수 방지 차수매트 설치 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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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제1연평해전 26주년을 맞아 “그날의 정신을 오늘의 책임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제1연평해전 26주년, 승전은 현재진행형”이라며 이같이 썼다.그는 “우리 장병들은 목숨 걸고 대한민국을 지켰지만 싸움은 끝나지
한국서가협회 경남지회가 후원하고 양산지부가 주최한 한국서가협회 양산지부의 창립전이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양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 이 창립전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경남도의회 박인 부의장 ▲양산시의회 곽종포 의장 ▲한국서가협회 한윤숙 이사장 ▲한국서가협회 손영옥 경남지회장 ▲한국서가협회 김중창 양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들 6명은 대붓으로 ‘문화도시양산’이라는 큰 글자를 각자 한 자씩 적으며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라는 뜻 깊은 의미를 화선지에 담았다.또 양산무용협회의 오수미 회원은 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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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살포를 예고한 납북자가족모임이 15일 집회 준비를 위해 경기 파주시 임진각을 찾았다가 헬륨가스를 소지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납북자가족모임은 이날 오후 2시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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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3시 38분경, 경북 영천시 임고면 양항리 강둑길 인근 과수원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20대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영천소방서에 따르면 동부119안전센터가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 약 10분 만에 화재 진압에 나섰으나 차량은 이미 전소된 상태였다는 것.최초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15일 경북 영덕군 별파랑공원에서 진달래 묘목을 심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만식 기자 =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천안에서 열린 ‘2025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폐막했다. ‘뜨거운 함성이 천안에, 모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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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렬 행복청장은 6월 12일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설 현장과 6-2생활권 조성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장마 대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도시건축 전문 박물관으로, 2026년까지 총사업비 1,813억 원을 들여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3만㎡ 규모로 건립된다. 또한, 행복도시 북측에 자리한 6-2생활권은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총 면적 170만㎡, 1만 5천 세대 규모로 조성 중이다.김형렬 청장은 “최근 제주도를 시작으로 한반도에 평년 대비
일요일인 6월 15일 오후 4시 2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월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흐리다 오후부터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글로벌 서비스 11주년을 맞이했다. 서머너즈 워'는 현재까지 95개 지역 게임 매출 1위, 159개 지역 매출 톱10, 166개 지역 RPG 매출 1위를 기록한 이 회사의 대표 히트작이다. 지난 2017년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하고, 10주년인 지난해 누적 매출 30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흥행 레코드를 경신해 왔다.이 작품은 수억 명에 달하는 글로벌 유저들의 애정과 피드백을 주요 동력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매년 360회 이상 업데이트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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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의 절반 이상이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지역 화폐 등 소비 촉진 정책에 대해 큰 기대감을 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9일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경영 관리 솔루션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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